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581 vote 0 2020.08.13 (12:28:07)






 서울역 목요모임에서 8시 30분에 방송합니다.
 주제는 현장 질의응답 및 지난 한 주간 했던 내용이 다시 다뤄질 수 있습니다.


삽질경쟁은 이제 그만

안 쓰던 근육은 갑자기 쓰는게 아니다.
사진찍기 쇼 안 하고 진정성 있는 삽질을 하면 골병 들어 일주일간 일 못한다.
삽질은 아무나 해도 된다는 건방진 생각을 버리자.
진정성타령, 생태타령, 성찰타령이 다 주사파 품성론 아류라는거 인정하고 
대중에게 아부하는 뻘짓은 그만하자.
대통령에 영부인까지 삽질에 나서는거 그렇게 보고싶냐?
언론과 여론과 곡학아세하는 논객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국가를 이끌고 있다.


예술의 이해

미세한 차이지만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국제 호구되느냐 문화강국 되느냐를 결정하는 법이다.


구조론의 이해

모든 움직이는 것은 둘의 움직임이므로 다섯이 된다. 
하나가 움직이면 질량보존에 어긋난다.


삼국지 구조론 

답은 통제가능성이다.
결국 말 절대 안 듣는 인간을 통제하는 문제다.
정신력, 애국심, 사기는 개소리고 약속을 지키고 방향을 제시하고 밥을 멕여야 한다.
밥을 준 자들이 승리자가 되었다.

지속적으로 밥을 주려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


https://www.youtube.com/channel/UCjSSiCu2ixnKIRfCQsDNb5w


유튜브에서 '김동렬의 구조론'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708 쪽을 팔았다 오세훈 김동렬 2021-04-03 1903
707 하태경 대 박지원 김동렬 2020-07-27 1903
706 이순재의 두 얼굴 8 김동렬 2020-06-30 1903
705 제 140회 2부. 지식이란 무엇인가? ahmoo 2019-04-29 1903
704 김건희 무뇌 포르노 1 김동렬 2022-11-16 1897
703 제 92회 2부. 석가의 침묵 ahmoo 2018-05-28 1897
702 한동훈 생쥐 유시민 사람 김동렬 2021-11-20 1896
701 김건희 한 사람 때문에 3 김동렬 2022-06-08 1895
700 진중권 전두환 조문하나? 1 김동렬 2021-11-24 1894
699 오은영 백종원의 경우 김동렬 2022-12-25 1888
698 민중의 백기완 3 김동렬 2021-02-15 1888
697 인요한 토생구팽 김동렬 2023-12-07 1886
696 의리 문재인 배신 김종인 김동렬 2021-02-01 1886
695 박영선 쉬운 게임 image 김동렬 2021-02-06 1885
694 제 165회 제1부 조국만 할 수 있다 image 오리 2019-10-17 1885
693 유튜브 영상 '있음과 없음' 3 김동렬 2019-05-17 1881
692 정명석 윤석열 자웅동체 이익공동체 5 김동렬 2023-03-07 1879
691 문재인 김정은 노무현 김동렬 2020-10-11 1877
690 제 163회 1부 조국대전 총선필승 개혁완수 image 오리 2019-10-03 1874
689 김대중의 문화강국 예견 김동렬 2021-10-16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