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917 vote 0 2022.06.16 (10:30:20)

장소: 5호선 장한평역 장안생활 3층 


오프라인 모임    : 6월 16일 7:30 pm
온라인 모임시간 : 6월 16일 8:30 pm


Zoom 회의 참가 링크 

회의 ID: 466 219 2784
암호: 1234


내용 : 식사, 자유토론, 온라인 대화. 질의응답, 버니어 캘리퍼스 연구
참가 회비 : 없음

634456788.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8]mowl

2022.06.16 (11:22:52)

매번 준비해주시던 오리님이 오늘 사정상 참여를 못하셔서,

버니어 캘리퍼스 연구하려면 족발이 적당할듯요?? 혹시 오늘 모임 참석 예정이신분 중에 버니어 캘리퍼스 있으시다면 가져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ㅎㅎ

지난번에 먹었던 괜찮은 족발집에서 저녁 준비하는것으로 ..ㅋ

[레벨:10]dksnow

2022.06.17 (07:52:55)

온라인으로 만났지만, 제 interpretation을 적어보면,


1. 호남차별에 대한 구조론 평가: 호남에는 군중을 통제하는 조직이 존재한다. 조선후기에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연청, 호남향우회, 90년대 남총련등은 그런 역사적 전통에서 나온다.


2. 미중무역전쟁에 대한 구조론의 평가: 중국에도 군중을 통제하는 우리나라의 '계'와 같은 상부조직이 존재한다. 중국인은 조공을 받고 하사품을 보내던 역사적 전통이 있으며, 서구인들은, 중국이 일대일로로 왜 저렇게 제3세계에 퍼주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2000년간 부대껴온 한국인은 그 허세와 꽌시를 이해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1941
2144 시민의회를 소개합니다. 수원나그네 2024-02-19 498
2143 촛불동지께 image 수원나그네 2024-04-09 501
2142 인간교육 systema 2024-03-01 559
2141 나치 시절 나치에 반대하는 소수 독일인이 있었다면 무슨 정신으로 살아가야합니까 2 서단아 2024-04-30 590
2140 미분의 비밀 image chow 2024-04-12 650
2139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1-31 783
2138 목요 정기 온 오프 모임 image 김동렬 2022-05-19 787
2137 랜덤의 이유 chowchow 2022-05-18 853
2136 목요 정기 온 오프라인 모임 image 김동렬 2022-05-12 869
2135 목요 격주 온오프 모임 image 김동렬 2022-06-02 871
2134 장안생활 격주 목요모임 image 오리 2023-01-11 874
2133 교육은 진보하되 퇴보하지 않는다 1 이상우 2022-05-27 880
2132 달콤한 인생의 역설 3 chow 2024-02-24 881
2131 목요 정기 온 오프라인 모임 image 김동렬 2022-04-27 891
2130 가속 진화의 이유 외 chow 2022-06-08 904
2129 목요 정기모임 공지 image 김동렬 2022-04-20 912
2128 탈냉전의 청구서 dksnow 2022-06-08 915
» 장안생활 격주 목요모임 공지 image 2 김동렬 2022-06-16 917
2126 정모 다음주로 연기합니다. 1 김동렬 2022-05-26 926
2125 목요 정기 온 오프 모임[시간 당김] image 2 김동렬 2022-05-04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