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제구실을 못하므로 김어준이 뜨는 것이다. 조중동에 한경오에 경제지에 지상파에 종편에 그 많은 언론사들이 김어준 한 사람을 당하지 못하고 있는게 팩트다. 김어준에게 특종을 빼앗기고 있는 한겨레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언론 자유도는 아시아 1위, 언론에 대한 신뢰도는 OECD 꼴찌. 이렇게 된게 언론사의 기득권 집착 패거리 행동 때문이다. 독재 때는 힘을 모아 싸울 대상이 있었지만 민주화 시대에는 싸울 대상이 없어져서 자기네들이 직접 링에 올라서 선수가 되기를 주저하지 않게 되었다. 동물적인 영역본능, 서열본능이 작동하여 두목 침팬지 호르몬이 나오므로 꼰대화 된 것이다. 극기복례하여 인간이 되려면 까맣게 멀었다. 계속 싸우는 수밖에 없다. 계속 긴장을 조성하여 상호작용을 증대하는 수밖에 없다.
김어준의 경우
판매부수 감소로
언론 내부에 조절장치가 붕괴된 것
한경오는 월급을 적게 주므로 애전부터 정치권을 기웃거렸고
조중동도 마찬가지
언론들이 한통속이 되어 기득권을 사수하려고 하자
자연히 김어준에게 권력이 간 것
김어준이 무언가를 플러스한 것이 아니라
언론이 스스로를 마이너스 한 결과가 낮은 곳으로 모인 것
트럼프 헛소리
트럼프가 개소리 하고 있는데 까불면 미군을 빼야지.
자국우선주의는 배가 부를 때 하는 소리.
마샬계획은 소련이 뜨니까 나온 것
과연 미국이 배가 불렀는지 보자구.
윤석열의 딜레마
배신자 브루투스와 주동자 카시우스는 자살했고
이론가 키케로는 마차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목이 잘렸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어.
뭔가 진정한 민주주의인지는 시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것.
각자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데
독재도 민주주의가 아니지만 공화파가 민주주의인 것도 아닌 것
두 개의 전선
귀족인가 민중인가.. 민중파는 민중을 동원하다가 독재로 흐를 위험이 있고
독재인가 공화인가.. 공화파는 법치를 강조하다가 쇄국할 위험이 있고
좁은 공간에서 독재는 나쁜 것이며
세계로 뻗어가는 과정에서 민중의 결집은 정당화 되는 것
카이사르가 게르만으로 뻗어가지 않고 국경을 닫아걸고 독재를 했다면 욕을 먹어야 하지만
외부로 뻗어가면서 민중을 동원한 것은 나쁘지 않아.
닫힌 공간에서는 키케로의 법치를 하는게 당연히 옳지만
법치를 위해 닫아걸려고 하는 쇄국주의는 옳지 않아.
아무 백신이나 마구잡이로 풀어라
코로나 걸려 죽으나 백신 맞고 죽으나 마찬가지다.
백신 맞고 죽을 확률이 그나마 낮다.
재수가 없으면 백신 안 맞아도 코로나로 죽는다.
코인은 사기다
코인으로 뭘 한다는건 전부 거짓말이다.
코인은 그냥 코인일 뿐, 도지 코인이 가장 정직한 코인이다.
코인이 사기니까 엎어진다는건 그냥 거짓말이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사기 아닌게 없지.
소셜 커머스 업체는 과연 소셜 커머스를 하고 있나?
티몬 쿠팡 위메프가 소셜 커머스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냥 온라인 판매업체일 뿐
암웨이는 알고보면 약장사
보약이나 건강보조제에 대해서는 일반인의 지식이 없기 때문에
약장사 마케팅이 먹힌는 것.
특히 예술품은 가격이 싸면 오히려 가치가 없어
탈세하려는 사람들이 50억짜리 골동품을 몰래 상속하지
3만원짜리 골동품을 수집해서 어쩌려고?
예술은 싸야 팔린다는 시장원리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사기.
좋은 작품이 팔리는게 아니라 유통업자가 권력을 쥘 수 있는 추상화가 팔리는 것
난해한 작품이라야 자기들이 권력을 쥐지 쉬운 작품은 일반인이 권력을 쥐게 되는 것
그러므로 예술은 당연히 사기
특히 예술이 사기라고 비웃으면 더 가격이 올라가는 것
뱅크시, 앤디워홀, 백남준, 뒤샹, 제프 쿤스 등은
예술을 파괴하고 조롱하려고 하는데 더 가격이 올라가
반예술이 오히려 더 가치있는 예술이 되는 원리
딱 봐도 예술인 작품은 오히려 가치가 없어. 일반인이 다 알면 그게 예술이야?
고수들만 이해해야 가치가 있는 것
왜? 인간의 뒤통수를 치는게 목적이거든
쉬운 예술로 가면 공예가 되어버려 시장이 죽는 것
과연 예술이 사회에 필요한가? 반예술이 진정한 예술
부동산도 시골에 팔리지 않는 땅은 가격을 낮춰서 파는게 아니라
오히려 매물을 거두고 가격을 올리고 임자가 나타날때까지 안 내놓는다.
박리다매보다 폭리소매가 훨씬 이익이기 때문
왜냐하면 그곳에 펜션을 하거나 혹은 미술관을 지으려는 사람은 그 땅이 꼭 필요하니까.
즉 일반인 백명에게는 가치가 1만원이라도
누군가에게는 백만원일수도 있는 것, 그 누군가가 나타나면 열배로 올려. 그래서 사기.
명품은 당연히 사기,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 한땀은 개뿔 알고보면 중국공장 하청.
설사 장인이 직접 제조해도 그게 미친 짓.
뭣하러 수작업을 하나. 공장 돌리지. 바보냐?
예술은 당연히 사기. 백남준이 사기랬잖아.
골동품은 당연히 사기. 무덤에서 나온 사기그릇이잖아.
중요한건 이게 얼마까지 갈 것이냐.
각국 정부의 규제, 세금문제, 거래소의 속임수 문제 등등 장벽이 있는 거.
결정적으로 수요가 있습니다. 투기수요도 수요니까.
수요가 있고 시장이 점점 커지고 대체재가 등장하지 않는 한 시스템은 돌아간다.
그다음은 나몰라라.
통제장치, 조절장치가 있느냐가 핵심이다.
알트코인이 계속 나온다는건 조절장치가 부실하다는 증거.
도지코인이 뜬다는건 비트코인이 한바탕 망할 조짐이라는 증거.
명품이든 골동품이든 가격이 받쳐줘야 시장이 활성화되고 거래가 된다.
한국 골동품은 가격이 너무 싸서 시장이 무너지고 있는 판.
의도적으로 가격을 올려야 한다는 거.
수요가 없으면 가격을 낮추는게 아니라 수요가 없으면 가격을 올린다.
가격을 올리면 상속세 회피 탈세수요가 생긴다.
골동품으로 세금 내는 나라도 있거든.
코인은 탈세시장인게 사실이다.
어쨌든 인류의 상호작용을 늘리면 그게 순기능이다.
코인이 사기다 아니다 이런 말은 경제학을 1도 모르는 바보들의 개소리고
조절장치가 있으면 돌아가고 없으면 파탄난다.
전쟁은 이기고 봐야
세계 반도체 전쟁에 민주당 파격지원
홍익인간 황당무계
구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