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GMAtvdEXFVQ
공적 자산인 국가 시스템을 사유화 하는 순간 죽는다. 음이 양을 능가하면 죽는다. 음지의 킹 메이커가 양지로 기어나오면 죽는다. 과거에는 김어준이 선을 넘었는데 지금은 이준석이 선을 넘는다. 진성 지지가 아닌 가성 지지가 투표 안 하는 세력을 결집시켜 지지율 거품을 만들어 반대파를 집결시키고 반대파에 숨은 표를 만들어준다. 2주일 남았다. 그 사이에 준석이 3번 사고치고 석열이 4번 삽질한다.
이재명과 진보세력
보통은 2위가 따라붙는다는 뉴스가 나오면 1위가 결집하여 막판에 다시 격차가 벌어지는데
1~2 퍼센트 차이로 꾸준히 따라붙으면 언론에서 밀어주는 후보가 지더라구.
지상전에서 이겨야지 공중전에서 이기는 후보는 3퍼센트 빼고 카운트 해야 함.
문재인 지지율 50%대 육박..48.5퍼센트
코로나 시기에 국내외 위기에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주는게 정답
오락가락 이상한 정치실험할 여유가 없어. 윤석열은 하루에 12번도 더 변하는 사람.
문재인과 이재명 사이에 갭만큼 마음 못정한 숨은표가 있음.
바이든의 삽질
1+1=2가 안 되는게 인간.
배가 침몰하는 데도 화물을 버리지 못하는게 1+1=2가 안 되는 것.
미국은 푸틴을 밀어주던 트럼프 시절부터 나쁜 결정만 반복.
배가 침몰하려고 하면 배에 실은 화물을 바다에 던져야 하는데
중국제제라는 화물을 바다에 던져서 러시아를 고립시키는게 바이든의 살 길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에 양면전선을 개설하면 안 되는 거.
비스마르크 .. 외교란 러시아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다.
현재 미국의 외교는 중국을 구슬러서 중국과 잘 지내는 것이 정답
우크라이나의 삽질
윤씨가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코미디언을 대통령 뽑은 우크라이나가 보여주고 있는 것
부패 때문에 코미디언 뽑았다는건 거짓말. 시스템이 없으면 내각을 믿을 수 없어.
대통령이 유시민인데 강용석이 총리라면 나라가 어떻게 될까? 우크라이나는 국회에서 격투기 하는 나라.
윤석열 최재형 같은 자가 내각에 들어앉아 죄다 배신을 때리니 대통령이 돈줄을 쥐고 있으려는 것.
돈줄을 쥐는 자가 권력을 가져가버려.
정치를 정당 시스템에 의지하지 않고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이 보여주기식 원맨쇼를 하면 당연히 멸망
시스템을 쓰려면 사람들에게 중요한 일을 나눠줘야 하는데 그 경우 윤석열 최재형처럼 모두 배반해서 멸망.
결론.. 코미디언이나 안철수나 윤석열 같이 시스템 밖에서 갑자기 정치판에 뛰어든 사람을 뽑으면 나라가 망한다는 것.
목줄을 좌파가 쥐고 실무는 우파에게 맡겨야 하는데 그 반대로 한 것이 문재인의 인사실패
문재인이 시스템의 논리에 철저하지 않고 그냥 사람을 믿은게 잘못
사람은 반드시 배신하지만 시스템은 배신하지 못하도록 감시한다는 것.
사람을 믿지 말고 철저하게 견제하고 감시하는게 정답.
모아이의 귀환
모아이 세우는게 어렵지 않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도 있는듯
재러드 다이아몬드 미국 UCLA 교수야 말로 인종차별주의자다.
인종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개소리를 한 것다.
일제 식민사학자들 .. 조선은 왜 망했을까? 당쟁 때문이지. 분열주의 습성 때문이지. 단결이 안 되잖아.
진실.. 조선이 망한 이유는 첫재.. 청나라의 수탈과 공론정치 방해, 강희제의 군주독재 요구에 따른 정조의 세도정치, 청의 억압과 일본과의 외교단절에 따른 외교고립, 화폐경제 적응하는 과정에서의 혼란, 청나라의 몰락과정을 지켜보면서 일어난 혼란. 서태후 모방 명성황후, 태평천국 모방 동학 등.
북벌을 하려면 유황과 납탄, 물소뿔이 필요하므로 일본과의 외교가 중요했는데
강희제 이후 명나라 잔당이 망하고 준가르가 전멸되고 청이 안정화 되면서
외교포기 상태가 되었는데 외교가 없으면 군주의 존재의미가 없음.
힘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도저히 청에 개길 방법이 없다는 패배주의 만연
청의 간섭을 피하려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주의로 간 것.
무엇을 하든 청나라가 시비를 걸어오므로 복지부동. 결과는 멸망.
강희제.. 조선왕의 수명이 짧은 이유를 아느냐? 사대부 중심 공론정치 하지마라. 군주독재가 최고니라.
정조임금.. 받들어 모시겠나이다.. 멸망
첫 단추를 꿰는 문제
인간의 길
인간과 동물 사이에 분별이 있듯이 인간 사이에도 분별이 있다. 인간을 차별하면 안 되지만 일을 하면 역할이 나누어진다. 일을 하려면 도구가 필요하다. 손에 쥔 도구에 의해 신분이 결정된다. 가장 중요한 도구는 생각이다. 생각학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대충 넘어왔지만 이제 생각을 가르치기 시작했기 때문에 생각할줄 아는 인간과 모르는 인간으로 나누어진다. 생각이 다르면 싸웠지만 이제 싸울 일이 없다. 생각할줄 모르는 자들과 대화하지 않는 방법으로 엿먹이는 기술이 있기 때문이다. 생각할줄 모르는 인간들은 다른 사람을 자극하여 반응을 끌어내는 기술을 쓴다. 반응하지 않는 방법으로 그들을 엿먹일 수 있다. 상종하지 않는 방법으로 바보 만들 수 있다.
제레미 다이어몬드에 대해서는 일전에도 말한적 있지만,
인문사회학 교수 월급으로는 웨스트엘에이에서 애 키우면서 살기 힘들지.
그나마 책이라도 팔아야하는데, 유독 한국은 제레미의 간판과 하얀 피부에 들뜨곤 하지.
그걸 아는 제레미는 한국을 제집처럼 드나들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882908#home
조중동이 문제라고는 하지만, 돌아보면, 한국 대중은
도올에게도 열광했고, 심지어 홍세화에게도 열광했지.
한복입고 하버드다니고, 파리에서 택시운전한게 무슨 자격증이라도 되는지.
하지만, 귀족이 사라진 한국이 가지고 있는 인문학에 대한 열정과 욕망은 인정해야.
아무리, 일본인들과 박정희가 공고 공대를 외쳐도 문학과 역사학을 한 민족이니.
다만, 다음세대 (586다음)의 진보라면, 1+1=2에 입각한 '과학적 사고'가 되는
진보가, 철학을 제시헤야 한다고 봄.
제레미의 예를 보더라도, 서구 인문학 철학도 망한거고,
중국은 폭주하고, 일본은 우울증이고, 세상이 한국을 쳐다보고 있는데,
한국이 왜 인문학 수입업자들 얼굴만 보고 살아야하나 이거지.
2022년부터 코로나위기 뿐만 아니라
미국인플레이션 발, 우크라아니발 국내외위기가 몰려오는 데
정치신예를 내세우며 정치실험을 하려는 자 누구인가?
국민이 실험실의 쥐로 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