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꿀 빠는 하루 되시오.
왕년에 거의 한달 간을 혼자 꿀만 먹고 산 적이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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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삶
꿀 빨며 새빠지게 빨강노랑 단풍길을 걸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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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여
오메 가슴에도 단풍들었네요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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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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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몸살이 제대로 왔소.
단거 마이 묵고 있소.
꿀도 좀 빨아줘야 겠소.
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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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G20 의 진행방식은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을 짖밟고
쥐새끼들이 '너희 국민 스스로가 얼마나 하찮은 존재인지 알아라' 하는
치욕의 행사요.
구구절절 말하기도 끔찍하게
모멸감에 치를 떨게 하는 짓거리들이요.
정말... 제발... 너희 쥐새끼들의 후진국스러움을
우리 국민에게 뒤집어 씌우지 마라.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을 짖밟고
쥐새끼들이 '너희 국민 스스로가 얼마나 하찮은 존재인지 알아라' 하는
치욕의 행사요.
구구절절 말하기도 끔찍하게
모멸감에 치를 떨게 하는 짓거리들이요.
정말... 제발... 너희 쥐새끼들의 후진국스러움을
우리 국민에게 뒤집어 씌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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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돈많은 인간의 허영과 겉치레는 봐줄만 하지만,
윗대가리에 있는 자가 아랫사람에게 눈치, 아부를 기대하면...
내실보다 겉치례만 강조하면, 남신경쓰느라 자신을 세우기가 힘들면
안봐도 뻔하오.
대통령이 노예이니, 국민은 노예의 노예노릇하게 생겼소.
윗대가리에 있는 자가 아랫사람에게 눈치, 아부를 기대하면...
내실보다 겉치례만 강조하면, 남신경쓰느라 자신을 세우기가 힘들면
안봐도 뻔하오.
대통령이 노예이니, 국민은 노예의 노예노릇하게 생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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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눈부심! 자부심! 눈부심과 자부심의 키는 과연 얼마나 될까?(아음, 발뒷꿈치를 들어 올리며... ^^)
정답: 하늘을 찌르고도 남어!... ^^
단단한, 자부심(우리의 지능지수를 높여준) 을 심!어준 대통령 두 분,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또!
아, 또 뭐가 있을까? 내가 태어난 우리나라 대한민국, 그리고 사랑스런 한글(고등학생 딸아이는 한글만 보면
가슴이 설레인다하고('나도 마찬가지거덩...'^^)) 내가 속한 미술시간, 그리고 구조론... 아, 찾아보니 끝이 없습니다.
얼마 전에 지나가는 아이들의 소리, 노란 은행잎을 가리켜 글쎄 벌집의 꿀이라 한다죠.
(꿀맛과도 같은 이말 듣고 뒤로 자빠질 뻔...^^ 잊어버릴까 싶어 노심초사하며.... ^^)
음악/ 아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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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석
새빠지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