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삼국시대 (중국의 당-송)까지는 서해안 뱃길이 있어서 백제가 특혜를 봤고, 몽골(원)나라 이후로는 북방길이 있어서 평양이 번성했다.
한-일: 유럽의 대항해시대 전까지, 서울-부산라인의 조선 통신사라인이 역사적으로 확립되어 있음. 물론, 일본강점기때, 부산과 목포는 전초기지 역할을함. 역사적 배경이 있다는 것.
20세기 초반의 세계사를 결정하는건, 미국의 약진.
20세기 중후반을 결정하는건, 일본의 경제 약진.
21세기 초반을 결정하는건, 중국의 생산공장 (17-18세기 도자기 공장의 21세기판)
일본은 프라자 합의로 미국에 굴복했고
그 이후로 90-2000년대는 일본 퇴행의 역사 진행형.
중국은 현재 진행형이라 영어권기사들이 많지만,
좀 특이한 예이지만, NASA 는 중국과 일을 못하게 미 의회가 막음.
Public Law 112-55 states that NASA may not engage in any bilateral activities with China or Chinese-owned companies. -> 공법 112-55에 따르면 NASA는 중국 또는 중국 소유 기업과 양자간 활동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구조론 사이트에서는 일본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일본 학계의 리더들이 하는 연구들은 적극 받아들여야함. 전길남박사도 지금 일본 게이오 대학 미디어학과에 있음. 전길남 박사의 아내는 조한혜정박사.
https://www.youtube.com/watch?v=ixy_2lbnkDc
이분은 좀 넘 포스트모더니즘을 좋아하는데, UCLA에서 백인들의 68세대에 너무 오염된 부분이 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대문안의 조선 엘리트들이 존재했다는게 있다는것.
일본을 반대하는 한국 대중에 대한 입장과 엘리트들이 학문에 대한 엄정함에 대한 입장은 달라야 함.
그에 반해 한국-중국은.
다음편에 다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