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716 vote 0 2020.08.13 (12:28:07)






 서울역 목요모임에서 8시 30분에 방송합니다.
 주제는 현장 질의응답 및 지난 한 주간 했던 내용이 다시 다뤄질 수 있습니다.


삽질경쟁은 이제 그만

안 쓰던 근육은 갑자기 쓰는게 아니다.
사진찍기 쇼 안 하고 진정성 있는 삽질을 하면 골병 들어 일주일간 일 못한다.
삽질은 아무나 해도 된다는 건방진 생각을 버리자.
진정성타령, 생태타령, 성찰타령이 다 주사파 품성론 아류라는거 인정하고 
대중에게 아부하는 뻘짓은 그만하자.
대통령에 영부인까지 삽질에 나서는거 그렇게 보고싶냐?
언론과 여론과 곡학아세하는 논객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국가를 이끌고 있다.


예술의 이해

미세한 차이지만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국제 호구되느냐 문화강국 되느냐를 결정하는 법이다.


구조론의 이해

모든 움직이는 것은 둘의 움직임이므로 다섯이 된다. 
하나가 움직이면 질량보존에 어긋난다.


삼국지 구조론 

답은 통제가능성이다.
결국 말 절대 안 듣는 인간을 통제하는 문제다.
정신력, 애국심, 사기는 개소리고 약속을 지키고 방향을 제시하고 밥을 멕여야 한다.
밥을 준 자들이 승리자가 되었다.

지속적으로 밥을 주려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


https://www.youtube.com/channel/UCjSSiCu2ixnKIRfCQsDNb5w


유튜브에서 '김동렬의 구조론'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68 제 123회 2부. 인생의 철학 ahmoo 2019-01-01 1756
467 110회 구조론 열린방송 준비자료 image 3 김동렬 2018-09-23 1756
466 제 144회 준비자료 4 김동렬 2019-05-19 1755
465 제 88회 방송 준비자료 image 김동렬 2018-04-22 1755
464 윤석열 미필 콤플렉스 박정훈 대령에 격노 원인 김동렬 2023-09-03 1753
463 유튜브 영상, 카리스마 김동렬 2019-06-05 1751
462 30만 공무원이 29점 윤석열을 속였다. 김동렬 2023-11-30 1750
461 영화 사라진 시간, 심리학 대 물리학 4 김동렬 2020-06-28 1747
460 굥조 말년에 충신 진중권 2 김동렬 2023-02-07 1746
459 이수정 최승호 동원주의 김동렬 2020-08-02 1746
458 이선균 때려잡은 윤시황 공포정치 1 김동렬 2023-12-31 1745
457 이재명 대 한동훈, 잡초 유방 대 귀족 항우 김동렬 2024-01-04 1744
456 LG야구 염경엽 김성근 우상의 시대 1 김동렬 2022-11-07 1744
455 윤호중 이재명 박지현 이 또한 지나가리라 김동렬 2022-05-30 1744
454 문재인 망친 임종석 김동렬 2024-02-29 1741
453 야설왕 장예찬 접대왕 이준석 김동렬 2023-02-28 1740
452 유튜브 방송 제 2회 엔트로피 김동렬 2018-12-12 1740
451 인간이 카타고를 이겼다 김동렬 2023-02-23 1739
450 교회에 가는 이유 결혼하는 이유 김동렬 2020-07-09 1739
449 볼턴 김정은 강정호 진정성 김동렬 2020-06-24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