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287 vote 0 2021.12.15 (12:00:00)

https://youtu.be/zKBOU-mp7LM




쥴리효과


하루에 자살골이 다섯 골씩 터지니 정신없다. 다발성 악재 때문에 이재명이 대선 질 수도 있지만 쥴리사태로 우리는 결과에 대한 부담감을 덜게 되었다. 큰 틀에서 우리는 옳은 길을 가고 있다. 져도 우리 잘못이 아니다. 우리는 할만큼 했고 나머지는 하늘에 달렸다. 이석기는 김정은 때문에 깨지고, 조국은 이명박근혜 복수로 털리고, 윤석열은 당선과 상관없이 이명박근혜 운명이 정해져 있다. 누구도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다. 광우병 촛불이 사실은 대선불복이라는 사실을 누구나 안다. 조국도 대선불복 에너지가 그리로 불똥이 튄 것이다. 화가 났기 때문에 만만한 타겟을 찍어서 보복하는 것이다.



쥴리의 비극


정치의 심판은 공소시효가 없다. 형사범죄가 아니고 괘씸죄이기 때문이다.



오빠네요


쥬리를 틀린 쥴리

경호원인지 뭔지 도살장에 가는 개끌듯 끌고가네.


술집에서 하던 버릇 나왔다.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다.


사실은 제 입으로 다 털어놓은 거

쥴리를 안했다는 표현이 핵심.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면 되는데 

왜 동사를 넣어서 안했다고 말해?

쥴리하다라는 말이 있나?

쥴리=접대부, 접대부가 아니고 일반미라는 말씀.

콜걸은 부르면 오는 거지 업소에 상주하면서 

여성을 줄세워놓고 고객이 찍는 호스티스와 업태가 다르다는 주장.

사실상의 시인

쥴리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감추려고 모든 기득권이 담합해서 짜고친 고스톱이라는게 문제



진중권의 유체이탈


조국은 이제 알겠냐는 식

조국이 사과를 안해서 당했고 쥴리와 사과를 안하면 당한다는 궤변

그러는 진중권 너는 선수가 아닌줄 아느냐?

너도 링 위에 올랐어. 너도 쥴리야.

이게 다 노무현 타살이라는 브루투스의 원죄 때문.

조국이 털렸듯이 쥴리도 털리고 중권이도 털리고 다 죽어야 끝나는 게임.

너죽고 나죽고 다 죽으면 최종승자는 인구가 많은 쪽. 

소련인구가 독일보다 많아서 이긴 것, 미국인구가 일본보다 많아서 이긴 것.

젊은이의 인구가 노인보다 많다는게 진보의 승리이유



권성동 성희롱 빼박


박원순이나 권성동이나 애매한 상황에서 일어난 건데 누구는 죽고 누구는 뻔뻔 오리발

권성동은 국회의원은 유권자를 아랫사람으로 내려다보고 농담조로 그래도 된다고 믿은 시건방이고

박원순은 부하직원과 서로 편하게 대하는 사이에서 일어난 쌍방과실인데 다른 강간사건에 휘말려 불똥이 튄 거고

둘 다 잘못이지만 박원순은 쌍방과실인데 운전자가 덮어쓰는 교통사고와 같고 권성동은 일방적 위력행사



일본의 몰락 한자의 덫


한자도 연구해 보면 어려운 글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한국인들은 그냥 통째로 암기하는 머저리 방식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극소수 눈으로 찰칵 찍어서 기억하는 달인들은 제외하고 무지 어렵게 다가오는 거. 중국인들은 간체자를 쓰므로 우리보다 쉽게 배운다. 한자는 발음부호와 의미부호가 숨어 있기 때문에 원리를 알면 쉽다. 일본은 중고교까지 2천자를 배워야 하는데 자기나라 말이 아니기 때문에 거의 죽음. 서양인은 우리보다 더 한자를 못 배운다. 소수의 달인을 제외하고는 차라리 날 패죽여라 하고 도망치는데. 한자를 배우려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배워야 한다. 초등학교에서 영어와 한자 중에 하나를 배워야 한다면 영어가 낫지. 구조의 구는 나무로 우물정자 모양, 조는 왔다갔다 걸음에 발음 호.



에너지의 의미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6 친일관종 서경덕 꼰대한국 이강인 김동렬 2024-02-20 985
1235 구조론 2월 18일 제 7회 천재의 통찰 김동렬 2024-02-18 626
1234 손흥민 이강인 21세기 카스트 축구 3 김동렬 2024-02-15 1344
1233 나얼 노주현 보수본색 1 김동렬 2024-02-13 1012
1232 구조론 방송 2월 11일 제 6회 에너지 김동렬 2024-02-11 583
1231 국힘당이 망하는 이유는 인구이동 김동렬 2024-02-08 1087
1230 행동하는 앙심 생닭 한동훈 김동렬 2024-02-06 1080
1229 구조론 2월 4일 제 5회 양자역학 김동렬 2024-02-04 798
1228 고졸 양향자 시다바리 하버드 윤석열 1 김동렬 2024-02-01 1193
1227 차범근 오은미 사람이 있다 김동렬 2024-01-30 1471
1226 유튜브 구조론 방송 4회 7시 30분 이것과 저것 김동렬 2024-01-28 732
1225 김어준 생각 한동훈 생각 1 김동렬 2024-01-25 1482
1224 한동훈의 삼일천하 김건희의 수렴청정 김동렬 2024-01-23 1418
1223 구조론 3회 입력과 출력 김동렬 2024-01-21 835
1222 눈치 없이 말리는 시누이 이수정, 김건희 분노 3 김동렬 2024-01-18 1645
1221 바이든이 쪽팔린 윤석열 김동렬 2024-01-16 1313
1220 유튜브 생방송 구조론 2회 보편적 진리 김동렬 2024-01-14 954
1219 심재철 이낙연 닮은 꼴 김동렬 2024-01-11 1427
1218 악마의 쉴드에 망한동훈 김동렬 2024-01-09 1567
1217 김동렬의 구조론 1회 구조론의 초대 김동렬 2024-01-07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