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잔인한 동물이다. 러시아를 먼저 죽이고 다음 중국을 죽인다. 미국이 전면에 나서면 미국에 대한 견제 심리로 다들 관망하게 되지만 미국이 손을 떼면 모두가 행동에 나선다. 집단 다구리를 시전하는 것이다. 많은 나라들이 미국에 안보를 떠넘기고 자신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젤렌스키 짓, 윤석열 짓을 하려고 한다. 미국을 끌어들이고 자신은 뒤로 빠지려고 한다. 그래서 되는게 없다. 미국이 무엇을 좀 해보려고 하면 빅브라더 미국을 견제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이 그것을 알고 손을 빼버렸다. 이에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진다. 새로운 질서가 등장하려는 조짐에 인간들이 흥분하게 된다. 인류 전체가 폭주하는 것이다. 프랑스 혁명이든 러시아 혁명이든 그렇게 하려고 한 것이 아니었다. 하다보니 에너지의 쏠림에 의해 그렇게 된 것이다. 인류는 폭주한다. 푸틴은 죽는다. 그 다음은 시진핑이다. 희망이기도 하고 재앙이기도 하다.
윤석열의 안철수 모함
머리통이 없는게 전두엽이 없어.
검사들 평소 하는 언플, 기소장 쓰듯이 썼어. 사적 대화를 까는 비열한 행동
뒤끝이 지저분한 인간이야.
안철수는 신사적으로 나오는 민주당 애먹이다가 깡패같은 국힘당 상대하려니 확 깨지.
댓글..
검사때 언론에 흘리기로 피의자들을 때려잡던 공작질을 정치판에서 시전하네
면상에 선제타격 좀
지지율 1 퍼센트 올라가면 준석이와 짝짜꿍 희희낙락
지지율 1 퍼센트 내려가면 안철수에 매달려 징징이 스머프
아침저녁으로 변하는 인간에게 왜 권력을 쥐어주나?
대통령이 되어도 아침저녁으로 정책을 바꿀 위인이 아닌가?
유시민의 천기안누설
이재명 당선에 500원 걸어. 500만원 걸려고 했는데 과거에 민주당 승리 천기누설 하고 혼난 적이 있어서
내 표를 왜 남줘? 바보냐? 내 말을 들을 사람을 찍는게 정답.
나는 왕년에도 싸웠고 지금도 싸우고 앞으로도 싸울 것. 나를 모욕한 자들에 대한 합당한 대응
그게 내가 사는 이유. 중학교 3학년 때 박정희 죽은 날 맹세했어. 두고 보자고. 두고 봤더니 내가 옳더라고.
농부는 밭을 갈고 지사는 사회를 갈고, 문화라는 말이 컬쳐라는 말이 밭을 간다는 데서 온 말.
20대 .. 군 복무기간 단축, 여성정책, 최저임금 얻어냈고, 챙길거 챙겼고, 더 이상 나올게 없고, 근데 왜 화가 나지? 내 말을 듣는 사람을 찍으라고? 누가 내 말을 듣지? 왜 나는 언제나 매달리는 쪽이고 정권은 내게 시혜를 베추는 역할이지? 불쾌해. 내 말을 듣는 사람은 세상에 없어. 왜? 내가 찐따에 젖밥이거든. 세상에 누가 내 말을 듣겠냐구. 이런 때는 개판쳐서 혼란을 조성하고 기회를 엿보는 게 정답이지. 깽판이다. 석열이 찍어버려. 저 인간이 나라를 망치겠지. 그러면 기회가 올지도 모르지. 이판사판 도박이다.
20대가 깽판을 치는 이유는 이미 다 얻어내서 더 얻어낼게 없기 때문. 지렛대가 없기 때문. 정권을 복종시킬 수단이 없기 때문. 스스로가 강해지는 수밖에. 그러나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지금부터 정권을 길들여 가야지. 깽판 치면 안 돼. 준거 도로 뺏어가. 20대가 힘이 없기 때문에 열패감에 쩔어서 정권을 움직일 지렛대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그러나 나이가 들고 힘이 생기는 법.
수수께끼 전쟁의 결정적 한 방은?
러시아 다음은 중국
미국만 바라보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평화가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