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스타더스트
read 2896 vote 0 2010.12.18 (14:08:12)

아무리 늦어도 1년6개월 안에 교전상태 국가가 될 듯.
반전의 사회적 압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
과거의 반공장사와는 다르다.  외부조건이 다르기 때문.
대북평화공존의 대세를 되돌리려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진행중.
전쟁의식 고취 중.
여러분에게 행운이 있길...
.......
이마트 피자 때, 그것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정용진 부회장은 소비행위도 이념적으로 하느냐? 했다는데...우리에게는 은연중에 경제적 행위를 독립적으로 봐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하고 있다.사실은 그렇지 않은데 말이다. 그건 아마도 근대경제학의 근간이 되는 (경제적)합리주의의 영향인듯 한데 근래의 경제학은 그것을 많이 부정하고 있다. 왜 우리는 소비행위가 꼭 경제적 합리성에만 부합해야 한다고 믿어야 하는가? 경제적 행위는 원래 총체적이다. 높은 단계에서는 더욱 그렇다. 자신의 정신적 취향을 위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한다는 사실을 삼성이든 현대차든 그들이 알게 해야 한다. 거기에 장하준 같은 이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선택적이며  주체적 행위가 당연하다는 인식과  경제적 합리성이 경제행위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12.18 (19:58:12)

행운을 준비하고 있소..
그러나..휴~..이 엄동설한에 사과나무 구하기가 쉽나 말이지;..

잉?
이것도 사재기 하남?
경제 논리가 무섭긴 무섭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0.12.19 (09:03:37)

러시아 요구로 UN 안보리를 긴급 소집한다는데.
아마도 우리 시각으로 월요일 새벽쯤.
한반도 문제로 안보리가 이렇게 급히 소집되는 것은 처음보는데.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한반도는 지금 전쟁 준비 중 2 스타더스트 2010-12-18 2896
851 대한민국 넘버원 온니원 1 지여 2010-12-17 3373
850 대안 사회 2 개혁과진보 2010-12-17 2265
849 양상추를 토끼에게 먹이면 안 좋다네요. 3 노매드 2010-12-16 5199
848 장하준이 누구요? 8 양을 쫓는 모험 2010-12-16 2976
847 진부한 표현들 2 김동렬 2010-12-16 3593
846 양모 강추 영화 리스트 5 양을 쫓는 모험 2010-12-15 3331
845 홈플러스의 5천원짜리 생크림케익3호 image 7 심연 2010-12-12 6396
844 박정희 A형이라는디 9 김동렬 2010-12-12 5599
843 출석부에서 게시판으로 지여 2010-12-11 2889
842 일기는 글쓰기 바보를 만든다 2 양을 쫓는 모험 2010-12-11 3124
841 김성회-강기정 난투극의 진실 2 양을 쫓는 모험 2010-12-10 3942
840 찐따 퇴치 대작전 1 이상우 2010-12-09 5503
839 잠시 쉬어 가기요 4 지여 2010-12-07 2803
838 트위스트 김과 리영희 3 노매드 2010-12-07 3310
837 커피 image 24 곱슬이 2010-12-06 4746
836 한가지 궁금한게 있소. 8 삐따기 2010-12-05 2896
835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오? 3 이상우 2010-12-05 2797
834 이 기사에 대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image 3 배우고파 2010-12-04 2918
833 심형의 도전 8 양을 쫓는 모험 2010-12-03 4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