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read 2914 vote 0 2011.01.04 (13:43:08)

 가난한 집안에서 어느 한사람이 사업으로 돈 좀 벌면.. 주변에서  그를 도우기는 커녕 

 평소 친한 순서대로 하이에나처럼  우르르 달려들어 만신창이를 만드는 사례 자주 목격했더랬오

 

김대중  노무현  비주류가 주류의 최고자리 대통령에 이른 성공모습 이와 유사했오.

 

1960년대   영국의 언론이  "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를 바라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꽃피기를 바라는 것이다" 고 한

그 척박한 토양에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당선.. 그 자체가 한 떨기 장미였오

 

대통령 당선 그 자체로 그 두분은 역사의 소명 자신이 할 일 다한 것이고

 나머지는 내 몫이다

 

그럴 순 없었을까? 

 

당선되자 마자 ... 감시 !   견제!  운운      햇볕정책 공과 운운 ..

 

그 후로도 이릭파병    FTA   대연정   운운...   

 

주류가 되보지 못했던 조직 세력은 대통령 당선(=성공) 자체를 공부해야 했었오..

 

수학이 성립하는 것은   전제조건과 증명과정인데...

 

내가 만일...  이 된다면...     ,,,,  하겠다    에서

 

대한민국이 성공하려면           진보(현실 비주류) 는    내가 만일...  이 된다면   의  전제조건을 죽어라 파헤쳐 공부해야 하고

                                                    보수(현실주류=수꼴 말고) 는    노무현 김대중의 큰 뜻 (민주   평화   상식원칙) 열심히 배워야 할 터인데   지난해까지 모습은 거꾸로...

진보지식인들 세력 정당 단체들 ...  노무현 김대중의 성공=출세(도달) 비결 관심없고 배우려 하지도 않고...갑갑했더랬오.

기득권 주류들 .. 뜻?    그런것에  무관심  무식한 건 .....  당연하고.

 

우산장사  아이스크림 장사 하는 두 아들 둔 엄마에 비유가 적당할 듯

 

날씨 맑으면 ....   아이스크림 잘파는 아들... 일손 부족할 까 달려가봐야 할텐데....  우산 안팔린다 고 집안에 벅혀 징징,,,,

비가 내리면......  우산장사 아들   목 좋은데 잡아  신나게 팔 생각에 싱글벙글 해야 할텐데.... 아이스크림 녹는다고 징징.....

 

그러니 진보 먹물 찌질이란 말 나오지..

======================================================

 

외롭고  힘들어도  끝까지 가보기오

 

그러려면 구조 성공사례  ... 공부하고 ,,, 전파하고   활용되어

또 성공사례 만들고...

성공한 사람   성공사례 눈덩이처럼 커지도록  도와주고 격려하고..............

 

새해아침

저... 끝에.....

 뒤엉킨 길   바로 잡아주는 희미한 불빛 보여  

몇자 적어 보았오.

 

 

.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1.01.04 (21:47:14)

여덟아홉시 뉴스 보니 ---  비가 내리오 .... ...우산 잘 팔릴게오

종편에 대항 ..  SBS 가 총대 맨 것 같은데...

 

다섯달 쯤 계속 내릴 5 폭우인데 .........

 

  - 연평도  폭격 ... 군면제 기피자 폭로

   -  소망교회 - 먹사들 폭력

  -  영남  - 포항에 폭설 - 형님예산  후폭풍

 -  물가 - 폭등

  -  박그네 - 지지율 언론 플레이 - 결국 폭락의 빌미 쌓아주고 있고

 

물반 고기반 ....이 좋은 낚시터....   반 MB  대표주자라는 ..... 민주당의 뻘짓 ? 

낚시대 아깝다..   낚시대 버리고   그냥 맨몸으로  찬물에 들어갈 용기만 있어라

 

그럼 고기 맨손으로도 한 대야 건진다.    보장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4192 인문고전 독서법 리뷰 - 리딩으로 리드하라 image 2 아란도 2011-01-03 5867
4191 2010년 대표 예술작품 image 3 김동렬 2011-01-03 2836
4190 공지 - 구조론으로 빚은 삼계탕 TV 출연!!! 7 양을 쫓는 모험 2011-01-03 2870
» 성공사례 배우기 1 지여 2011-01-04 2914
4188 이혼 문제가 구조론 게시판에 어울릴지는 모르겠으나...... 25 비쨔 2011-01-04 3840
4187 역시 솔로가 조아 image 10 김동렬 2011-01-05 3314
4186 국민연금도 가진자들이 낼름. 2 노매드 2011-01-05 3556
4185 구제역 지역의 가축들을 그 지역에서 바로 통조림으로 가공하면 어떨까? 3 노매드 2011-01-05 3035
4184 지구밖 생명체 6 Lifeniche 2011-01-05 3204
4183 위대한 지도자 나셨네 9 mrchang 2011-01-07 2705
4182 댐은 터진다. 2 아제 2011-01-08 2796
4181 겨울.. 2 정경자 2011-01-08 2301
4180 수준이 운명이다. 1 ░담 2011-01-09 2369
4179 1년 여 전 UFO목격담 8 이상우 2011-01-09 3806
4178 징기스칸.. 4 김동렬 2011-01-09 5678
4177 구구단 3 곱슬이 2011-01-11 2414
4176 이 여인을 아시나요. 6 아제 2011-01-11 2696
4175 꽃으로 야만을 치다. image 4 아제 2011-01-11 2746
4174 어느 북한학자와의 대화 4 로드샤인 2011-01-12 2676
4173 인플레이션에 사활을 건 대한민국 스타더스트 2011-01-12 2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