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0388 vote 0 2009.02.03 (22:50:09)

rty.JPG


기축년 소의 해 아니랄까봐
벌써부터 신통한 일이 일어나고 있소.

벼락맞고도 살아난 소라고 하오.
전문가의 견해에 의하면

벼락이 떨어진 풀밭에 남아있던 전기가
소의 앞발로 들어가서 뒷발로 빠져나갔다 하오.

그렇거나 말거나
소 옆구리에 특별한 메시지가 씌어져 있는듯 하오.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지오만
해독 가능한 분 있소?


rrt.JPG

[레벨:30]dallimz

2009.02.04 (18:09:35)

쥐한마리가 손발이 오그라드는 방법 당할거라고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談담談

2009.02.04 (20:21:32)

해리포터가 생각나오. 소를 친게 번개였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2.05 (10:20:37)

한두마리가 아니구랴. 서너대여섯.. 한축은 되겠소이다 그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592 지금 형국은 다원이 2019-08-02 1767
4591 무슨 방법 없나요? 6 까뮈 2017-03-09 1769
4590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05-07 1770
4589 원전공학도의 위기와 기회 image 수원나그네 2017-02-03 1770
4588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11-06 1771
4587 파전 뒤집기. 아제 2017-12-25 1773
4586 미국이 이런 신종-바이러스에 대처하기가 어렵거나 약한 이유 1 해안 2020-04-12 1773
4585 토요 독서모임 장소 변경 사전 공지 2 챠우 2016-10-28 1775
4584 양자 암호 챠우 2019-10-25 1777
4583 계와 원소 그리고 자연어처리(머신러닝) image 챠우 2019-12-27 1777
4582 민주당 승리(?) 에---협조해 준, X트라 몇 분이 생각난다. 해안 2020-04-16 1777
4581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9-04 1778
4580 투기꾼들의 놀이터 2 스마일 2018-08-30 1778
4579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05-28 1779
4578 세르비아의 kpop 파티 ahmoo 2018-01-13 1779
4577 저질이 체질 이금재. 2020-04-16 1780
4576 사람들은 행복을 원하지 않늗다... - 행동경제학(카네만)의 약간의 발전... 2 kilian 2019-03-10 1781
4575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03-12 1783
4574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 스마일 2017-11-29 1783
4573 구조주의 역사학 중 한국사 중 질문 있습니다. 5 김미욱 2018-10-10 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