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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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660 vote 0 2022.04.25 (12:31:16)


https://youtu.be/AU8YxkUJ2Ao


내각 인선을 보면 그야말로 쓰레기 올스타전 하고 있다. 우리가 본질주의를 버리고 도구주의 관점을 얻어야 한다. 정치는 권력을 휘둘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권력을 생산하여 시민에게 공급하는 생산공장이다. 플라톤의 이데아, 칸트의 이성, 헤겔의 절대정신, 마르크스의 혁명을 버려야 한다. 인류에게 도달해야할 궁극적인 무언가는 없다. 가는 과정의 도구가 필요할 뿐이다. 좋은 도구와 나쁜 도구가 있을 뿐이다. 좋은 도구는 손에 익지 않고 나쁜 도구는 익숙하니 비슷하지만 길게 보는 젊은이는 의욕이 있으므로 좋은 도구를 찾고 짧게 보는 노인은 에너지가 없으므로 익숙한 도구를 찾는다. 권력을 인간이 도달해야할 본질로 보면 타협이 안 되지만 권력을 일회용 또는 장기적인 도구로 보면 마크롱식 정치의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마크롱은 적어도 진보의 활력을 보여준 사람이다. 



황태자 한동훈의 오프닝 쇼


황태자 한동훈이 대권승계작업의 일환으로 권성동의 합의를 무효화 시켰고

그 과정에 약점 잡힌 이준석을 끄나풀로 이용했다는데 

토사구팽된 이준석은 작전계획을 슬슬 흘리는 방법으로 

권성동과 한동훈을 동시타격하며 같이죽자 계획을 세우는 중이라는 설이 유력.


권성동 - 윤지령 따라 합의

한동훈 - 대권승계 목적 합의깨기(민주당 날치기 유도 후 헌재소송 계획)

이준석 - 권한 동시타격 목적의 흘리기 구사



원세계와 윤석열


위안 스카이는 아들에게 속아 황제가 되려다가 멸망

굥은 쥴리에게 속아 국가를 신천지에 팔아먹다 멸망


최순실은 보고서를 대신 읽는데 쥴리는 보고서도 못 읽어

최순실과 노승일이 하던 일을 권성동과 장제원이 하느냐 쥴리가 하느냐 쌈박질할 것은 뻔한 것



비열한 박지현


만만한 약자를 때리는 것은 동물의 본능일 뿐 극기복례가 안 된 것

조국을 때려야 조중동이 기사를 써주니까 조중동에 아부하는게 배신자의 진면목

걸핏하면 조국에게 사과하라타령, 그게 성찰, 진정성 놀음

검찰개혁에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둥 선문답 할때부터 알아봤어. 

정동영부터 양향자까지 사람은 안 보고 

언론에 알려진 이미지만 보고 데려다 쓰면 박살나는 거.

이미지로 뜬 사람은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조중동에 충성하는게 당연한 것



정치검사 홍준표


본인이 정치검사인데도 정치검사에게 당했다며 호소

여운환이 조폭 아니라는 사실 알면서 구속. 

- 여운환은 과거에 조폭이었다.

- 부하들이 조폭식 인사 하는거 봤다.

- 감히 같은 식당에서 마주쳤으면서 내한테 인사를 안했다.

- 강X, 남X 등 연예인, 스포츠인들과 함께 조폭 결연식에 참석해서 구경했다.

- 범죄와의 전쟁을 한다는데 조폭들에게 형님 소리 듣는 반달을 조폭두목으로 모는게 뭐 어때서? 


실제로 조폭을 동생으로 거느리는 반달이 있었음.

조폭생활 하다가 은퇴하고 호텔업 등 지역이권사업하며 

조폭들에게 용돈 주고 사업에 이용하며 공생하는 애들. 

뉴송도호텔 습격사건이 반달과 조폭과 검사가 공생하다가 충돌한 거

홍준표는 조폭이나 반달이나 다 한통속이지 하는 

일반의 인식을 이용하여 그냥 생사람 잡아서 정치인으로 뜬 것

뉴송도호텔 사건은 검사 반달 조폭이 한통속이라는 사실을 들킨 것.



인간은 권력지향적 존재다


정치의 본질은 권력의 생산과 공급



질문과 답변



과학의 알파와 오메가


[레벨:3]나는나여유

2022.04.25 (17:07:08)
*.62.172.233

오느닝 => 오프닝 이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4.25 (17:08:10)
*.92.147.219

수정했습니다. 감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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