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020 vote 0 2021.07.31 (07:41:02)

https://youtu.be/QYMvPG30GMw




쥴리는 본질이 아니다. 기득권이 치부를 들킨 것이 본질이다. 독재자의 빤쓰 아래가 방송사고로 생중계를 타버린 것이다. 조중동이 쥴리사태를 관음증으로 몰아갈수록, 쥴리 개인의 문제로 몰아갈수록 노빠들은 웃는다. 룸살롱과 골프장에서 일어난 엘리트 기득권 카르텔은 광장의 시민들에 의해 깨뜨려진다. 여자를 이용하여 서로 약점을 잡고 돈과 권력을 거래하는 추악한 현장을 들킨 것이 본질이다. 문제는 엘리트들의 대결장에 대중을 끌어들였다는 점이다. 대중을 격동시켰다는 점이다. 대중을 흥분시켰다는 점이다. 에너지가 만들어지면 이후 엘리트의 의도와 상관없이 자체 논리에 의해 굴러간다. 대중이 자신들이 힘을 가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어떻게든 그 힘을 행사하고 만다. 사회의 모순, 부조리는 중요한게 아니다. 어떤 계기로 대중이 자신의 손에 총이 쥐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대중은 반드시 그 총을 쏜다. 죽는 것은 비겁한 엘리트의 기득권 카르텔이다. 정상에서 굴려진 눈덩이는 기슭까지 굴러간다. 누구도 그 눈덩이의 질주를 멈출 수 없다. 




대중을 함부로 정치에 끌어들였다가 그 후과를 감당하지 못하리라.

오직 대중의 마음을 이해하는 자가 성공하리라.
대중을 격동시킬 수도 있고 대중을 멈추게 할 수도 있는 

카리스마를 가진 자가 권력을 쥐리라.



서울에서 이한열 모르는 윤석열 부산에서 부마항쟁 모르는 장제원



부동산 투기왕 김현아


시대적 특혜 운운 그냥 복부인



쥴리놀이는 계속된다


묻고 더블로 가자.

니들이 떠들수록 노빠들은 웃는다.

룸살롱과 골프장에서 일어난 엘리트 기득권 카르텔은 광장의 시민들에 의해 깨뜨려진다. 


쥴리는 본질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자를 이용하여 약점을 잡고 돈과 권력을 거래하는 너희 기득권들의 아지트를 들킨 것이 본질이다.

대중을 함부로 정치에 끌어들였다가 그 후과를 감당하지 못하리라.

오직 대중의 마음을 이해하는 자가 성공하리라.
대중을 격동시킬 수도 있고 대중을 멈추게 할 수도 있는 

카리스마를 가진 자가 권력을 쥐리라.



쥴리 페미 내로남불



인간과 개 사이


군자는 알아주지 않아도 자기 계획이 있으므로 성내지 않는다

사형수 김종배

과거 고생했다고 보상받으려는 순간 개가 되는 것
한번 개가 되면 끝
양심적인 개나 개과천선한 개나 개는 개
시대정신은 별도의 자체 엔진이 있는 것
한건 하고 눌러 앉아 귀족 되려는 마음 버려야



안산선수 금메달


이준석은 자멸해야

찌질한 행동은 삼가야 엘리트

잘못한건 잘못한게 아니다.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하는게 잘못이다.

논객이 아니고 정치인이 아닌 선수가 사적 공간에서 무슨 말을 하든 자유다.

뜨고 난 다음에는 이미지 관리를 해야 한다.

뜨기 전에 있었던 과거를 들추는 것은 조국몰이와 같은 인간사냥이다.

출산파업이 본질



구조론과 공자



구조론의 길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58 제 90회 팟캐스트 준비자료 김동렬 2018-05-08 1592
457 제 112회 1부. 뱅크시의 도전 ahmoo 2018-10-12 1590
456 제 124회 1부. 삐딱하게 살자 ahmoo 2019-01-04 1589
455 유인촌 막나가네 자승승려 훈장남발 김동렬 2023-12-03 1588
454 제 147회 1부. 인생에는 규칙이 필요하다 ahmoo 2019-06-14 1588
453 비수술 트랜스젠더 문제 김동렬 2023-03-21 1584
452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이해와 오해 김동렬 2022-10-03 1583
451 110회 구조론 열린방송 준비자료 image 3 김동렬 2018-09-23 1581
450 울보 이준석 함흥차사 인요한 김동렬 2023-11-05 1580
449 제 64회 준비자료 1 김동렬 2017-11-05 1580
448 악마의 쉴드에 망한동훈 김동렬 2024-01-09 1579
447 제 140회 1부. 깨어나야 할 김정은 ahmoo 2019-04-26 1579
446 제 123회 2부. 인생의 철학 ahmoo 2019-01-01 1579
445 서경덕 문화쇄국은 문화적 집단자살 김동렬 2023-03-26 1577
444 근성가이 조국 VS 황태자 한동훈 1 김동렬 2022-04-30 1577
443 바이든 문재인 윤석열 1 김동렬 2022-05-02 1576
442 제 164회 제2부 평판의 노예가 되지 마라. image 오리 2019-10-13 1575
441 볼턴 김정은 강정호 진정성 김동렬 2020-06-24 1574
440 제 162회 1부 나는 순수한 양아치를 경멸한다 image 1 오리 2019-09-26 1573
439 여가부의 실패. 공무원 하는 일이 다 그렇지. 김동렬 2022-10-10 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