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521 vote 0 2022.07.13 (17:18:27)

지금 인류는 미증유의 위기를 당하고 있다. 그때 그 시절 사회주의 이념이 등장한 것은 당시 인류가 위기였기 때문이다. 세기말과 제국주의를 겪으면서 맬서스 트랩에 갇힌 인류는 기관총의 등장으로 충격을 받아 미쳐 날뛰었다. 사회주의가 없었다면 3차 대전, 4차대전 찍고 지금쯤 11차대전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도 위기다. 온난화 위기에, 푸틴전쟁 위기에, 출산거부로 한국소멸 위기다. 때맞춰 이념이 등장해야 한다. 이념은 대개 사기지만 필요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종교가 그렇다. 천국을 가고 조상을 돕는다는 이념은 뻔한 거짓말이지만 사회적 동물인 인간을 모아줄 무엇인가를 필요로 했던 것이다. 민주주의는 광장으로 모으고, 자본주의는 시장으로 모으고, 스포츠로 모으고, 미디어로 모으고, 공산주의는 강제동원 집회로 모은다는 차이가 있을 뿐 종교든 자본주의든 민주주의든 사회주의든 사람을 한자리에 모은다는 본질은 다르지 않다. 모아서 호르몬을 먹는 것이다. 지금은 이기주의에 실용주의로 흩어질 때가 아니라 지혜를 합쳐서 한자리에 모일 때다.




https://youtu.be/bfsmEWWMldg



무한추락 윤석열


문재인 사저에서 시위한 안정권이 윤석열과 연결된 사람이라는게 들통. 고졸이 영상제작 전문가 행세? 윤석열은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있어. 정치인이 정치를 안 하니까 국민이 스트레스 받는 거.

국민은 지렛대를 원한거지 윤석열을 지지하는게 아냐.



건희 나갱 혈투


강호에서는 성형외과 성괴대전의 전설로 전해지는데.

왜 서로 싫어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더라구. 자석도 극이 같으면 밀어낸다구.



조중동 정치의 한계


지금은 인류가 전쟁 중으로 힘을 합쳐야 하는 합리주의가 필요한 상태.


인류를 한마음으로 묶을 수 있는 이념이 제시되어야 하는거.

다 죽는 판에 나만 살자 하는 이기주의가 먹힐 리 없음 


인사를 잘못했다는둥 어쩌고 죄다 거짓말

인사를 잘해도 어차피 지지율은 떨어진다는 거.


윤씨는 원래 지지세력이 없었다. 영남표와 이대남표는 다 정략결혼한 것.

조중동의 부단한 거짓말로 대권을 쥐었다.

조중동이 등을 돌리자 존재이유가 없게 되었다.

조중동이 등을 돌린 이유는 이념의 부재 때문이다. 

문재인 반대는 선거용이지 이념이 될 수 없다.

그냥 대통령이 되는게 윤씨의 이념이었다.

대통령이 되었고 그의 인생은 끝났다. 

그는 꿈을 이루었고 즐기고 있다.

즐기는 표정을 들킨게 문제다.

국민은 죽어나가는데 친구들 초대해서 잔치잔치 


영남표.. 정략결혼에 신고식 돌입

이대남표.. 정략결혼에 본전챙기기 돌입

보수표.. 정규재 변희재 다 반윤행동

조중동표.. 청와대에 검사만 꽂아. 명박이도 이동권 박근혜도 윤창중 김행 기레기 챙겼는데.

김영삼은 군부청산

김대중은 IMF 극복 햇볕정책

노무현은 탈권위주의 지방화

이명박은 녹색타령 경제위기 극복

박근혜는 공주놀음

문재인은 선진국 진입

윤석열은 건희놀음

###

잘하든가 잘할 조짐을 보여주든가인데


잘하려면 세력이 받쳐줘야 하는 거

잘할 조짐을 보이려면 이념을 제시해야 하는거


윤씨는 받쳐주는 세력이 없어서 잘하기는 불능

경상도는 통과의례 신고식 단계, 이대남은 파토난 정략결혼, 조중동은 검사내각에 등돌려.


모든 이념은 진보이며 보수이념이라는 것은 없음

보수정당은 보수 안에서 상대적인 진보를 하는 거.


지금은 전쟁 때문에 세계가 다시 이념시대로 가고 있음

탈이념은 전쟁 끝 평화가 왔을 때 하는 이야기.



정의당의 멸망원인


조중동에 길들여져서 윤석열 지지한게 멸망원인.

군대가 외부로 뻗어나가지 않고 내부에서 남탓하면 망하는건 당연한 일.



투표 안 하는 일본남자


https://gujoron.com/xe/1431816



한국의 교수들


사랑해"라고 했더니..죽어가던 양파가 살아났어요

이런 자가 지식인 행세를 하게 놔두면 안 된다.


이 자는 

1. 파동이 뭔지 모른다.

2. 에너지가 뭔지 모른다.

3. 양파농사에 대해서 모른다.

4. 실험방법에 대해서 모른다.

5. 과학이 뭔지 모른다.

6. 인간이 아니다. 

이건 유사과학도 아니고 정신병자다.

이러니 천공이 날뛰는 거.



유가하락


러시아 기름을 인도가 빼돌리고

그만큼 인도가 기름을 사지 않으니 기름은 과잉

투기세력이 기름을 엄청 사재기 해놨으니 폭락할밖에.

세계시장에서 러시아 석유 비중은 많지 않은데 인류가 이렇게 몰린 것은

빌어먹을 미국이 주요 산유국과 분쟁을 벌여서 자국 기름값을 올린 것.


산유국 베네수엘라와 분쟁

산유국 이란과 분쟁

산유국 리비아 집적대기

산유국 이라크 박살

산유국 사우디 카슈끄지


모든 산유국과 분쟁을 벌여서 미국 기름값을 올린 게 원인.

역으로 바이든이 이란 베네수엘라 사우디만 잘 꼬셔도 기름값 충분히 안정



제임스웹 대 허블


글자 아는 사람이라면 감격할만 한 그림. 인류적인 동지애를 느껴볼 참



지능에 도전하자



[레벨:11]토마스

2022.07.15 (11:51:16)
*.42.147.68

나베와 쥴리의 혈투는 승부가 뻔하죠.

얼굴로 뜬 사람의 대결은 젊은 사람이 무조건 이김.

쥴리 잡는데는 더 젊은 얼굴마담 관종이 등장하면 끝.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89 허세스코 박막례 푸룽제제 김동렬 2022-07-23 3026
988 유희열의 가증스러움 1 김동렬 2022-07-20 3353
987 필리핀 김마담 용산궁 김마담 1 김동렬 2022-07-18 2752
986 안정권 배후 김건희? 1 김동렬 2022-07-16 2534
» 김건희 나경원 대혈투 1 김동렬 2022-07-13 2521
984 아베석열사제출마 김동렬 2022-07-11 2018
983 아베의 죽음과 한국의 일본추종 김동렬 2022-07-09 2041
982 굥의 몰락 윤석열 김동렬 2022-07-06 2264
981 마동석 액션. 이빠이네. 김동렬 2022-07-04 1674
980 성접대왕 이준석 2 김동렬 2022-07-02 1660
979 공주 콤플렉스 김건희 김동렬 2022-06-29 2021
978 한국패싱 G7 윤석열 실종사태 2 김동렬 2022-06-27 2126
977 성소수자 판결 이성애자 역차별? 2 김동렬 2022-06-25 1604
976 한국탈출 누리호 김동렬 2022-06-22 1762
975 김건희 진중권 김동렬 2022-06-20 1706
974 BTS 김건희 김동렬 2022-06-18 1734
973 김량영 김건희 김동렬 2022-06-15 1918
972 셀럽놀이 김건희 3 김동렬 2022-06-13 1686
971 한동훈 삽질 유시민 등판 김동렬 2022-06-11 1883
970 김건희 한 사람 때문에 3 김동렬 2022-06-08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