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레벨:30]스마일

2022.05.02 (08:48:57)

안보와 헌법수호의지가 없는 대통령이 필요한가?


지금 용산은 하나 둘 한국군 뿐만 아니라 미군의 군사기밀이

굥때문에 드러나고 있다던데 지금 누가 웃고 있는가?

신뢰를 쌓기는 어려워도 무너지는 것은 순간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5.02 (10:51:22)

빅초이 4월 28일 오후 6:55 ·[펌]


문재인 건드리지 마라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미국대통령이 현직이 취임한지 10여일도 안된 시점에 

전직을 만나겠다고 한 것이다. 

비유하자면 트럼프가 대통령인데 

우리나라 대통령이 미국 가서 오바마 만나겠다고 해봐? 난리나지. 

외교적 결례 수준이 아니라 가능하지 않은 요구다. 

미국은 윤정부를 패싱하고 있다. 

아무리 미국이 우리나라 큰형님 포지션 이라고 해도 

이렇게 까지 패싱한 적은 없었다 

박진이 특사로 미국에 가서 찬밥대우를 받은 것은 너희들이 싫다는 제스처다.

외교적으로 대놓고 무시를 해버린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나? 

모르긴 해도 미국은 나름의 대북 로드맵이 있는데 

여기에 대북 강경포지션을 취해서 사업 망치려 드는 것을 

경고하는 시그널이 아닐까 한다. 

지금부터 시간싸움이다. 

러시아가 전쟁을 개시하면서 러시아 중국이 깐부 먹는다면 

북한은 어부지리로 이 연합으로 도망가 버릴수 있게 된단 말이지.

그러면 비핵화는 더더욱 멀어지고 또 위협이 하나 생긴다.

그래서 바이든은 문재인이 더더욱 필요하게 된거고 

북한을 다루는 데는 전 세계에 문재인 만한 사람이 없는 것은 

미국뿐만 아니라 세상이 다 알잔아.

[레벨:30]솔숲길

2022.05.02 (10:57:35)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5700 어디로 가나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3-05-24 4231
5699 좌회전 출석부 image 9 mrchang 2013-05-25 3982
5698 신참 출석부 image 22 냥모 2013-05-26 4869
5697 진격의 출석부 image 29 귀족 2013-05-27 5603
5696 과일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3-05-28 5306
5695 러시아의 밤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3-05-29 5750
5694 솔로 커플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3-05-30 5144
5693 대칭구조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3-05-31 5955
5692 바베큐출석부 image 9 mrchang 2013-06-01 3811
5691 쿨가이 출석부 image 11 귀족 2013-06-01 5585
5690 손오공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3-06-02 5044
5689 시원한 곰팔자 출석부 image 21 wisemo 2013-06-03 7901
5688 왕건이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3-06-04 6016
5687 묘한 구름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3-06-05 9838
5686 오묘한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3-06-06 8198
5685 알쏭달쏭 출석부 image 12 솔숲길 2013-06-07 5480
5684 7승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3-06-08 3951
5683 똑똑 까막 출석부 image 14 ahmoo 2013-06-09 4616
5682 저울 출석부 image 13 냥모 2013-06-09 6492
5681 6.10 출석부 image 4 무득 2013-06-10 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