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710 vote 0 2022.06.18 (17:25:14)


https://youtu.be/9amLsRM-zpY


너는 안 그랬냐? 문재인 정부는 안 그랬냐? 생각없이 반사적으로 말이 튀어나오는 말이다. 애들이 하는 말대꾸다. 이런 말은 질문한 사람을 머쓱하게 만든다. 질문자는 우리를 전제로 말하는데 너와 나로 갈라치기를 한다. 아빠가 아들에게 '너는 안 그랬느냐' 하면 가족이 이닌 남이라는 말이다. 남이면 그렇게 말해도 되는데 남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헌법상 대통령은 여당이나 야당 소속이 아니다. 모두의 지도자다. 국민은 본능적으로 알아챈다. 열등의식을 들키고, 어리광을 들키고, 책임감 없음을 들킨다. 니가 이렇게 하면 나는 이렇게 한다는 소인배의 응수행동은 자신의 행동이 상대방에 의해 결정된다는 말이다. 자기계획이 없으며 자신을 지도자라고 여기지 않고 기술자로 여기는 짓이다. 하긴 검사는 그렇게 해도 된다. 도둑놈이 이렇게 하면 검사가 저렇게 한다. 도둑놈이 먼저 저지르고 검사가 나중 추궁한다. 그러나 정치인은 맨 앞에서 비를 맞고, 바람을 견디고, 길을 안내하는 사람이다. 니가 이렇게 하면의 니가 없다. 네가 맨 앞에 서 있다.



국민이 너 싫대


지지율 초장부터 막장

할배는 빼고 국민이 너 싫대

사는게 힘들어서 윤석열 찍었더니 더 힘들어

이번 선거 패인은 딱 하나 

세계에서 한국 주식이 가장 많이 떨어져

이건 한국인이 좌절한 사실.

앞이 안 보여서 윤석열 찍었더니 더 캄캄

다른거 없고 그냥 불안해서 윤가 찍은 것


김건희 행보가 줄세우기 행보라는 것을 국민이 모를줄로 알만큼 지능이 낮은거

옷로비와 뭐가 다르냐?

나온건 없지만 뒤로 친목질하며 줄섰다는게 문제



하이브 세무조사


bts가 취임식 공연을 안했다고 바로 보복?

방시혁에게 열등감 있는굥?



소인배 본색


너는 안 그랬냐? 문재인은 안 그랬냐? 생각없이 반사적으로 말이 튀어나오는 것.

반국민의식을 들키는 것. 조건반사는 동물행동

상대방 말을 받아치면 하수

상대방에게 발언권을 토스하는 것. 권력을 토스해버려.
상대방 주장을 받아들이며 더 큰 관점을 제시해야 고수
국민은 본능적으로 알아챈다는 거

왠지 믿음이 안 가고 신뢰가 안 생겨.



도박왕 공무원


도박범은 순직 공무원으로 인정할 수 없음

숨겨진 도박빚은 더 많을걸

제 입으로 월북 언급했고

하태경은 고속단정 2정 있다는데 왜 그걸 안 타고 갔냐고?

그거 타고 가면 국군이 총 쏴버리지 그냥 놔두냐?

공무원을 쏴죽이지 않은 국군을 문책해야지

조류가 동으로 흐르는데 어떻게 월북 가능?

공무원이 동서남북도 판단을 못해서 부유물이 북쪽으로 가는데도 가만 있었다고?

가만 있었다면 그게 월북의사

만약 조류가 북쪽으로 흐른다면 미친듯이 남쪽이나 동쪽으로 헤엄쳤어야지?

정부가 증거도 없이 태연하게 음모론을 퍼뜨려

천안함 음모론, 세월호 음모론과 똑같은 음모론에 불과한 것

서로 네가 먼저 증거를 대봐.. 나는 납득하지 않을테니.

납득하지 않으려고 결심한 자가 납늑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지.


군이 북한을 어떻게 도청하는지 공개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하는 것

세월호 음모론이든 천안함 음모론이든 모든 음모론은 똑같은 것.

군의 정보를 공개할 수 없다. - 그러므로 월북이라는 증거가 없다.

군이 정보를 공개하면 - 그 정보만으로 확실하지 않다. 역시 증거가 없다.

그럼 판사들의 판단은 뭐냐고? 판사들도 양심에 따라 판단을 하는 것

궁극적으로는 누군가의 판단이 들어갈 수 밖에 없고 

그 판단을 절대 납득하지 않을 결심을 하는 자도 있는 것

그걸로 명성을 얻으려는 자가 악마



인간의 본질은 권력


인간 욕망은 하나
자극과 반응은 욕망이 아냐
조건반사에 길들여진거

성욕 식욕은 욕망이 아니고 본능
무의식적권력행동이 진짜 욕망
충성과 복종은 집단에 소속되는 권력.

소속되면서 권력지분을 챙기는 거.

올리버쌤의 왕자도 자기 역할을 정해놓고 있어.

마님 챙기고 체리 챙기고 로희여사 챙기고 브래드 챙기고 

닭과 고양이까지 챙겨
지배하는 권력과 복종하며 지분 챙기는 권력은 둘은 같은 사회성
인칸의 사회성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커



도둑질 권하는 사회


구내염 치료에 보험금 1억2천500만원



개구리 소년 총정리


오전 11시 30분에 비명소리가 들렸는데 그게 본드 흡입자 행동이라는 말이 있어

오후 2시에 산에 올라갔는데 본드흡입 강요되었을 가능성

5명의 어린이가 본드 흡입상태라면 저항못해

큰 녀석은 얻어맞고 기절, 작은애는 도주 중에 잡혀서 팔 부러지고

그 상황에 도망갈 애는 없어.

범인은 한 명일 수도 있는 것.



중국을 먹는 자가 세계를 먹는다


중국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민족은 한국인 밖에 없음.

원래 서구문화에는 체면이라는게 없어서 너죽고 아니면 나죽고 극단적.

중국을 이해하려면 먼저 인도를 이해해야 함.

인도는 극단적 실용주의, 중국은 완화된 도덕적 실용주의.

인도가 극단적 실용주의로 간 이유는 카스트 제도 때문.

간디와 네루의 국민의회당의 도덕적 합리주의는 결국 그게 브라만 계급의 우월주의

한국도 마찬가지인게 정의당의 도덕적 합리주의는 

조선시대 유교사상에 입각한 엘리트 우월주의 봉건사상 그 자체.

거기에 반발하는 국힘당은 자본주의 논리로 계급적 억압을 물타기 하는 거.

정의당 - 도덕이 양반이다. 국힘당 - 아직도 양반타령? 돈이 양반이야.

국민의회당 - 만민은 평등하다. 우리는 도덕으로 해결한다.

나렌드라 모디 - 그게 추악한 바라문 계급의 세뇌공작, 돈이 평등하다. 

비스마르크가 말했지.

외교란 러시아와 친하는 것이다.

구조론은 말했지.

외교란 중국과 불가근 불가원이다. 


소련 - 세계에 퍼주다가 멸망

중국 - 일대일로는 소련 흉내를 내는 것.

인도 - 국내 하층계급에 퍼주다가 멸망


이들의 공통점은 다민족 다언어 국가이며 

다민족에 대한 포용정책으로 퍼주기 하다가 멸망.

중국정부의 체면을 세워주면 중국 국내의 모순이 완화되는 것.

단 기어오르지 않을 정도로 적절히 수위조절을 해야 함.

중국국내의 모순이 중국의 아킬레스건이며

이걸 정면으로 치면 중국은 일치단결하여 외세에 저항한다는 거.

우리는 진리를 가졌다


진리가 있기 전에 거짓이 있었다.

거짓이 있는 이유는 움직이기 때문

세상이 변화이기 때문에 불변을 추구하는게 진리

변화를 품은 불변은 변화 그 자체


모든 문제는 비용문제

전략은 비용의 최소화 전술은 이익의 극대화



구조론의 이해


공간의 거리를 시간의 속도로 바꿔치기 한다

중력에 의해 별이 모여들 때 공간이 좁아진다.

이때 운동에너지는 어디로 갔을까?

속도로 가는 수 밖에 없다.

사라질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때 회전방향은 관측자의 개입이며 원리로는 없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BTS 김건희 김동렬 2022-06-18 1710
973 김량영 김건희 김동렬 2022-06-15 1883
972 셀럽놀이 김건희 3 김동렬 2022-06-13 1668
971 한동훈 삽질 유시민 등판 김동렬 2022-06-11 1861
970 김건희 한 사람 때문에 3 김동렬 2022-06-08 2094
969 정의당 위에 진보당 김동렬 2022-06-06 1642
968 선데이서울 김건희 2 김동렬 2022-06-04 2127
967 어주니랑 거니랑 김동렬 2022-06-01 1639
966 윤호중 이재명 박지현 이 또한 지나가리라 김동렬 2022-05-30 1789
965 이근대위의 경우 1 김동렬 2022-05-28 1721
964 준석지현 이박동맹 1 김동렬 2022-05-25 1680
963 복수를 멈추지 마라. 노무현 1 김동렬 2022-05-23 1926
962 화장지왕 김건희 1 김동렬 2022-05-21 1855
961 광주항쟁의 진실 김동렬 2022-05-18 1633
960 이명박 윤석열 멍게냐 멍부냐 김동렬 2022-05-16 1749
959 권도형 윤석열 폭주하는 이유 김동렬 2022-05-14 1912
958 문재인 윤석열 공수교대 1 김동렬 2022-05-11 1884
957 강수연 김지하 그때 그시절 김동렬 2022-05-09 1754
956 푸틴의 선택 1 김동렬 2022-05-07 1656
955 정유라 속여먹은 강용석 김동렬 2022-05-04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