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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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701 vote 0 2021.10.06 (10:47:13)

https://youtu.be/_SFzytCiq_Q




트럼프의 망동. 정치의 희화화. 로또정치. 아무나 지갑 주우면 왕 된다. 거짓말로 먹든, 주술로 먹든, 쿠데타로 먹든 상관없다. 먼저 먹는 넘이 임자다. 로마제국이 군인황제로 망하고, 중국 5대10국이 끝없는 혼란으로 망하고, 고려 무신정치가 망한다. 정치가 국민과 맞물려 돌아가는 접점을 상실하면 정치가 개판이 된다. 이심전심으로 약속된 보이지 않는 밸런스가 무너지면 누구도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누구도 정권에 협조하지 않는 악순환이 끝없이 이어진다. 이명박 사기술로 도박에 성공하고 박근혜 오방낭의 마법으로 성공했다. 그 짓을 국힘당이 재현하려고 하고 있다. 이명박근혜의 말로를 뻔히 보면서도 대한민국을 만만히 보고 불구덩이로 들어가려는 자가 있다. 한국인은 적어도 트럼프 망신 미국인들보다 낫다는 점을 증명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문제는 보수의 오해다. 노무현이 지갑 주운 걸로 착각하고, 문재인이 이명박근혜 덕을 본 것으로 착각하고, 로또가 공인된 정치판의 룰이라고 착각하고 끝없는 도박을 하고 있다. IT 에너지의 흐름에 올라타지 못한 컴맹들이 말이다.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뜨는 흐름은 운이 아니다. 역사를 추동하는 에너지의 거대한 흐름에 민주진영이 편승하는 것이다. 한류는 운이 아니다. 오징어게임은 운이 아니고 실력이다.



국정원에 일본 간첩 암약


윤석열의 무당정치


똥침정치 윤석열


유승민 전 의원 측은 6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차 TV토론회에서 '항문침 전문가' 이병환을 모른다고 한 건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낙연의 정체



윤석열 현역군인 400명 정치동원 쿠데타 예비음모 범죄


가위바위보로 황제 따먹기 하던 5대 10국의 혼란기

대표성 상실로 누구도 인정 안해

암묵적인 담합으로 비협조

봉건시대의 수탈이나 가렴주구라는게 사실 뜯어가는 액수가 크지 않아

문제는 시스템의 미비로 중간에서 90퍼센트가 새나가고 도달하는게 없다는 거.

결국 한 넘이 독박을 쓰게 되고 그 한 사람은 반란을 일으켜 혼란이 계속

아무도 황제의 말을 안 듣는 사태가 벌어지는 것.

정치를 희화화 시키면 협조하려 해도 방법이 없어서 불가능해져.

일베충들이 하는 짓은 노무현을 웃음거리로 만들어 협조 하지 않는 분위기로 몰아가려는 것.

윤석열은 자발적으로 국민을 협조하지 않도록 만들어 



백신효과 이제 나타나


일본의 사례를 참고하면 접종완료 50퍼센트부터 급격히 그래프 꺾여

추석 대 확산 이후 4천명설 깨지고 1천명대로 줄어들듯

오후 3시 기준 내일예상 한달전보다 수백명 감소할듯

오늘 맞은 사람까지 포함하면 1차 77 퍼센트- 2차 55퍼센트



한국의 소프트파워


한류 드라마에서부터 

BTS에 오징어까지 한국은 다른 나라에 없는 뭔가가 있다.

미드는 시즌 1만 재미있고 나머지는 동어반복, 패턴복제, 

악당을 다 잡았다가 풀어주고 또잡고 무한반복

히어로와 악당의 대결구도로는 인류의 미래를 제안할 수 없음

한국의 모든 고전에는 유비 삼형제가 있지.

도원결의가 모든 문제의 해결책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사회화를 원하기 때문.

소속을 원하고 소외를 싫어하는게 인간

누군가 내 손을 잡아주기를 원하고 드라마에서 그것을 대리체험 하려는 것

서구의 사랑과 공자의 의리가 있을 뿐

서구의 사랑은 동물적 본능이라서 한계

자녀에 대한 보호본능을 자극하려면 다섯살 딸을 인질로 잡아야 하는 것.

오징어에도 그런 신파가 나오지만 서구의 사랑타령은 본질에서 신파



모든 종교가 죄악이다


프랑스에서 카톨릭 신부가 성범죄로 충격이라는데

러시아 정교회 신부는 더하다는데.

종교는 인간의 본능을 다루는 직업이라 성범죄로 갈 수 밖에 없는 구조.

고려시대 불교승려는 여성들의 머리카락을 밟고 다녔음.

여성들이 쭉 늘어서서 머리칼을 펼쳐서 카펫처럼 길을 만들면 승려가 밟고 가는 것.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데 스님과 스치면 복 받는다고 믿는 신도들.

목사와 피부를 스치면 복 받는다고 생각하는 광신도들

그런 자들이 있는데 카톨릭 신부가 피부접촉을 안해줄 리가 없어

종교본능은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호르몬 교환 본능.

21세기에 허용될 수 없는 야만

인간은 적어도 1백 개체 이상과 피부접촉 해야 안심이 됨.

세 평짜리 비좁은 동굴에 이십 명이 똥 싸고 오줌 싸며 오글거리고 살았음.



왜 사냐건 의리지


진보는 책에서 배워서 되는데 의리는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함.

진보는 집단에 묻어가는 것이고 의리는 혼자서 고독하게 가는 거.


[레벨:30]스마일

2021.10.06 (11:07:37)
*.245.254.27

문대통령이 입장을 밝혀할 것은

대장동건으로 의사를 표시할 것이 아니라

현역군인 400명이 윤석열캠프에 가담한 것에 대한

징계와 의사표시를 해야한다.


어떻게 현역군인이 군통수권자들 놔두고

차기정권에 줄을 서나?

육군이 문정권 들어와서 소외되었다고 생각하고

뒤로 협잡하는 지 누가 아나?

조현천이 도망다니는 데 육군간부는 지금 아무런 도움을 주고 있지 않는가?


현역군인400명 윤석열캠프 가담은 그리 간단하고

해프닝이 아니라 일벌백계해야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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