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장기자랑이 아니라 권력 만들기 게임이다. 백지상태에서 새로 권력을 만들어 보여야 한다. 누구와 겨루느냐가 중요하다. 하수는 직접 국민과 싸우고, 중수는 상대 후보와 싸우고, 고수는 각 진영의 지지자들끼리 서로 싸우게 한다. 지지자를 전투에 투입하는 과정에 장교단이 양성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지휘관과 장교단과 병사가 호흡을 맞추고 결속된다. 원팀이 만들어진다. 그렇게 얻은 위엄과 카리스마로 적국과 딜을 친다. 중수는 상대후보를 이기려고 한다. 안철수나 심상정이 하는 짓이다. 장교단과 사병을 지휘할 능력이 없으므로 장군끼리 일대일로 붙자는 것이다. 운전기사가 차를 버리고 맨주먹으로 대결하자는 격이다. 하수는 직접 유권자와 싸운다. 운전기사가 승객과 드잡이질 하며 싸운다. 정치인이 국민을 이겨먹으려고 하므로 국민에게 지는 것이다. 정치의 본질은 위엄을 만드는 것이다. 뉴스와 사안에 일희일비로 반응하면 위엄을 잃으므로 진다. 하란다고 하면 웃음거리가 된다. 권력은 국가의 공유자산이고 그 권력으로 미국, 일본, 중국, 북한과 맞장을 떠야 한다. 선거가 권력을 만들어가는 절차라는 사실을 깨닫지 않으면 안 된다. 절하고 다니는 지도자는 적국의 지도자와 맞장을 뜰 수 없다.
윤석열 이준석의 몰락공식
부속실 폐지, 선대위 폐지, 여가부 폐지, 청와대 폐지, 대한민국 폐지?
선대위가 무슨 죄냐?
윤석열 김종인 이준석 삼국지
검증 안된 후보에 대한 호기심 지지율은 가짜다.
진짜 지지율은 지렛대를 확보했을 때 얻어지는 것이다.
지렛대는 반대쪽으로 못 가게 차단하는 것이다.
여성부 폐지 하면 이제 페미쪽으로 절대 못가겠네. 갇혔어. 이런 거다.
유권자가 정치인을 제압하고 목줄을 걸고 고삐를 채워야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언가를 반대해야 지지하는게 진짜다.
모두의 이쁨을 받는 지지는 지지가 아니다.
네가 누구를 지지하므로 나는 그 사람을 지지하지 않는다가 진짜 지지다.
김한길 신지예 이수정 영입은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효과다.
고수 이재명 하수 윤석열
정의당의 몰락이유
빌어먹을 엘리트주의로 무장하고 대중을 차별하는 차별주의 정당이기 때문.
정당의 목적은 권력의 획득. 정의당은 나름대로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권력장사를 열심히 하고 있음.
정당이 집권해야만 권력을 얻는 것은 아니다.
사이비 종교처럼 자기집단 안에서 내부적으로 권력은 작동한다.
작은 권력에 집착하므로 큰 권력을 못 얻는 것.
대중을 경멸하는 우월주의를 감춰야 하는데 사실은 그게 정의당의 일용하는 양식
정의당이 대중을 차별하지 않으면 당원들이 먼저 떠날 것. 그것은 딜레마.
정의당이 덫에서 탈출하려면 현장에서 일어나는 생산력의 혁신과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
현장을 부정하고 생산력을 부정하는 한 엘리트 기득권을 주장하는 지식귀족당이 될 수 밖에 없는 운명
일본의 몰락
쇠락하는 일본, 겸손해져야 부활의 미래 있다"..日 원로학자의 호소
일본이 방향을 틀려면 더 바닥을 찍어야 한다.
일본은 북한과 친하려고 했고 한국이 방해했다.
김영삼 시절에 당시 안기부가 북일수교를 방해하려고 일본인 납치사건을 흘린 것이다.
일본은 북한의 손을 놓은 즉 한국을 움직일 지렛대를 상실한 것이다.
이후 일본은 몰락의 외길로 달려갔다.
일본이 다시 살아나려면 북한과 수교해야 한다.
에너지는 방향성이 있다.
좋아지거나 아니면 나빠지거나다.
가만 있으면 중간을 가는게 아니라 서서히 가라앉는다.
흐르는 강물에서는 열심히 노를 저어야 현재위치를 사수한다.
지식권력의 문제
지식인의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