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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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820 vote 0 2022.01.12 (13:24:51)

https://youtu.be/6x-KeqejZvE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은 주사파의 품성론을 연상시킨다. 개인숭배를 조장하는 말이다. 퇴계는 노예 300명을 거느렸으므로 품성을 닦아서 종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했다. 수신이 되지 않으면 하인들이 비웃기 때문이다. 왕이나 귀족은 의전을 받아서 수신을 가장한다. 도덕군자인척 연기를 한다. 측근이 대본을 잘 써주면 박근혜도 연기는 할 수 있다. 구조론으로 보면 반대다. 큰 만남이 영혼을 깨운다. 천하에 대한 태도에서 국가를 이끌어갈 역량이 도출된다. 국가를 의식하므로 가문의 협조를 구하게 되고 수신이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 위대한 만남이 없이 영혼이 죽은 자가 주변사람에게 아부할 의도로 의전을 받아 연기를 하는 성찰, 진정성, 도덕타령은 가짜다.



김건희 녹취록 뭐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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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가 실세라는데


윤핵관 녹취록 터지면 볼만할 것


석열아 청장아 하고 부른다는데

초대받아서 방문해 본 사람이 들었어

저번에 송영길이 힌트를 줬는데

김건희가 석열이를 석열이라고 부른다. 

김건희는 사람을 제압하는 능력이 있다.

김건희가 스트레스 받으면 윤석열은 폭주한다.

김건희를 집중적으로 때리면 윤석열은 발광한다.

윤석열은 김건희와 점쟁이에게 세뇌된 노예다.

대략 이런 그림이 그려진다. 



박노자 바보들의 행진 


재벌의 멸공놀이에 일침

위트 타령 한 진중권이 뜨끔할 것

멸공이라니. 학살을 찬양하는 발언

글자 배운 사람은 쓰지 않는 말



수신제가치국평천하


호사카 유지 교수 이재명 치국 평천하의 자질 갖춰


수신하고 제가한 다음에 치국하고 평천하 한다는 생각은

개인숭배를 조장하고 주사파를 연상사키는 소승적 사고방식


원래 변방에서 개차반으로 살다가 문득 좋은 팀을 만나서 

평천하의 야심을 품은 다음에 비로소 제가를 하고 수신을 하는 것


1) 운명적 만남

2) 평천하의 야심

3) 치국의 실력

4) 제가의 협조

5) 수신으로 건강관리


어렸을 적에 나는 30살 넘게 살아갈 자신이 없었어.

이런 엿같은 세상에 내가 살아줘야 할 어떤 이유도 발견하지 못했어.


전두환 시대가 계속되었다면 조용히 지구를 떠나려고 했어.

87년에 김대중 귀국직후 흥사단 여성백인회관 연설 때 3미터 앞에서 봤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엄청난 체력전으로 돌파해서 

3미터 까지 갔는데 더 갈 수 있었지만 노인들이 많아서 안 갔어.


그리고 이 영감의 운명이 어떻게 되는지 

내 눈으로 확인해야 되겠다 싶어서 사회로 돌아왔지.


나이 서른 가까워지면 군대 뺄 병 찾아내는건 일도 아녀.

체력단련만 열심히 해도 어디 하나가 부러지면 진단서 좋은거 뗄 수 있다고.


큰 만남 이후에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법

수신제가치국평천하는 개인숭배를 조장하는 개소리여.



3퍼센트 빌런이 문제다


어떤 사람이 시골에서 자원봉사를 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박했다. 자발적으로 도와주는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100명 중에 세 명은 식기를 훔쳐가고, 생수통을 집어가고 훼방을 놓았다. 가스통을 훔쳐가다가 자빠져서 부상을 입자 치료비를 요구하는 사람도 있었다. 돈을 내지 않으면 자기동네에서는 봉사를 할 수 없다고 위협하다가 봉사팀이 오지 않으니까 정부지원을 20퍼센트나 받으면서 자기동네에는 안왔다고 민원을 넣은 사람도 있었다. 생각하면 빌런은 백명 중에 세 명이다. 많으면 다섯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극소수의 빌런 때문에 애를 먹는다. 법이 엄격해지고 감시가 심해진다. 자전거만 훔쳐갈 뿐 노트북에는 손도 안 대는 착한 한국인들이 말이다. 극소수 때문에 다수가 애를 먹는다면 소수를 제압해야 한다. 예전에는 마을마다 어른들이 있어서 자체적으로 빌런을 퇴치했는데 현대사회는 개인의 권리가 커져서 국가가 나서야 한다. 사회에 공정이 화두가 되는 이유다. 예전에는 가문에서 해결하거나 향촌공동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할 일은 국가에서 세금으로 해결하는 사회가 되었다. 울면 젖 주는 식이니 많이 우는 사람이 이득을 보는 사회가 되었다. 좌파들은 이런 상황이 악회되기를 바란다. 그래야 중간권력인 자기네가 나설 수 있는 여지가 커지기 때문이다. 복지가 확대될수록 그것을 심사하는 공무원 권력이 커진다. 조선시대의 대동법과 같다. 세금을 올리더라도 공무원 개입을 줄이는게 농민들에게 이익이다. 공무원이 농민을 돌본다면서 갈취하는게 소액이라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이다. 제도가 복잡할수록 중간권력의 이익이 커진다.

 


선등자와 확보자





[레벨:30]스마일

2022.01.12 (19:39:14)
*.245.254.27

내가 요새 좀 바빠서 신경을 안쓰려다가도

김건희때문에 신경을 안 쓸 수 없다.

우리가 한 눈 팔면 김건희에 지배당하나? 

어휴! 잠 안와!!

[레벨:30]스마일

2022.01.13 (08:51:39)
*.245.254.27

시간의 맨앞 첨단에 서서 변화를 이끌고 있는 한국에

변화를 이끌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점쟁이를 모시는 선사시대 사람이 영부인이 되겠다고.

이명박은 서울시 외관이라고 바꿔놓고

대통령하겠다고 하면서 역주행을 했는데

윤석열김건희조는 나라를 검찰공화국으로 만들어놓고

첨단국가에서 선사시대 국가로 가겠다고하니

역주행을 초고속으로 하는 것 아닌가?

윤석열김건희조는 첨단국가에서 선사시대 제사장을 꿈꾸면서

살아오면서 한 번도 자신들의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

제재를 받아 본 적이 없어서 장난스러운 얼굴로

영혼없는 말로 극과 극의 아무 말이나 내 뱉고 다니는 것이다.


첨단국가와 제사장나라가 한 공간에 존재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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