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read 2527 vote 0 2022.06.08 (03:16:19)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 (1986)

https://namu.wiki/w/체르노빌%20원자력%20발전소%20폭발%20사고


소련연방 해체 (1990)

https://namu.wiki/w/소련%20해체


인터걸과 소련의 굴욕 (1990)

https://shindonga.donga.com/Series/3/9905020005/13/100271/1


      민중당 선거 돌입 (1990, 이재오, 장기표, 김문수, 구좌파들의 마지막 발악. 곧 한나라당 흡수)

      https://namu.wiki/w/민중당(1990년)


IT 거품 붕괴 (1995-2001)

https://namu.wiki/w/닷컴%20버블


     동아시아 IMF (1997)

      https://namu.wiki/w/1997년%20외환%20위기?from=IMF%20구제금융%20위기


     김대중대통령 당선 (1998)

      https://namu.wiki/w/김대중


911 테러 (2001)

https://namu.wiki/w/9.11%20테러


서브프라임 모기지 (2001-2007)

https://namu.wiki/w/서브프라임%20모기지%20사태

     

     노무현대통령 당선 (2003)

      https://namu.wiki/w/노무현


아마존 성장기(1994~current) 2002년 서버사업 진입

https://namu.wiki/w/아마존닷컴


팬데믹 (2020~2022)

https://namu.wiki/w/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펜데믹 양적완화 (2020-2022)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32347061


인플레이션 (2022)

http://www.dentalnews.or.kr/news/article.html?no=32367



퍼즐은 맞춰지고 있다. 전세계 인문사회계 지식인들이 노망에 들어있을때, 역사의 퍼즐을 맞추고, 역사의 구조를 드러내야한다. 현재 세계의 문제는 탈냉전 이후에 아래 3가지로 정리가 가능하다.


1) 타락한 미국 (신자유주의) - 퇴행한 일본

2) 모욕당한 소련 (우크라이나 전쟁 2022)

3) 너무 커버린 제조업 중국


결국엔, 메소포타미아-인더스 회랑에서 시작한 문명이 그리스-로마-아랍-서유럽-미국을 거쳐 동아시아로 오는 길목에서 권력정리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볼수 있다. 누군가 세계의 공장 중국을 조절해야 한다. 그게 한반도의 운명.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34102
1963 수학의 본질, 순간변화율 image 1 chow 2022-06-17 2753
1962 역설에 따른 노래 이전의 발성에 관한 이야기 SimplyRed 2022-06-16 2255
1961 장안생활 격주 목요모임 공지 image 2 김동렬 2022-06-16 2525
1960 한국어의 힘 image 김동렬 2022-06-14 2458
1959 '출산정책의 실패' 에 덧붙여 8 dksnow 2022-06-10 2644
1958 개구리 소년 흉기는? image 10 김동렬 2022-06-10 2702
1957 확실성의 구조론과 불확실성의 엔트로피 image chow 2022-06-09 2728
1956 가속 진화의 이유 외 chow 2022-06-08 2469
1955 버니어캘리퍼스 image chow 2022-06-08 2205
1954 동아시아사에서 한반도의 역사적 역할 (환빠는 알아서 꺼져주길) dksnow 2022-06-08 2221
» 탈냉전의 청구서 dksnow 2022-06-08 2527
1952 인간과 알파고, 까마귀 chow 2022-06-06 2196
1951 인간은 권력하지 않는다 chow 2022-06-03 2323
1950 선거 후기 1 레인3 2022-06-02 2466
1949 목요 격주 온오프 모임 image 김동렬 2022-06-02 2559
1948 곡성과 라쇼몽, 아킬레스와 거북이, 상대성이론 chow 2022-05-31 2244
1947 다이아몬드는 왜 가치가 있는가? chow 2022-05-29 2229
1946 움직이면 시간이 천천히 간다? chow 2022-05-28 2396
1945 삼성과 남한 dksnow 2022-05-27 2211
1944 교육은 진보하되 퇴보하지 않는다 1 이상우 2022-05-27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