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본질은 인맥장사다. 소수의 패거리로 이루어진 인맥이 거대한 국가를 경영하려면 힘이 모자란다. 보수가 작은 정부를 주장하는 것은 기득권들에게 외주를 주는 것이다. 기득권은 그것을 다시 하청을 준다. 나눠먹기다. 왕은 귀족에게 외주를 주고 귀족은 기사계급에 하청을 준다. 재하청 들어간다. 대통령은 재벌에게 권력을 양도하고, 재벌은 가부장들에게 권한을 위임한다. 권력을 나눠주고 박근혜는 무엇을 하는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왕은 군림할 뿐 통치하지 않는다. 박근혜는 패션쇼를 할 뿐 일을 하지 않는다. 세월호가 침몰해도 해경이 알아서 할 일이지. 대통령은 검은 옷 입고 초상집에 문상만 잘하면 되지. 기득권들이 각자 알아서 해먹는 것이 인맥정치다. 이게 보수의 본질이다. 문제는 진보도 운동권 인맥에 매몰되어 있다는 거다. 보수는 인맥놀음에 이골이 나서 인맥을 넓게 쓰는데 진보는 오히려 운동권 협소한 인맥에 얼마 안 되는 시민단체 끼고 되는게 없다. 인맥을 대체할 시스템이 부실하기 때문이다. 공론의 장을 더 키워야 하는데 그게 안 되고 있다. 보수는 뻔뻔해서 그냥 능력있는 넘에게 외주를 주는데 진보는 체면 차리느라 구색을 맞추다보니 더 인맥이 협소해진다. 악순환이다. 한국이 인맥의 문턱을 넘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는 쉽지 않다. 남이야 뭐라든 생까고 학벌 따지지 말고 사람을 폭넓게 쓰는 훈련을 해야 한다.
부처님이 오신 뜻
인맥이 보수본질
보수가 작은 정부를 주장하는 것은
소수 패거리 인맥으로 하려면 작아야 감당이 되기 때문
기득권에게 외주를 줘버리면 되는 것.
소수 인맥으로 해먹으려고 정규직을 줄이고 외주를 줘버려. 그게 작은 정부.
한 줌도 안 되는 군부가 해먹으려면 재벌 밀어주고 기득권을 인정하고
봉건 피라미드식 기득권 중심 권력 분산이 필요한 것.
국민은 억압하고 기득권은 지들끼리 권력 분산하여 평등하고 그런 것
봉건시대에도 귀족들끼리는 평등했어.
원로원 의원들끼리는 민주적이었다고. 타워팰리스 공동체. 부자들만의 평등.
진중권의 윤석열 장사, 김종인의 김동연 장사
본질은 엘리트 계급 인맥과시
진보진영 역시 운동권 인맥이 문제
운동권 진보 인맥의 인재풀이 좁은데다 그나마 인맥도 없으면 더 한심해져
방법은 세력을 키우는 것. 공론을 조성하는 것.
음모론에 휘둘리면 세력 약화되고 공론 시스템 깨져
극단주의 세력에 휘둘리고 프레임에 갇혀버려
인맥을 넘어서는 열린 사고, 열린 주의, 열린 정치가 필요한 것.
20대가 윤석열을 특별히 혐오하는게 이유가 있다.
시스템의 어떤 핵심을 틀어쥐고 개혁을 방해하는 전형적인 기득권
기득권 - 아마추어가 겁도 없이 수술을 하려고 덤비는구나. 선무당이 사람잡네.
진실 - 아마추어도 검찰 수술하고 언론 수술하며 점차 기술이 늘어서 대한민국 대수술 성공한다.
시스템의 약점을 잡고 국민을 인질로 잡은게 보수본색
그럴수록 다수를 의사결정에 참여시켜 시스템을 강화할 밖에
생사람 잡는 악인들
휴대폰 찾는답시고 수백명씩 몰려가서 반경 20미터만 수색하고 주변은 풀숲은 전혀 수색 안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