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는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갑자기 도약한 한국에 대한 중간평가다.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이 되었는데 선진국민 자격이 있는지다. 무당판에 사이비판으로 놀아먹는다면 싹수가 없다. 한국이 인류를 이끌고 갈 자격이 있는지다. 영국은 해적질이나 하다가 좀 잘나가게 되니까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 젠틀맨 어쩌고 한다던데 한국인은 조금 점잖아졌는지. 여전히 초랭이 방정인지. 일본 기술 베끼고, 미국 뒤에 숨어서 온 것이면 멀리는 못 갈 것이고, 5천년 역사의 저력이 살아있으면 제법 갈 것이다. 80년대 이후 한 20년은 일본판이었는데 한국판도 한 30년은 가야 체면이 서지 않겠는가? 일본은 철학이 없어 멀리 못 갔고, 한국인은 일본과 달리 철학이 있는데도 왜 못가는가? 자신을 믿지 못해서가 아닌가? 일본이 못 가는것은 패전국 트라우마 때문이라면 한국은 식민지 트라우마가 문제다. 한국인들은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고.
토론회피 윤석열
토론을 컨닝으로 하자는 사람이 어디 있어?
토론 중에 아빠 찬스 쓰고 웃기셔.
이런 자는 당선되어도 1년 내내 핑계찾아 삼만리
인간들은 인물이 뜰 때는 띄워주지만 추락할 때는 뛰워줄 때 밀어준 값 다 계산한다. 다 반영한다.
김건희는 신정아 수준으로 깨진다.
조중동이, 종편이, 검찰이, 무당세력이, 이준석이 떠먹여주면 삼키기는 할 수 있다는 식이면 그 심리를 들킨다.
한국인에 대한 중간평가
설의 어원
맥아더의 일본파괴 성공적
일본 전교조인 일교조가 과거사 교육을 하려고 하자 극우가 들고 일어난다는데
독일, 이탈리아, 일본의 공통점 - 패전국, 총리제, 의사결정 불가능 구조
맥아더가 일본에 펼친 정책
- 사유재산권, 개인의 권리 무한 인정, 전시동원 불가능 구조
- 미국숭배 교과서, 일본 교과서에 미국 위인전 실림, 친미 사대주의
- 평화헌법
- 군국주의 교육금지, 아예 근현대사를 안 가르치게 됨
맥아더가 일본을 경제동물로 만들고 정치를 막아놓은 거죠.
물론 맥아더가 개인적으로 한 짓은 아니고
천황이 물먹고 맥아더 황제가 통치하던 시절 미국의 정책
문제는 일본이 그런 정책에 만족하는 현상.
근래에 혐한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민족의식, 역사의식, 시민의식이 없기 때문에 일어난 정신적 공허함 때문.
일본은 섹스동물, 경제동물에 집착
세계무대로 나아갈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쇄국을 추구하게 됨.
일본은 반성도 사과도 없고 다시 일어서지도 못하는 구조.
뭐가 문제인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음.
패전국 지위에서 벗어날 기미가 없음
미국에 대들어서 왜 여전히 패전국 지위냐는 말을 못하고 한국에 화풀이
나스카 지상화의 비밀
이스터섬의 거석상 작업이 너무 쉽기 때문에 야자나무 벌목과 관계가 없듯이
나스카 지상화도 너무 쉽다. 지금 겨울이 되자 심심풀이로 눈 위에 거대한 지상화를 그리는
지상화족이 등장했다. 과거에 유행했던 미스터리 서클도 마찬가지다.
저걸 왜 하지? 너무 쉬우니까 하지. 너도 해볼래?
판자때기 두 장과 노끈 하나만 있으면 두 사람이
야간에 서너시간 작업으로 몇 헥타르의 보리밭을 깡그리 망쳐놓을 수 있지.
적은 비용으로 확실하게 망쳐주니 낚시의 기쁨. 소인배의 권력행동
과학과 주술
개소리가 개소리인 이유
약자들이 괴상한 것에 마음을 뺏기는 이유는 그걸로 강자들의 이목을 끌어 집단과 결속할 의도 때문이다. 자신을 약자로 규정할수록 헛것이 잘 보인다. 도깨비도 귀신도 외계인도 UFO도 눈에 잘 들어온다. 그걸로 어필해서 무리의 이동에 낙오되지 않을 확률을 약간 높인다. 문제는 진중권 김용옥 강준만도 그런 소인배 짓을 한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