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040 vote 0 2022.07.09 (08:50:34)


https://youtu.be/lRel6pJTUJU


영국의 대처 죽었을 때처럼 욕할 이유도 없지만, 문상을 간다는둥 뻘짓할 이유도 없다. 아베는 혐한 캠페인을 벌인 인류의 적이다. 인종주의자이고 나치 끄나풀이고 히틀러 졸개고 푸틴의 멘토다. 죽어 마땅한 자이지만 그를 만든 것도 역사다. 아베 한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는 말이다. 패전국 일본에 대한 과잉보복이 일본 특유의 콤플렉스를 만들었을 수도 있고 반대로 한국전쟁에 따른 미일동맹이 면죄부를 만들어준 측면도 있다. 일본은 과잉처벌과 과잉특혜 사이에 묘하게 서 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무의식 깊은 곳에서의 생존본능이 작동한다는 점. 국제적 관계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한국이 패전국 일본을 따라가면 망한다.



아베의 죽음


아베 할아버지도 칼에 찔린 적 있어. 총리급 인물이 습격당한건 10여번, 안중근도 포함. 


야마가미의 모친이 종교단체에 빠져 거액의 기부를 하는 바람에 원한을 품게 됐고, 그 종교단체와 아베가 깊은 관계가 있어 죽였다고 진술함. 거론되는 종교단체는 통일교, 에코쥬크(생장의 집, 일본회의 모체), 창가학회, 행복의과학, 천리교. 일본이나 한국이나 사이비종교 무속집단이 문제.


근래에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죄다 죽고 있어. 고인을 비난할 수도 없고 내가 정치인도 아닌데 예의 차린다며 거짓는 칭찬을 하기도 그렇고. 고이즈미 따라하기 명박. 명박 따라하기 아베, 아베 따라하기가 석열.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게 중요.


일본은 재건축이 안 되므로 고이즈미는 신도시 실패하고 도쿄 중심가 고밀도 개발로 선회. 한국이 이걸 따라하는게 명박. 민주당은 경기도에 신도시. 국힘은 강남에 투기. 이런 구조가 고착화 된 거. 민주당은 경기도 멍고 국힘은 서울 먹고. 명박이 한국 돈 가치 낮추어 재미보자 아베가 따라한 거. 아베가 일본 엔화를 시궁창에 쳐박자 윤석열이 따라한다고 멸망. 일본은 한국의 수출 경쟁상대가 아닌데도. 지금은 원화 가치를 높여서 부동산 투기를 막고 석유를 싸게 사와서 완제품 만들어 수출해야 사는 구조. 석유산업은 한국이 쥐고 있는데도. 유가가 높아도 한국은 이익이 나는데 원화를 낮추어 석유를 못 사면 거지 되는거.



모략가 이준석의 죽음


흑화한다는데 흑화해봐라. 졸라리 궁금하다.

정치를 똥구멍으로 배운 이준석 박지현. 언론끼고 모략으로 뭘 해보려고 해 참.

언론 끼고 모략하면 언론에 가스라이팅 되는 거.

금태섭이든 조응천이든 박용진이든 언론 끼고 정치를 하니 비뚤어진 길로 가는 것.

지금은 야당이 되었으니 조응천 박용진이 뜨지. 

정청래 정봉주 최강욱처럼 팬덤 끼고 하는 정치도 위험함

언론이든 팬덤이든 도구를 쓰다가 도구에 휘말려서 다치는 게 인간

팬덤 무시하는 정치는 자기들끼리 인맥으로 이너서클 뒷거래 정치 하는 거.

팬덤을 거느리되 팬덤을 이끌어야지 휩쓸리지는 말아야 하는 거.



위험인물 신평


이준석은 상대방 눈을 안 본다? 스탈린은 눈을 안 마주치면 죽였다? 나는 눈을 안 보는데?

영화 그랜 토리노에 나오지만 몽족은 눈을 안 본다는 거. 수줍음을 타는 사람도 눈을 안 보고.

20대 시절부터 뇌물받고 이건 장연 잘못이지만

모든 통화 녹음하고? 나도 정치하면 모든 통화 녹음하려고 했는데.

정치판에 비밀이 없게 해야 함.



바지의 힘 윤석열


바지 함 벗어봐라. 안에 무슨 장치 달았냐?

분명 뭔가 있어. 당뇨병 때문에 꼬치가 썩었나?

바이든 악수 훔치기도 처벌해야.



윤석열의 추락이유


칼럼 - 이념의 부재가 본질

이념은 진보이며 보수는 이념이 없고 실용이며

보수가 이념이 있어도 보수 안에서 상대적 진보가 보수이념



일본의 몰락


정치가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

일본화를 막은 사람은 세계를 가리킨 노무현이다. 

고립되면 일본되는건 자동이다.

일본이 망가진건 한국의 방해 때문이다.

아일랜드는 코 앞의 영국에 막혀서 500년간 손가락만 빨았다.

한국이 공산주의와 대결하는 전초기지가 되면서 일본의 역할이 소멸했다.

일본은 중국과 대결하면서도 접점을 유지해야 한다. 

접점을 잃어버리면서 생장점이 소멸한 것이다.

진보라는 것은 대칭을 만들고 

그 대칭구조 안에서 또다른 대칭구조를 만들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조직의 생장점이 밖을 향해 열려있어야 한다. 

키를 키우기 위해 다리뼈를 부러뜨리는 기술이 있다.

뼈를 부러뜨려 접점을 만들고 그 접점을 열어놓아야 한다.

부러진 뼈에서 피가 새어나와 아물면서 키가 커진다. 

성장하려면 피가 나야 하는 것이다.

피 보기 싫다면 일본될밖에. 

영국이 500년간 아일랜드를 씹었듯이 

한국은 일본을 500년간 씹을 수 있다. 

일본 사신은 장보고의 청해진을 거치지 않고 당으로 갈 수 없었다.

한국인들은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안다. 

중국은 불가근 불가원이며 일본은 영원히 호구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일본 야당이 반대만 하는게 아니라 한국의 방해 때문에 반대만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일본 야당 - 대륙으로 가자. 한국이 막고 있네. 위안부 문제부터 해결하고 북한과 수교하라고? 어쩌지? 

일본 여당 - 대륙은 포기하고 동남아로 가보자. 

일본이 살 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수교하고 한국에 사죄하고 왕을 쳐죽이고 중국과 화해하는 거지만

솔직히 그건 심리적 비용이 너무 많이 들지.

괜히 내분만 일으키게 될걸. 

일본이 그 정도로 절박하지 않아.

서서히 죽으면 괜찮아.



비트코인 10억 간다?


틀린 생각 - 자본주의는 완벽하다.

바른 판단 - 자본주의는 모순 투성이다. 더 나은 방법이 없을 뿐이다.

코인은 도박이고 헤지펀드는 도박이 아니다?

주식은 도박이 아니고 키코사태는 도박이다?

코인이든 주식이든 오를 때는 올려서 먹고 

내릴 때는 떨궈서 먹는 자들이 있으므로 도박이다.

선물은 도박이 아니고 현물은 도박이다?

현물은 도박이 아니고 선물은 도박이다?

현물도 천재지변이 일어나고 푸틴이 전쟁을 일으키면 도박이다.

민주주의는 도박입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윤석열 찍었습니까? 

관리되는 도박과 관리 안 되는 도박이 있을 뿐

하우스에서 돈을 잃는 자들은 도박이지만 카지노 주인은 사업일 뿐.

경마는 도박이지만 경마장은 사업인 것.

의약과 마약의 차이는 없고 정부에서 마약으로 지정하면 마약인 것.

중요한 것은 누가 이기느냐?

자본주의가 이겼기 때문에 자본주의를 하는 거지 다른 이유는 없다.

자본주의는 죽는 사람이 독박을 쓰고

공산주의는 모두가 독박을 쓰기 때문에 자본주의가 이긴다.

코인이 이기면 코인을 하지 않은 사람이 후회하고

코인이 지면 코인을 한 사람이 후회하고.

코인과 코인이 싸우면 비트코인이 이긴다.

코인과 정부가 싸우면 장기적으로 코인이 이긴다. 

비트코인은 언제 망하는가?

더 좋은 코인이 나오면 망한다. 

비트코인을 이기는 코인은 언제 나오는가?

코인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데 누군가 쓸모를 만들어내면 비트코인 망한다. 

자본주의는 누군가의 희생 위에서 유지되는 위험한 제도

정치도 누군가 희생해야 돌아가는게 노무현의 비극



지능이란 무엇인가?



과학자의 오류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89 허세스코 박막례 푸룽제제 김동렬 2022-07-23 3025
988 유희열의 가증스러움 1 김동렬 2022-07-20 3353
987 필리핀 김마담 용산궁 김마담 1 김동렬 2022-07-18 2750
986 안정권 배후 김건희? 1 김동렬 2022-07-16 2534
985 김건희 나경원 대혈투 1 김동렬 2022-07-13 2521
984 아베석열사제출마 김동렬 2022-07-11 2017
» 아베의 죽음과 한국의 일본추종 김동렬 2022-07-09 2040
982 굥의 몰락 윤석열 김동렬 2022-07-06 2262
981 마동석 액션. 이빠이네. 김동렬 2022-07-04 1673
980 성접대왕 이준석 2 김동렬 2022-07-02 1659
979 공주 콤플렉스 김건희 김동렬 2022-06-29 2020
978 한국패싱 G7 윤석열 실종사태 2 김동렬 2022-06-27 2126
977 성소수자 판결 이성애자 역차별? 2 김동렬 2022-06-25 1602
976 한국탈출 누리호 김동렬 2022-06-22 1760
975 김건희 진중권 김동렬 2022-06-20 1705
974 BTS 김건희 김동렬 2022-06-18 1734
973 김량영 김건희 김동렬 2022-06-15 1916
972 셀럽놀이 김건희 3 김동렬 2022-06-13 1686
971 한동훈 삽질 유시민 등판 김동렬 2022-06-11 1881
970 김건희 한 사람 때문에 3 김동렬 2022-06-08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