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안녕하세요. 구조론 번역 게시판에 지금 까지 번역된 번역물을 모아서 하나의 게시물로 올렸습니다. 

https://gujoron.com/xe/1381097


전문 번역가들이 아니다 보니 많은분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한번씩 보시고 오역이나 개선안이 보이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번역 품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준회원)는 누구나 댓글을 달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레벨:11]큰바위

2022.02.03 (07:01:43)

아마도 번역기를 다른 것을 사용하거나, 몇가지를 교차로 사용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올라온 내용을 보니, 오류가 많은 것은 둘째치고라도 콩글리시에 가까운 영어라기보다는 영어에 가까운 콩글리시라서 나중에 전문가가 수정할 때도 수고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령 


현재 번역된 내용 

Most human misjudgments are to confuse the direction of energy. We cannot tell a difference between rental and lease, between begging and begging for forgiveness, between owners and guests, and between perpetrators and victims. "Sell the rice." means to go to a rice restaurant and buy rice. In the old days, people say ‘Buy’ and ‘Sell’ the opposite. The pronunciation of Chinese characters, ‘매매賣買’ is similar, so it is easy to be confused.

파파고로 번역한 내용
Most human misjudgments are confusing the direction of energy. We confuse rental and lease, confuse Bilda and Bilda, confuse owners and guests, and cannot distinguish between perpetrators and victims. "Sell the rice."It means to go to a rice restaurant and buy rice. In the old days, people say Sada and Palda the opposite. The pronunciation of Chinese characters is similar, so it is good to be confused.

플리토로 번역한 내용

Most misjudgments made by humans are confusing the direction of energy. We confuse rent and lease, confuse Vilda and Renta, confuse owners and guests, and fail to distinguish between perpetrators and victims. When I say 'sell the rice', it means to go to the rice shop and buy the rice. People in the past say buying and selling the opposite. The sales of Chinese characters 賣買 are also similar in pronunciation, which is good to be confused.


제가 사용해본 번역기 중에서는 플리토가 가장 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추천해 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22.02.03 (09:23:12)

현재 우리 상황에서 콩글리시는 어쩔 수 없습니다. 구조론 회원 중에 네이티브 실력자가 있고, 또 이런 분이 기꺼이 시간을 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말이죠. 제 계획은 일단 번역기+콩글리시 방식으로 초벌을 마치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 구조론 특유의 개념(질 입자 힘 운동 량 같은..)에 대한 합의를 만들어가게 되겠지요.

이후에는 원어민 가운데 실력자를 섭외해서(물론 충분한 예산을 들여서..) 2차 3차에 걸쳐 가장 매끄럽고 본래 의도를 잘 살린 번역을 진행해나갈 예정입니다. 초벌 단계에서 눈에 띄는 콩글리시나 구조론 개념에 대한 제안을 최대한 많이 수렴해야 합니다. 

구석기님도 틈날 때마다 적극 참여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레벨:10]dksnow

2022.02.04 (06:49:52)

저는 영어수준이 아직 조악해서, 파파고에 의존을 하고 있습니다. 플리토도 볼게요.

시간이 되신다면,


https://cafe.daum.net/GUJORON


에 나오는 왼쪽 한꼭지씩 잡아서 도와주세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2742
547 비과학적 사고의 예 2 김동렬 2013-05-28 4832
546 자연주의 대 반자연주의 김동렬 2013-11-08 4835
545 나에게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10 chow 2022-07-29 4835
544 조광래 축구의 명암 10 김동렬 2011-01-26 4836
543 소년탐정 김전일 image 8 양을 쫓는 모험 2011-12-04 4836
542 용서? 용서는 개뿔. 경계를 세우는 것이 먼저다! -성적 학대와 그 극복에 대하여- image 5 오세 2013-06-22 4838
541 알림 - 팟캐스트 그만둡니다. 19 김동렬 2016-07-16 4838
540 관계는 생명입니다. 3 ahmoo 2009-03-16 4839
539 피해자가 없을까? 4 김동렬 2015-03-14 4845
538 앞날 생각할 때 자세 앞으로 쏠려 1 김동렬 2010-02-01 4847
537 만유인력인가 만유척력인가? image 6 김동렬 2015-04-26 4856
536 스타일에 구속당하는가? 스타일을 주도하는가? 1 양을 쫓는 모험 2009-06-10 4862
535 아이의 문제에 교사가 휘말릴 때 image 2 이상우 2023-06-13 4862
534 나랏말이.. 1 아제 2010-03-06 4863
533 장안생활 격주 목요모임 image 김동렬 2023-04-13 4863
532 인센티브 효과없다. image 3 김동렬 2015-10-27 4864
531 퇴계에 관한 글을 읽으며... image 1 푸른호수 2008-12-26 4865
530 질문 -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지식 30 김동렬 2013-01-13 4868
529 인간이 원하는것 image dksnow 2022-08-04 4877
528 월터교수의 마지막 강의 5 김동렬 2016-07-18 4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