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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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855 vote 0 2022.05.21 (18:11:57)


https://youtu.be/Jio1Zco5B_k


김건희 황제 화장지.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그걸 쉴드치는 기레기는 고도의 김건희 돌려까기. 사람들이 김건희 개인을 씹는게 아냐. 언론에 노출되고 싶어서 안달이 난 김건희를 이용해서 부패한 기득권을 까는 것. 문제는 김건희가 자신을 희생양으로 삼는 동물적 본능의 덫에 걸려버린 것. 김대중 시절의 옷로비가 그렇지. 그래서 어쨌다구? 김봉남 이름 석자 외에 나온게 없지만 국민은 알아버렸지. 귀족들은 그렇게 유유상종으로 사는구나. 한동훈 귀족놈들은 그렇게 케냐에 돈 주고 스펙관리 하고 사는구나. 언론이 쉴드쳐서 잠잠해져도 이게 3년 후에 청구서가 온다는 것. 이명박은 초기에 너무 지지율이 하락해서 동정표로 오히려 반등. 박근혜처럼 집권 3년때 맛이 가면 돌이킬 수 없지. 청구서는 타이밍 맞춰서 반드시 날아온다. 



한덕수 총리 인준.


호들갑 떨지 말자. 초딩도 아니고 참. 김부겸이 부총리를 승인해서 부총리가 총리대리로 한동훈을 제청했다고 하는데 위헌이 분명하지만. 이 부분을 따져아지. 한덕수를 거부할 명분이 없었던게 사실이다. 이걸 가지고 이재명 비판하는건 넌센스. 윤호중이나 박지현이 하는게 과거 김한길 짓인데 선거만 지면 항상 걸렸던 민주당병이 재발된 것. 이건 민주당 내에 주체세력이 빈곤해서인 것. 그 이유는 제왕적 대표제도로 당원의 권리, 지구당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 당내 주체세력의 형성을 막는 민주당의 김한길 행동과 주체세력이 될뻔하지만 오버하는 김어준 세력의 상호작용이 지속되는 것. 주체를 만들려고 하면 드루킹 똥파리 같은 괴상한 외곽세력이 등장해서 훼방놓고 가만 놔두면 당을 팔아먹는 정치 자영업자들이 득세하고. 항상 그런 패턴. 수십년간 반복되어온 악순환. 비대위 해체하고 공천권을 없애야. 공천제도 없애고 지구당이 결정하는 것이 정답.



윤석열의 서열본능


주인의 턱을 핥으려는 강아지 행동. 국격이 떨어지는 똥개본능. 늑대는 먹은 것을 토해서 새끼에게 먹이니까 새끼는 어미의 입을 핥아서 음식을 게워내게 하는 것. 사람한테는 맹목적으로 그렇게 함.



선거의 본질은 


선거의 기본은 내표를 끌어오는게 아니라 상대방 표를 투표장에 안 가게 하는 거. 민주당은 고정표 지키기로 가는듯. 안전하게 지겠다는 선거. 선거의 기본이 안 된 거. 전략이 있는지 의문.



러시아의 소멸


인류가 러시아를 대등한 문명국가로 인정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2차대전 직후는 냉전 때문에 추축국이 살아났는데 이제는 러시아를 살려둘 이유가 없음. 북한처럼 고립되어 사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게 후진국. 아직도 푸틴편을 드는 무뇌좌파가 많은게 참담한 현실. 그냥 막연히 미국과 비미국 사이에 균형을 잡으려 하는 것. 그래야 안심이 되는 것.


문재인을 위한다며 윤석열 찍은 똥파리들

평화를 원한다며 침략전쟁을 지지하는 좌파들

진보를 대표한다며 윤석열 따까리 하는 중권들


이들이 인간일까?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대화상대로 인정할 이유가 없어.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문명국가들이 이 사태를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 왜냐하면 다른 해결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대로 전쟁을 지속한다면 러시아는 영원히 문명권으로 편입되지 않는 것. 모든 첨단제품의 러시아 수출을 막을 것. 


이게 인류와의 전쟁이라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우크라이나는 인류를 위해 대신 희생하는 것. 문명과 야만의 전쟁.



거대대체 이론?


백인이 위기에 빠진 것은 산업 생산력에 중국에 밀리기 때문인데 중국에게 뺨 맞고 만만한 중동 이민자에 눈흘기기



집단적 뇌?


인류는 집단적 뇌를 통해 진보했다? 슈테판 클라인 지음

천재의 머리가 아니라 주변과의 상호작용에서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거.

골방에서 괴상한 짓 하는 괴짜는 괴짜일 뿐 절대 아이디어 안 나옴

자연인 중에 아치를 만드는 사람 없음. 아이디어가 너무 없음.

소통지능에서 말한 바깥뇌.



여자는 있고 남자는 없다


고양이가 박스를 좋아하는 것은 본능. 뱀을 무서워하는 것도 본능. 그러나 유전자가 뱀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리가 없다.  딱 찍어서 뱀이라고 하고 박스라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 왼손 오른손은 유전자에 없어. 위기 때 대응행동이 있는 것. 



초심자를 위한 구조론


고래는 물에서 걷고 뱀은 땅 위에서 헤엄친다. 박문호 박사가 한 이야기라는데 직관적이다. 이 말에 아 그렇구나 하고 감탄할 사람은 많아도 설마 하고 의심할 사람은 없다. 패턴을 읽기 때문이다.

반대로 고래가 헤엄치고 뱀은 걷는다고 하면 어색하다. 불편을 느낀다. 콜라와 햄버거처럼 어울리는게 있고 그 반대도 있다. 상승효과도 있고 상쇄효과도 있다. 패턴에 뇌가 반응한다는 것.

 

대칭이 없으면 불편하다. 대칭에 축이 없어도 불편하다. 그냥 공산당은 나쁜 놈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불편하다. 공산당은 저쪽에서 나쁘고 극우는 이쪽에서 나쁘다. 이렇게 대칭을 맞춰야 편안하다. 그냥 대칭 말고 축이 보여야 한다. 흐름이 보여야 한다. 좌파는 앞서가므로 거짓말을 하게 되고 우파는 뒤쳐져가므로 눈앞의 이익에 집착한다. 이렇게 말하면 감이 와준다. 원래 미래를 말할 때는 거짓말 좀 섞여도 된다. 열개 심어서 한 개만 놔도 큰 나무로 자란다. 현재를 말하면 팩트만 믿는다. 미래가 없으면 불안하기 때문이다. 대칭된 둘이 화살의 머리와 꼬리처럼 한 방향을 가리켜야 안심이 된다.

 

신체 절반만 안마를 해서 스파이의 자백을 받아낸다는 만화가 있었다. 화장실 못간 기분이 된다.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것처럼 불편하다. 구조론은 불편감을 느끼는 것이다. 구조론은 본능이다. 그냥 안다. 그냥 모르는 사람과는 대화할 수 없다.

고래는 물에서 걷고 뱀은 육지에서 헤엄친다는 말에 1초만에 느낌이 오지 않는 사람과는 대화가 불가능이다. 소금이 짜고 뱀이 무섭고 이런건 누구나 느끼는 것이다. 화음을 더 민감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느낌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다. 소실점이 안 맞으면 불편하잖아. 언어에도 소실점이 있다는 거다.

 

피타고라스가 대장간 앞을 지나가다가 처음으로 화음을 들었다. 이전에도 화음을 들은 사람이 있겠지만 그냥 지나쳤다. 대장간 아저씨라고 귀가 먹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어쩌라고? 거기서 어떤 질서를 찾고 그것이 우주의 어떤 법칙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 사람은 피타고라스다. 다빈치가 처음으로 소실점을 그렸고 내가 처음으로 구조를 말한 것이다.

 

천동설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프톨레마이오스의 합작이다. 소실점은 필리포 브루넬레스키, 레온 알베르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합작이다. 세상을 완전히 다른 각도에서 보게 한다.

세상은 사물이 아니라 사건이다. 관측자가 외부에 있는 오브젝트가 아니라 관측자가 내부에 있는 이벤트다



[레벨:30]스마일

2022.05.21 (21: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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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화장지는 toilet용 화장지로
박근혜가 변기들고 다닌 것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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