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짜리 햄버거라는디
송로버섯에 푸아그라.. 캐비어는 안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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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여
500만원 햄버그가 911 폭격대상 같아스리...
500만원 가격에 한방 ... 미국산쇠고기에 한방... 마지막 한방은 뱃살에,,, 쾅 쾅 쾅
3단햄버그 피폭모습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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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대강 쳐묵'이 빠졌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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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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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청설모 함바집같소.
예전에 함바집 밥은 무쟈게 맛있었는데, 그거 먹어본지 20년도 넘었소. 요즘은 맛이 별로겠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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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왜 '사랑과 영혼'(영화)이 떠오를까? 도자기 물레를 돌리다 둘이 싸웠나?^^ 저 녀석들이 돌린
도자기는 과연 달항아리일까, 고려청자일까? 오늘 아침 청설모의 물레 돌리기 보고... 살짝 맛이
간 나, 이런 병은 자꾸 걸려도 되는 병, 병원갈 필요없는 고급스런 병....^^
귀찮을만큼 말 걸어오는 이미지, 어찌 되었든 참 보기 좋다. 계속해서 돌아라 물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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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레벨:1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5.gif "포인트:21046point (28%), 레벨:15/30"){kind=icon}
aprilsnow
ㅋㅋㅋㅋㅋ 딱 저 순간의 상황과 표정들이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ㅎㅎㅎ 계속 웃게 되네요.
씹힌 녀석도 재미있고~ㅋㅋ
뒤에서 놀란 눈으로 지켜보는 저 해맑은 녀석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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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aprilsnow
헨젤이 뿌려놓은 빵조각을 네가 먹어 치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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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눈이 오네요.
이 눈이 우리에게 플러스가 되기를...^^
안단테
'플러스가 되기를'... 정답:머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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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개
아 잘먹었다~ 출석!
김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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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김동렬
입 대고 뜯어먹기 좋게 손잡이까지, 그러니까 저걸 손잡이로 사용해서 한 입에 왕~ 와구와구~
풀꽃
뮌헨의 유명한 Hofbräuhaus 안이오.
맥주도 엄청 비싸고 보통 독일 가정이나 식당의 저 음식에 따라나오는
붉은 양배추나 흰양배추졸임도 싸악 빼고
유명세를 엄청 내어야 했다오.
aprilsnow
ㅋㅋㅋ 차마 대답을 못하겠소.
쥐바의 묘비에는 '잘 쳐묵고 갑니다'.. 광우병 쇠고기 쳐묵, 시장에서 오뎅 쳐묵,
막걸리도 쳐묵, 통큰치킨도 쳐묵, 함바집에서도 쳐묵, 애들 점심밥도 쳐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