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7558 vote 1 2021.11.02 (08:14:56)

72061416356746350.jpg


    인류가 집단적으로 기괴한 연극을 하고 있다는게 좀 슬퍼.

배웠다는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모두 동참하는 이상한 역할놀이

인간은 종교적 본능을 버릴 수 없음. 백년 후에도 종교는 살아남을 것


[레벨:11]dksnow

2021.11.02 (10:54:36)

어느 사회나 약자는 존재.

어느 사회에 존재하는 엘리트들은 약자들을 비웃음.

모멸감 느낀 약자들은, 종교에 빠질수 밖에 없음.

그 모멸감이 에너지 되어서, 첨탑은 올라갈 밖에.

엘리트들은, 상아탑에서 벗어나고, 자본을 타고 넘어가야.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181 도대체 앙철수 image 5 김동렬 2021-11-02 7560
» 종교의 시대 image 1 김동렬 2021-11-02 7558
5179 사이에섬 출석부 image 31 이산 2021-11-01 7536
5178 정기후원(?) 하였습니다. 4 다원이 2021-11-01 7603
5177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image 3 김동렬 2021-11-01 7543
5176 웰컴투11월 출석부 image 29 이산 2021-10-31 7806
5175 교황표정 image 김동렬 2021-10-31 7559
5174 안삥정치 국민식상 image 2 김동렬 2021-10-31 7605
5173 물구나무 출석부 image 31 universe 2021-10-30 7572
5172 한국 서양 일본 image 1 김동렬 2021-10-30 7562
5171 두번보는 출석부 image 35 universe 2021-10-29 7720
5170 곽상도가 주범 image 3 김동렬 2021-10-29 7574
5169 가을 여행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1-10-28 10680
5168 복무기간 3년 쵝오국힘 image 3 김동렬 2021-10-28 7590
5167 럭셔리 자연인 출석부 image 31 이산 2021-10-27 7487
5166 막말국힘 image 8 김동렬 2021-10-27 7361
5165 태초부터 출석부 image 33 이산 2021-10-26 7254
5164 관리자 교체 image 4 김동렬 2021-10-26 7771
5163 어느날아침 출석부 image 31 이산 2021-10-25 7766
5162 강호의 도리는 사라지고 image 7 김동렬 2021-10-25 7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