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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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12 vote 0 2022.05.14 (15:09:52)



https://youtu.be/VtLo07fjUF8


카리스마로 포장된 어리광에 주의해야 한다. 나는 실패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 인간은 신이 자신을 혼내줄 때까지 폭주하는 동물이다. 타고난 어리광 때문이다. 신에게 의지하려고 신을 호출하는 것이다. 그 방법은 범죄다. 나쁜 짓을 했는데 보상을 받으면 더 큰 일을 벌인다. 많은 사람이 강도의 대담함을 카리스마로 착각한다. 뭔가 믿는 구석이 있으니 저러겠지. 천만에. 원래 그냥 그렇게 한다. 자신을 을로 규정하므로 리스크 관리를 하지 않는다. 권도형과 윤석열. 뭔가 비슷하다. 간은 크다. 리스크에 관심 없다. 권도형은 아마 스테이블 코인이 얼마나 위험한 물건인지 자신을 마루따로 삼아 인류에게 알려주는 공을 세웠다고 생각할 것이다. 히틀러도 그렇게 자위하며 저승에 갔다. 하느님이 별 볼 일 없는 상병 나부랭이를 인류에게 경고를 던지는데 도구로 쓰셨구나. 내가 신에게는 쓸모가 있었어. 캬캬캬



퇴근본능 윤석열


지각출근 정시퇴근 웃겨. 북한이 미사일을 쏴도 결사퇴근

윤호중 윤재순 윤석열 윤서인 윤창중 5윤이 합쳐서 문중 범죄단을 만드는게 어때?

그의 거만함이 청구서를 부른다.



최악의 청와대


개인적인 호불호지만 조경이 너무 구리다. 본관 건물도 구리고.

관저는 잘 지었지만 절간이고.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싫어하는 이상한 소나무를 잔뜩 심어놨어.

왜 시원시원하게 쭉쭉 뻗은 좋은 나무 놔두고 귀신 백 마리 나오는 못 생긴 나무를 심을까?

그 심리를 이해할 수 없다. 아마 각종 벌레들에게 서식지를 제공하고 싶었던듯.

잔디밭도 우울하고. 윤석열 떠나기 전에는 안가보겠지만.

공간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럽다는 식의 조경.

본관의 위압감 때문에 조경이 쉽지 않은 점도 있음.

한국식 조경은 이렇다는걸 보여줘야지.



루나의 멸망


인간이 원래 이런 동물이라는 사실을 아는게 중요해.

주변에서 부추기면 호르몬에 중독되어 질러버려.

인간은 생각하는 척 하지만 사실은 생각을 하지 않는 동물.

그냥 호르몬에 지배되는 것.

호르몬이 좋아하는게 대칭행동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야지.

호르몬으로 사람을 설득하려다 보니 신파가 이기고 감상주의가 이겨.

루나는 막연히 미국을 적으로 하다가 일본처럼 씹히고 한국 IMF처럼 망한 거.

간큰 짓을 하는 데는 딱 한 곳, 미국 뿐. 구조론은 일원론.

개미가 뭉쳐서 정부에 대항한다는건 환상

후진국이 러시아를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는 생각도 환상

서구문명 외에 다른 문명이 없고 자본주의 외에 다른 주의 없고

민주주의 외에 무슨주의 없음.

하나의 길을 두고 엔진이냐 바퀴냐가 갈리는 것

핸들은 하나 뿐, 바퀴는 여럿.

여러 바퀴가 하나의 엔진에 대항한다는 것은 환상

바퀴의 역할은 결국 엔진의 밸런스를 돕는 것

러시아의 역할은 결국 미국의 패권이 망가지지 않게 돕는 것.

결국 그렇게 되게 되어 있어.



푸틴황제의 추종자들


바이든이 푸틴을 왕따시킨다고 하지만 국제사회는 그렇지 않다는데 

그러나 그게 인간의 연출일 뿐 자연의 본래는 아닌 거.

그런 환상에 속지 말아야 한다는 거


인간 아니면 짐승

문명 아니면 야만 

민주 아니면 독재

진보 아니면 보수

군자 아니면 소인

일등 아니면 꼴등

축빠 아니면 야빠

소통 아니면 불통


일치가 아니면 불일치

대화가 되면 대화를 하고 

대화가 안 되면 대화하지 않는 거.


인간은 짐승과 대화할 이유가 없고

문명은 야만을 대접할 이유가 없고

민주는 독재를 수용할 이유가 없고

군자는 소인과 소통할 이유가 없고

축빠는 야빠와 대화할 이유가 없고

찍먹이 진리거늘 부먹은 찌그러지거라.


화살은 머리가 아니면 꼬리

머리가 결정하면 꼬리는 따를 뿐.

구조론은 일원론, 

길은 하나이며 나머지는 나머지일 뿐.

선택해야 할 두 갈래 길이 있는게 아니라

하나의 길을 이끌어가는 자와 끌려가는 자가 있는 거.

이쪽이냐 저쪽이냐 선택은 없으며

잘 가느냐 못 가느냐 분별이 있을 뿐.

명차냐 똥차냐 결정되는 것.



1호선 빌런


https://gujoron.com/xe/chul/1413059


고양이는 상자를 좋아하고

개는 개굴을 좋아하고

어린이는 닌자복장, 망또, 가면, 복면을 좋아하고

중딩은 이마를 눈썹까지 가리는 머리모양을 하고  

비틀즈는 장발을 좋아하고

고딩은 후드티를 좋아하고

만화주인공은 바바리코트 깃을 세우고

반대로 어른들은 모자를 쓰거나 머리를 탑처럼 쌓아서 마지 심슨을 연출하고

무의식 깊은 곳에서 명령이 떨어지는 것.

호르몬의 작용이라는 말씀.

단순히 보호받는다는 생각이 아니라 물리적 조건이라는 것.

생각이라면 생각을 바꾸면 되는데 무의식은 조건반사와 같은 물리적 현상.

문신을 하거나 신체변형을 하는 것도 같은 심리.

발작이 일어나는 이유는 긴장하면 호흡이 잘 안 되기 때문.

말할 때 자~ 에또 (일본인).. 말을 꺼내기에 호흡조절이 필요한거

반주를 해주면 말을 더듬지 않음


지식인의 길


게임 속에 들어와 있다. 패스를 골로 연결시키지 않으면 괴롭다. 미래의 무언가를 얻기 위하여가 아니라 현재의 부담에 의하여다. 에너지는 내게 들어와 있고 전달하고 빠져나와야 한다. 공은 내게 도달되어 있고 골대로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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