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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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555 vote 0 2021.09.29 (11:31:04)

https://youtu.be/29x39l7kMPs





공정이라는 단어만큼 불공정한 단어는 없다. 누구는 태어날때부터 범죄자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나고, 누구는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인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다. 심지어 개나 고양이로 태어나는 수도 있다. 소나 돼지는 무슨 죄가 있는가? 범죄자들도 범죄자 아버지 때문에 범죄 유전인자를 물려받았다며 DNA를 원망하고 있다. 공정은 게임 안에서의 공정에 불과하다. 무슨 게임이냐에 딸라 달라진다. 게임 종목에 따라 때로는 물려받은 유전자도 능력이고 물려받은 재산도 능력이고 속임수 기술도 능력이다. 사람들은 공정을 원하지만 자기가 불리한 게임일 때만 그렇다. 입으로는 공정을 말하지만 다들 내가 잘하는 종목으로 게임을 하자고 우긴다. 비겁하다. 본질은 산업의 변화다. 부족주의가 작동하는 가문게임에서 가족게임으로 그리고 개인게임으로 게임의 형태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정치는 현장의 변화를 입법에 반영해야 한다.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변화를 따라잡는게 중요하다. 



윤석열 비리가 우수수


대검에서 윤석열 장모 대응문건 만들어.

부친 집 화천대유 만배 누나에게 팔고 정치자금 조달.. 하루에 두탕 뛰기냐?

2년 전에 이미 대선 준비한 것.

김만배와 윤석열은 형 동생 하는 사이.. 김의겸이 폭로


석열.. 아배야 청와대 갈끼다. 돈 만들어놔라.

아베.. 집을 누구한테 팔꼬? 아는 사람 있으면 대봐라.

석열.. 화천대유에 만배 안다. 이 작자에게 넘겨라. 내 이름대면 얼씨구나 하고 사갈끼다. 

아배.. 돈은 얼매나 받으면 되냐?

석열.. 뇌물죄 안 걸리도록 싸게 넘겨라. 정치자금으로 돌려 받으면 된다. 



기시다 총리 볼것없다


금수저 우유부단 복지부동 공무원 의사결정장애 



이명 어지럼증에 산재 50억


흥 삐졌어.. 10억 산재보상 인정

억 차였어.. 20억 솔로귀환 산재보상 인정

헐 화났어. 분노조절 장애 산재보상 20억 인정

앗 나갔어. 애완동물 가출 산재보상 30억보상 인정.

윽 다쳤어. 정신분열 산재 50억보상 인정


이명 어지럼증, 매니에르 증후군은 50살에 오십견 오듯이 누구나 한 번씩 겪는 통과의례인데



천안함 사과 없어도 정상회담? 윤석열 공격 국힘떼


안철수맹키로 찐따붙고, 바짓가랑이 잡고 매달리고, 요구조건 내걸고, 응석 부리고, 뒹굴고, 떼쓰고, 그런 피곤한 절차 없이 과단성 있는 의사결정을 하라고 대통령제를 하는 것이다. 북한이 없다면 내각제 하지 왜 대통령제 하냐? 전쟁을 하니까 대통령제를 하고 전시에 지휘관은 모든 절차를 뛰어넘어 초월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작계 5015소동


작계는 발동되는게 아니고 군사훈련용 작전수립일 뿐. 테프콘은 발동 

작계는 실전에 참고할 상황별 시나리오. 5015는 북한의 선제 핵공격시 참수작전 시나리오.



이재명의 비밀 .. 칼럼



참 나쁜 강성태 - 칼럼


예상 함부로 하지마라


잘 모르면 입 다물고 있는게 상책.

누가 광주형 일자리 실패한다고 했지?

흑 아니면 백 아니고 항상 제 3의 변수가 있다.

이거 아니면 저거가 아니고 그거가 있다.

캐스퍼 성공비결은 현대가 트렌드를 잘 읽은 것. 

세단에 집착했던 몽구라면 못했을 듯.



다중우주는 없다


연결되지 않으면 없는 것이다.

우리가 모르는 무엇이 더 있을 수는 있지만 

양자역학 핑계 대는 다중우주는 없다.
코펜하겐 해석도 얼버무린 것이고 

그 얼버무린 해석에 대척점을 세우는 것도 말장난에 불과하다.

코펜하겐 해석이 먼저 말장난을 했으니 나도 말장난할 권리가 있다는 식.

구조론으로 보면 이거 아니면 저거가 아니고 그거라는 말이다.

코펜하겐 해석의 본질을 다치지 않으면서도 모순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고양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자가 중요한 거.

입자 아니면 파동이라는건 고정관념.

둘 다 일 수 있듯이 코펜하겐 해석과 충돌하지 않으면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다.

코펜하겐 해석도 맞고 숨은 변수도 맞다. 

단 숨은 변수가 맞으면 코펜하겐 해석이 틀렸다는 아인슈타인 생각은 틀렸다.

우리는 만유인력이라고 부르는 공간의 미는 힘을 모르고 있다. 



무령왕의 선물


이거 아니면 저거가 아니고 그거다. 모순되는 주장은 둘 다 맞을 수 있다.

백제는 양나라에 사신을 보내 신라와 가야가 백제의 속국이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나무위키는 주장하는데

봉건시대의 작동원리를 모르고 하는 소리.

오스만 제국처럼 각자 따로 살면서 전쟁만 같이 하는 개념이 있는 거.

합스부르크 왕가의 신성로마제국도 사실은 로마도 아니고 신성하지도 않고 제국도 아니고

독립국 연합 비슷한 것이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백제가 가야와 신라와 왜를 다 먹었다고 주장해도 된다.


그때나 지금이나 기레기가 문제.

당시 백제는 나제동맹으로 신라를 아우르고 가야를 종속시켰다.

철을 공급하는 가야를 틀어쥐고 있으면 일본은 자동으로 묻어오는 판이고.

물론 신라와 가야는 동의하지 않지만 사비회의에서 백제는 가야왕들에게 

너희는 원래 백제 속국이잖아 하고 위협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당시 고구려 광개토대왕에 의해 신라는 한 번 망했고

고구려의 속국이 된 신라를 독립시켜 나제동맹으로 일으켜 세워 

항구가 없어 중국과 외교를 못하는 신라를 아우르고 신라군사로 고구려를 공격했습니다.

당시 기준으로는 사실상 백제가 외교력으로 신라 가야 왜를 전부 아우른 거지요.

그런데 일본에서 귀국하는 바람에 본토 실정을 잘 모르는 위덕왕이 

괜히 신라를 공격하다가 망쳐놓은 것.

성왕이 정략결혼으로 신라를 백제파의 일원으로 묶어놓았는데 

고구려를 물리친 위덕왕이 기세가 올라서 신라를 만만히 보고 들이치다가 망한 것.

당시 신라는 고구려와 내통하고 있었기 때문에 

고구려와 대치하던 한강유역의 군사를 남쪽으로 돌려 관산성을 기습할 수 있었던 것

결론적으로 백제는 그 당시 기준으로는 고구려 빼고 남한을 통일한 것입니다.

백제 신라 가야 왜가 하나의 봉건적 연합국을 이루었던 거지요.

각자 왕이 있는데 한 덩어리로 행세하는 일은 흔히 있습니다.



오징어게임과 의리



무한동력의 슬픔



귀신은 없다


이런거 답을 알아낼 때 까지 잠을 못자야 정상 아닌가? 잠이 오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금재.

2021.09.29 (20:50:32)
*.7.28.228

오징어게임의 감독과 강성태가 같은 출신이네요. 그래서 그렇게 공정을 떠들어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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