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로 보면 단순하다. 플러스 아니면 마이너스다. 눈 감고 찍어도 50퍼센트 맞춘다. 우파들은 장사를 해봐서 경험으로 안다. 좌파들은 배워서 아는데 배우지 않은 문제가 나오는 경우는 백 퍼센트 틀린다. 눈감고 찍는 사람보다 못 맞춘다. 반대쪽을 보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밀었다면 밀려갈수도 있고 되돌아올 수도 있다. 그런데 질문하면 대부분 밀었으니까 밀려간다고 대답한다. 왜냐하면 질문에 밀었다는 단어가 힌트가 되니까. 공무원들은 설명하기 좋은 쪽을 선택한다. 남들이 원하는 행동을 해준다는 복지부동 자세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이 망하면 다음은 태국이 망한다. 미국이 아프간에서 망하면 다음은 중국이 아프간에서 망한다. 일본 조선업이 망했으니까 다음은 한국 조선업이 망한다. 대부분 여기서 못 벗어난다. 제로섬을 모른다. 밀면 되돌아오고,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고, 베트남이 망하면 태국은 미국의 지원을 받아 흥하고, 미국이 총들고 아프간 가서 망하면 중국이 돈 들고 아프간 가서 지갑 챙기고, 일본 조선업이 망하면 한국 조선업이 흥하고. 이 생각을 못한다. 인간들이 대부분 바보이기 때문에 구조론을 배우면 귀동냥으로 들은 지식만으로도 크게 이길 수 있다. 너무 쉽잖아. 남들이 왼쪽으로 가면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대충 안철수 반대로만 가도 반은 맞는다.
윤석열 강도를 잡았다
박지원이 개입되어 있다면 윤석열은 암담하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암시. 하나씩 풀어먹이겠지.
윤석열은 죽어도 꽥 소리는 내고 죽을 수 있게 되었다.
조성은 말은 뉴스버스가 그날 보도할 줄 미리 알았다면
그날 만남 약속을 잡지 않았을 거라는 말인데 트집
돌아가면서 한 대씩 매를 맞는구나.
윤석열 한 대 못 때려 본 등신. 이런 말 나올듯.
플러스는 표가 나지만 마이너스는 천천히 조용히 빠진다네.
윤석열 가면을 벗긴 조성은 - 칼럼
반박자 빠른 노무현 반박자 느린 문재인
손따라 두는 자가 제발 저린 도둑
이고반윤의 멸망학
삼김청산 주장한 이회창, 국민청산 주장한 셈
무형의 신뢰가 얼마나 큰 자산인데
노무현, 문재인이 살린 조선 해운
일방작용이냐 상호작용이냐 .. 일방작용은 반복되고 상호작용은 대칭되는데
일반인들은 일방작용 사고밖에 못하는게 문제, 훈련받은 사람만 상호작용 사고를 할 수 있어.
일방작용은 일본이 조선 망했으니 한국도 망할 거
상호작용은 제로섬 게임에서 하나가 죽으면 하나는 대박. 게임의 구조를 보는 눈이 있는 것.
이명박 해양수산부 폐지
박근혜 한진해운 타살
국가 기간산업을 헌신짝처럼 내동댕이 친 명박과 근혜
명박 .. 하느님의 물심판을 피해서 세월호를 장만하라.
근혜 .. 세월호 때문에 골탕 먹었다. 바다로 가는건 다 죽여라.
필자가 이 이야기를 반복하는 이유는?
아무 근거없이 이번에는 중국이 아프간에서 망한다. 개소리 하는 언론
도대체 총 들고 간 미국과 돈 들고 간 중국이 같냐?
중국은 3천년 전부터 오랑캐 문제는 돈으로 해결.. 비단장사 왕서방
러시아 .. 아프리카는 알피지 세븐과 AK47을 받아라.
미국 .. 미제 험비 몰아보고 싶지 않니?
중국 .. 우리는 총을 안줘. 험비도 없어. 대신 돈을 준다구.
기레기들은 아무 근거 없이 일본이 조선 철강 망했으니 한국도 중국에 밀려 조선 철강 망한다 개소리
일본이 반도체 망했으니 다음은 한국이 반도체 망할 차례냐?
한국이 박근혜 당선됐으니 다음은 미국이 힐러리 당선될 차례냐?
인간들은 근거없는 개소리를 너무 많이 하고 거기에는 개소리의 공식이 있음
개소리 공식은 그저 이전에 일어났던 일이 반복된다는 것.
프랑스 마크롱 당선 -> 한국 극중노선 안철수 당선
노무현 당선 -> 리틀 노무현 당선
트럼프 당선 -> 나도 트럼프 개나소나
바이든 당선 -> 나도 바이든 개나소나
문제는 이런 개소리가 먹힌다는 것.
먹히니까 기레기가 립서비스를 하는 거지.
빅딜과 비슷한데
대재벌이 망했으니 다음은 작은 재벌이 망할 차례다.
대우를 비롯해서 대재벌이 망했으니 그 일감을 가져간 다른 기업은 흥한다.
망한다 - 망한다냐?
망한다 - 흥한다냐?
이 차이가 구조론
인간들의 대부분은
오르면 오른다. 내리면 내린다에 베팅할 뿐
올랐으니 내린다. 내렸으니 오른다에 베팅하지 못함.
연속적 사고는 하는데 대칭적 사고는 못함
소수 하는 사람도 배워서 하거나 경험으로 하는 거지 논리적 사유로는 못함
지적 설계의 문제
상호작용에 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