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과 일본군
일본군은 절치부심 와신상담 끝에 목숨 걸고 철천지 원수인 윤석열 카드를 빼들었는데 독립군은 한가하게 이재명이 양반이니 상놈이니 이러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구한말 의병운동이 실패한 이유는 평민출신 신돌석 장군을 대장 자리에 앉힐 수 없다고 반목했기 때문이다. 같은 공간에 얼굴 맞대고 있는 것도 거부했다. 한가하면 이길 수 없다. 배가 부르면 이길 수 없다. 인간은 시행착오의 동물이다. 또 일제 36년을 견뎌봐야 정신차린다는 말인가? 이석기도 박근혜 되면 얻는게 있을줄 알았을 거다. 노무현이 우리한테 해준게 뭔데? 이러다가 망한 것이다. 인간이 될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기회가 왔을 때 찾아먹어야 한다. 논객은 야당 하는게 더 낫지만 말이다.
집단지성을 만들어가는 과정에는 시행착오가 따르는 법. 좋은 사람 뽑는 콘테스트가 아냐. 이재명이 어쨌다는게 아니라 그래도 우리는 의리를 지켰다는게 중요.
윤석열 되면 집단 우울증에 걸릴듯
내전을 벌이면 좋은게 뭐냐?
진보는 외부를 바라보고 보수는 내부를 바라보는 것
양아치는 잠시 신나겠지만 그래봤자 그들은 관객일 뿐 선수가 아냐.
선수는 잘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지만 관객은 월드컵 구경하는 중국 시청자 신세
한국이 올라가면 얄밉고 한국이 탈락하면 중국이 좋은거 없고
우리는 이기거나 지는 게임 그들은 지거나 그냥 구경꾼 되는 게임
일본 미국에 충성한다고 떨어지는 국물이 없어.
의리냐 이념이냐
세종은 왜 한글을 만들었나?
남의 가랑이 밑을 긴 한신
유전자의 눈
일본과 미국의 비위를 맞추어 줄 수록
일본과 미국은 한국을 더 한 수 아래로 취급하고
윤석열은 사드체계를 더 공고히 한다고 하는 데
그럼 중국이 가만히 있을까?
자력 무기개발에 의한 자주국방을 해야 중국으로부터 경제보복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