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과 줄타기와 도박과 배신과 꼼수로 대통령이 되겠다는 무대 위의 삐에로와 배후에서 음모와 여론조작으로 대통령을 만들어 보겠다는 자칭 킹메이커들이 난리를 치고 있다. 정치를 희화화 시키고 있다. 하긴 이명박도 그렇게 당선되었고 박근혜도 그렇게 당선되었고 나란히 그렇게 감옥을 갔으니 윤석열도 그렇게 대통령이 되고 그렇게 감옥에 가지 말라는 법은 없다. 후진국에 흔한 일이다. 그런데 말이다. 그것이 바로 역사의 수레바퀴에 인간이 치이는 방식이다. 인간은 언제나 잘못을 저지르고 그것을 수습하고를 반복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미국 민주당과 한국 민주당이 케미가 맞다. 한국과 미국은 늘 엇박자였는데 백년 만에 기회가 온 것이다. 이번에는 다른 그림이 그려진다. 왜? 한국은 지금까지 한 번도 앞에서 이끌어본 경험이 없다. 늘 뒤에서 따라잡을 연구만 해 왔다. 그런데 5천년 만에 처음으로 우리가 앞장을 서게 되었다. 우리가 선발대다. 우리가 인류를 리드한다. 이런 기회 자주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안다. 일본도 80년대에 기회를 잡았는데 스스로 그 기회를 반납해 버렸다. 한국은 다르다. 소수이지만 공자의 제자들은 리더가 되는 훈련이 되어 있다. 눈길을 처음 가는 사람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한국이 처음으로 하얀 눈길 앞에 섰다. 결정해야 한다.
윤석열 범죄수익으로 대통령 출마?
의료법 위반 요양급여 23억 편취 .. 그 돈으로 대통령 출마
범죄수익으로 대통령 되겠다?
한국 세계 구할 백신
오른 손의 백신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네이마르의 실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