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젤란 성운의 빡큐사인은 누구에게 보내는 메시지인가요?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포인트:187822point, 레벨:30/30"){kind=icon}
솔숲길
김동렬
청계 5가 쯤 되네요.
맨 앞에 마전교 그 뒤에 새벽다리 그 다음이 배오개다리
가운데 광장시장이 보이고.
ahmoo
너무 많은 개념들이 마젤란으로 이주하므로 포화상태가 되어 개념을 추방하고 있는 한반도 파란지붕으로 날리는 사인임이 분명하오.
![[레벨:2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2.gif "포인트:44423point (21%), 레벨:22/30"){kind=icon}
░담
참 그런 아침이었는데, 빡큐던 뭐던 시원하게 뻗은 넘을 보니 후련소.
맞은 편으로 앵글을 들리면 뭔가 있어 줄 듯도 하오.
![[레벨:2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포인트:38337point (63%), 레벨:20/30"){kind=icon}
아란도
마젤란 성운은 다 알고 있다.ㅋㅋ^^
![[레벨:24]](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4.gif "포인트:52771point (21%), 레벨:24/30"){kind=icon}
꼬치가리
바깥에서 피부에 와닿는 느낌은 참 답답하구랴.
칠레 산티아고에서도 한참 떨어진 Easter island.
일본어, 스페인어, 영어, 폴투칼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는 식당 주방장이
아주 걱정스런 얼굴로 한다는 말,
"한반도에 전쟁 터졌다매!"
만나는 사람마다 변명인지 설명인지를 해도 별 소용이 없는듯 하네요.
이런직거리들이 국력을 얼마나 축내고 있는지... 씨부랑탕이오.
우째 이리도 모질고 독한지....
무고한 생명이 또 얼마나 희생이 될지.... 답답하구랴.
희생된 무고한 생명들의 명복을 빕니다.
![[레벨:1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9465point (24%), 레벨:10/30"){kind=icon}
최호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