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가서 백신 1천만회분 구해온다고 설레발이.
이 인간 대선에 반드시 나온다.
관에 누워서라도 출마한다.
윤석열 비리는 교안 손에 있소이다.
교안이 입만 열면 윤석열 한 방에 간다.
하마스가 이스라엘 하나를 못 이기는 것도 신기해.
아제르바이젠 아르메니아 전쟁은 무인기가 휩쓸었는데
하마스는 왜 아직도 철지난 로켓포를 쏘고 있을까?
이집트, 사우디부터 시리아 레바논에 이란까지 그 어느 나라도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이기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
그들은 하마스를 시오니즘에 맞서는 소모품으로 이용할 뿐
실제로는 이스라엘을 필요로 하는 것.
이스라엘을 간단히 쳐부술 수 있는 소형 무인기 기술을 전해주지 않는게 본질
현대전의 주력 소형 UAV. 1만대를 한꺼번에 띄우면 네타냐후 어쩔거야?
ISIS도 쓰는 기술을 왜 하마스는 쓰지 않는가?
이집트 .. 사우디와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터키, 이란의
꼴통들을 견제하려면 이스라엘이 필요하지.
사우디 .. 봉건 왕조를 유지하려면 이스라엘과 적대적 공생관계가 필요해.
돈은 사우디가 대고 하마스는 우리 용병이지.
이란 .. 이스라엘이라는 암이 아랍을 분열시키지.
아랍이 계속 암에 걸려 있어야 우리 이란이 뜨지.
터키 .. 아랍놈, 이란놈 제압하고 우리 튀르키예가 먹으려면
사우디의 돈을 이스라엘로 막을 밖에.
근현대사의 진실
인간은 위기 상황에서 나쁜 결정을 내린다.
자해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기 때문에 자해를 한다.
위정척사파나 개화파나 동학군 중에 옳은 결정을 내린 세력은 없다.
손호철이 동학군을 띄우는 이유는 면피하려는 것이다. 대중에게 아부하는 비겁한 행동.
인간은 원래 위기에 몰리면 무조건 나쁜 결정을 내린다.
위정척사는 일본과 청나라의 지식인들도 했던 행동이다. 옳고 그르다 할 수 없는 본능적 대응이다.
원래 그렇게 한다. 일단 힘을 결집하고 상황을 주시하는 것이다.
그들이 봉건질서에 집착한 것은 아니다. 잘 모르니까 가만히 있으면서 중간을 가려고 했을 뿐.
개화파는 무력을 손에 넣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청나라의 간섭 때문이다.
일본의 힘으로 청나라를 막으려고 한 것은 일단 합리적인 결정이다.
문제는 당시 일본이 가난해서 그럴 힘이 없었다는 것.
일본공사라는 넘이 고종에게 거액을 빌려주겠다고 뻥을 쳤고
그 돈이 들어오면 고종이 실권을 쥐고 개화를 하려고 했는데
김옥균이 일본에 가서 빈 손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고종이 개화파를 불신했고
김옥균이 개화세력 대 수구세력로 나누어진 대결구도가 아니라
민씨세력 대 반민씨로 편을 나누는 바람에 개화파 민씨들이 대거 이탈하여 망한 것이다.
당시 민씨가 실권을 잡고 있었고 민씨 중에서 개화파가 많았는데
일본의 경우 막부가 개화를 주도하고 메이지 세력은 쇄국을 주장하고 있었다.
왕을 옹립한다는 명분으로 막부를 치는데 총포가 필요하므로
쇄국세력이 신무기를 손에 넣기 위하여 갑자기 개화파로 돌변한 것이다.
김옥균도 개화에 적극적인 민씨가 경쟁상대라고 생각해서 일단 민씨는 다 죽였다.
같은 개화당들끼리 내부총질을 해서 망한 것이다. 진중권 짓을 한 것이다.
동학에 대한 과대평가는 학자들이 자기 체면 세우려고 하는 것이다.
동학은 단순히 태평천국의 난을 모방한 것에 불과하다.
조정이 힘이 없으니까 어쩌나 보자 하고 한 번 찔러본 것이다.
인간은 위기에 몰리면 무조건 나쁜 결정을 내린다.
르노차 GM차 쌍용차 노조가 하는 짓을 보라.
자기 목을 조르고 있다. 그런데 원래 그렇게 한다.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그냥 너죽고 나죽자 이러다가 너죽고 나죽는다. 그게 인간.
비전이 있어야 한다. 힘은 생산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일본은 금광이 터져서 흥했고
조선은 고종이 일본 차관을 들여오려다가 실패하고
그 결과 김옥균의 3일천하가 일어난 것이며
고종도 운산금광으로 재기해 보려다가 미국인에게 사기당해서 망한 것이다.
프랑스 혁명도 곧장 망하게 되었는데 나폴레옹이 밀라노에서 금을 털어오는 바람에 흥한 것이다.
미국의 독립혁명도 압도적인 생산력 덕분에 흥한 것이다.
생산력 없이는 원래 안 되는 것이다.
개혁적이니 자주적이니 하며 무슨 노선타령 백날 해봐라 되는가?
노동자 중심이야 아냐 농민 중심이야 아냐 인텔리 중심이야 개소리다.
녹색당이니 여성의 당이니 정의당이니 그냥 어린애들 소꿉놀이에 불과하다.
말로는 무슨 짓을 못하겠는가?
물적기반을 갖추어야 하며 생산력의 변화를 선점해야 한다.
방구석 명탐정이 문제
경찰수사 방해하는 쓰레기들이 방구석 코난
이런 관심거지들 때문에 선진국이 못 되는거야.
미국은 사형수 8명 중에 1명이 누명을 쓴 것.
열 도둑을 못 잡아도 한 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라고 했는데
억울한 비율이 8 대 1
개티즌 억측 좀 하지마라.
그게 운 좋게 맞으면 더 큰 재앙이 벌어진다.
전 국민의 무당화 현상이 벌어진다.
제발 전문가 말을 믿고 바보들은 양심적으로 자중하라.
경찰 입장에서 생각해 봐라.
주변인물들이 온갖 개소리를 다 한다.
솔직히 네티즌들이 뭘 아냐?
모르면 입 닥치고 중간이나 가자.
한강에서 사람 죽이기 쉽지 않다.
CCTV를 확인하는게 맞지.
그러면 철사로 땅속을 찔러봐야 하나?
한강 뻔한데 3분이면 다 찾지.
거기에 3분 이상 수색할 곳이 어딨어?
물 속을 잠수해서 찾아봐야 하나?
술취한 사람이 어디 멀리 가겠나?
주변에 없으면 자기 집에 간 거지.
술 취해서 서 있을 힘도 없는 사람이 찾긴 뭘 찾아?
새벽 3시에 술취한 사람이 남의 집에 남의 전화로 전화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냐?
혀꼬부러진 소리로 쪽팔려서라도 전화는 못한다.
바닥에 있는 물건 보이는대로
가방에 쓸어담아왔으면 본인이 남의 전화기를 챙겼는지도 모르지.
원래는 사망자 집에 전화하려고 전화기 챙겼는데
몸을 가눌 상태가 아니라서 전화를 안하고 전화기는 그냥 가방에 담아온 거겠지.
이런 사건은 하루에도 무수히 일어납니다.
다른 무수한 죽음들은 의대생이 아니니까 뉴스가 안 되는 거고
여기에 3분 이상 수색할 데가 어디에 있나?
보나마나 똥 싸러 혹은 오줌싸러 한강 갔다가 빠진 거.
전화기는 어두워서 들고 갔을지도.
항상 하는 말이지만 등잔밑이 어둡다.
인과는 시간이 아닌 공간에 있다.
공간의 그 자리에 있다.
인과율을 시간으로 잘못 알기 때문에 어디 멀리가서 찾아야 한다고 여긴다.
사망자는 50미터 안에 있었다.
청주에서 장애인이 실종된 사건도 같다.
멀리 안 가고 그 자리에 있었다.
일본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실종된 사람은 거기에 있는데 찾지 못했다.
유괴 납치되어 어딘가 멀리 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개구리 소년도 그 자리에 있었다.
사라진 것은 공간의 그 자리에 있다.
미국 유타주에서 작년 추수감사절에 실종된 여성이 5개월만에 발견되었는데 그 자리에 있었다.
범인은 그 자리에 있었다.
세월호든 천안함이든 원인은 멀리 안 가고 바로 거기에 있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자가 범인이다.
세월호의 1만톤 무게에 더해진 10만톤 가속도 힘을 이길 수 있는 거대한 원인은 세월호 자신이다.
스스로 미끄러진 것이다.
이 사건도 같다.
가장 가까이 있는 자는 본인이다.
멀리서 찾지 마라.
미북해빙
트럼프가 차린 밥상 바이든이 얌냠
그것도 못하면 등신이지.
중국경제가 발전할수록 북한 몸값이 높아지는데
미국이 제 값을 쳐줘야지. 그게 현명한 투자.
미국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중국이라구.
괴짜 일론 머스크
툰베리가 숨쉬는 바람에 지구가 온난화 되었다. 내로남불
이게 진중권식 유머
툰베리와 일론 머스크라는 두 명의 아스퍼거인이 인류를 우습게 만들고 있어.
아스퍼거는 대인관계가 안 되므로 그 문제를 해결해주는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기 나름의 규칙을 세워 합리적인 결정을 하거나.
보통사람은 상호작용을 하면서 상대방의 반응을 보고 자기 판단을 세우는데
그 경우 집단의 오판에 휩쓸리는게 병통
아스퍼거는 다른 사람과 교류가 안 되므로
집단의 유행을 무시하고 독립적인 판단을 하는 것.
남들 눈치 안 보는 자기나름의 판단규칙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
옳건 그르건 간에 자기규칙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
롯데 허무뇌의 허무한 종말
상식이하의 인맥행동.
제가 이 양반에게 유감이 있는건 아니고
우리사회의 고질병이 인맥집착 보수꼴통인데
그게 어떤 건지 감을 잡으려면
안경현, 허문회의 노는 꼴을 보면 된다는 말씀.
그 외에도 많지만 이 인간은 그런게 너무 드러나버려.
데이터를 존중하고 역할을 분담하여
합리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단장과 싸우고 2군과 싸우고 선수와 싸우고
내사람은 챙기고 아부할 때는 아부하고
알아서 길 때는 기고 누를 때는 누르고 갑질할 때는 갑질하고.
주도권 집착, 권력집착, 소아병 행동.
명성과 평판과 권위와 경험에 집착하는 봉건적 사고.
이런 수법이 아마추어나 마이너리그에는 먹힌다는 것.
프로야구 초창기에는 다 이렇게 했어.
노무현타령 국힘당
노무현처럼 원칙대로 하라니깐.
노무현처럼 나라 망치지 말라니깐.
노무현처럼 하면서 노무현처럼 하지 말라니깐.
진보는 원래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가는 것.
다 알고 다 각오하고 다 감당하려고 나선 길.
의연하게 갈 길을 가면 된다.
후진국은 선진국을 모방하면 되므로 쉽게 가지만
선진국은 모방대상이 없으므로 시행착오를 피할 수 없다.
요령 좋은 사람이라면 시행착오를 피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더 큰 후유증을 남긴다.
땅이 작은 나라가 다극화로 가지 않고
수도권 일극체제로 가면 반드시 이렇게 된다.
게다가 지나치게 급격한 경제성장과 그에 따라 편중된 부.
천천히 성장하면 뒤처지게 되고
고도성장을 하면 재벌과 수출에 의존하게 되고
재벌과 수출에 의존하면 중소기업과 간격이 벌어져 양극화 되고
그렇다고 인위적으로 성장속도를 늦추어 후진국에 머무르면 그게 좋은 걸까?
역사의 도전을 회피하지 말고 정면승부를 하는 수밖에.
엎어지고 자빠지고 욕 먹어도 계속 가야.
비겁해지지는 말자는 거지.
이낙연탓 누구탓 남탓하는건 비겁한 것이며
어려운 길을 알면서 선택했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비겁하게 살아남느니 용감하게 깨지는 길을 선택하는게 맞다.
조중동에게 일용할 양식을 구하러 다니는 개중권이 안 된 것만 해도 성공.
전사는 피투성이가 되어도 전장을 떠나지 않아.
클럽하우스의 멸망
쌍방향 소통해서 성공한 서비스가 없지.
권력적이어야 뜨는데 권력을 부정하면 답이 없는 거.
사람들이 평등을 좋아한다는건 거짓말
다들 자기가 권력을 잡고 싶어 하는 것.
평등하면 권력소멸로 멸망
차별하면 내전으로 멸망
이래도 망하고 저래도 망하면 답은 하나 뿐
평등에 기초한 새로운 권력이 기득권을 밀어내고 시간이 지나서 내부서열 출현으로 다시 차별하게 되면
또다시 새로운 평등한 권력이 출현하여 기득권을 밀어내는 패턴의 무한반복
질 단계에서는 만인이 평등
입자로 가면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 탄생
힘으로 가면 귀족이 탄생
운동으로 가면 부르주아 탄생
량으로 가면 프롤레타리아 결집
그리고 멸망
범인은 등잔 밑에 있다
존재론과 인식론 연역과 귀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