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42 vote 0 2022.01.10 (09:24:47)


https://youtu.be/hoO9xcigVxE


초딩과 싸우면 초딩 되고 서민과 싸우면 서민 된다. 육수용 아닌 조림용 멸치 사서 육수를 내고 서리태 아닌 약콩을 사서 콩국을 해먹는다고 하면 이제 요리 하는 아줌마들이 전선에 나설 판이다. 가장 낮은 자를 불러내는 자는 그만큼 낮아진다. 한 번 서민 코스프레는 친근감을 주지만 두 번 서민 코스프레 하면 서민이 된다. 평범한 사람과 싸우면서 비범해질 수는 없다. 



정용진 윤석열의 멸공놀음


이승만이 멸공놀이 한다고 민간인 30만명 학살했는데

제주도 3만 여수에서 1만 보도연맹 5만으로 시작해서 

미군의 휴전선 이남 중부지방 융단폭격까지 최대 300만명 죽였습니다. 

흰옷입은 사람은 다 죽였다는게 미군 조종사의 증언


위엄과 카리스마를 잃고 대표성을 잃으면 멸망


발악하면 발악할수록 

국민은 더 많은 발악을 구경하기를 원한다네.

그 방법은 더 깊은 수렁에 빠드리는 것이지.

 장군이 졸병짓을 한다고 졸병과 친해져서 군대의 사기가 올라간다? 천만에. 병사들이 쪽팔려서 탈영한다네. 한 번 미끄럼틀에 빠지면 계속 수렁으로 미끄러진다네. 

윤석열이 조국 추미애 문재인에 대들어서 떴지 복종해서 뜬게 아닌데 이준석에게는 복종

권력자는 명령하는 사람이지 복종하는 사람이 아냐.



경제대통령 이재명


진보를 장악하고 보수를 아우르는게 정답

진보 안에서만 놀자는 식으로 스스로 영역을 좁히는게 좌파의 병폐

뉴턴도 아인슈타인도 여기서 벗어나지는 못해.

신을 의식하여 스스로 선을 긋고 한계를 정하고 이 안에서만 놀자는 태도.

학자는 비판만 하면 된다는 식. 

뭐만 하면 된다는 생각은 소극적으로 환경에 적응하려는 태도

환경은 변하므로 적응하면 다쳐. 

선수가 아니고 후수가 되면 언제나 죽음 뿐.



웃긴 김미경


안철수의 진심을 몰라준다고?

정치는 진심으로 하는게 아니고 팀웍으로 하는 거라네.

능력이 없고, 팀이 없고, 부하가 없고, 장교단이 없고, 세력이 없고, 병사가 없는데

군대 없는 장군이 혼자 적장과 일대일로 붙어보자 웃기셔.



일본의 몰락이유


일본이 엔저에 집착할 때 한국은 투자를 늘렸다 뭐 이런 하나마나한 말은 의미없지.

한국이 북일수교를 방해했기 때문이라는 진실을 말하는 언론은 절대로 없지. 국가의 방향이라는 것은 한 번 잘못되면 계속 잘못되는 것. 개방이냐 쇄국이냐. 일본은 쇄국을 택한 것. 


개방을 선택하면?


1) 북한과 수교한다. 

2) 북한에 사죄한다.

3) 북한에 식민지 배상금을 지불한다.

4) 일본이 북한에 돈 바치는 꼴을 보고 중국, 태국, 필리핀도 한마디씩 거든다. 

5) 한북중동남아 연합이 다시 일본에 사죄를 요구한다.

6) 재미들린 각국이 또 뭐를 발굴해서 위안부다 징용공이다 야스꾸니 참배다 하며 물고 늘어진다.

7) 또다시 거국적인 사죄를 한다.

8) 일본이 사죄를 할때마다 사죄한 정당은 선거에 진다.

9) 사죄를 빌미로 북한과 중국, 동남아에서 밀입국자가 몰려든다.

10) 일본은 사죄파와 쇄국파로 나뉘어 난타전을 벌인다.

11) 일본은 자중지란에 빠져 자멸한다.

12) 괜히 북한과 수교했다고 자책한다.


쇄국을 선택하면?


1) 변하는게 없다.

2) 잃어버린 10년, 20년, 30년, 40년, 50년으로 숫자가 증가한다.


결론.. 이웃나라를 식민지로 지배하는 것은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구조론적 행동주의


[레벨:10]dksnow

2022.01.11 (00:14:48)
*.68.219.110

여순사건 (1948): ==> 박정희의 신분 세탁


43사건: ==> https://namu.wiki/w/제주%204.3%20사건

제주 43 사건은 47-54년까지 여순사건과 625를 포괄합니다.


박정희-박상희 (월북) 남한의 노동당 계열은, 신분 세탁이 이뤄지고, 멸공의 기수 이승만을 타도하고 (419, 민중봉기 ,1960), 1960년 장교 구테타.


1960년, 미국 CIA의 박정희 남로당 전력에 대한 의구심.

1961년, 김일성은 박정희의 고향 형님인 (박상희 급) 황태성을 남파.

1961년, 박정희는 황태성을 죽임으로서, 미국 워싱턴 방문.

1980년, 서울의 봄. 4년제 육사 출신인 전두환-노태우 및 하나회의 군부 구테타

1980년, 광주 민주화 항쟁

1987년, 6-10 민주화 항쟁


이상. 세계사적 냉전의 시작과 종말, 그안에서의 한국사 정리. 제주 43과 여순사건은 그 시발점. 3차대전의 대리전.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68 선데이서울 김건희 2 김동렬 2022-06-04 2075
967 어주니랑 거니랑 김동렬 2022-06-01 1600
966 윤호중 이재명 박지현 이 또한 지나가리라 김동렬 2022-05-30 1744
965 이근대위의 경우 1 김동렬 2022-05-28 1684
964 준석지현 이박동맹 1 김동렬 2022-05-25 1646
963 복수를 멈추지 마라. 노무현 1 김동렬 2022-05-23 1881
962 화장지왕 김건희 1 김동렬 2022-05-21 1810
961 광주항쟁의 진실 김동렬 2022-05-18 1581
960 이명박 윤석열 멍게냐 멍부냐 김동렬 2022-05-16 1640
959 권도형 윤석열 폭주하는 이유 김동렬 2022-05-14 1864
958 문재인 윤석열 공수교대 1 김동렬 2022-05-11 1832
957 강수연 김지하 그때 그시절 김동렬 2022-05-09 1719
956 푸틴의 선택 1 김동렬 2022-05-07 1615
955 정유라 속여먹은 강용석 김동렬 2022-05-04 1768
954 바이든 문재인 윤석열 1 김동렬 2022-05-02 1765
953 근성가이 조국 VS 황태자 한동훈 1 김동렬 2022-04-30 1840
952 배신의 양향자 박지현 김동렬 2022-04-27 1736
951 권력생산 마크롱 권력소비 르펜 2 김동렬 2022-04-25 1606
950 신천지 취임식이냐? 김건희 김동렬 2022-04-23 1884
949 촘스키 푸틴 덤앤더머 김동렬 2022-04-20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