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088 vote 0 2020.08.03 (12:39:48)



https://youtu.be/f4ihmpYVi9k


    군자보구 십년불만'이라 했다. 군자의 복수는 10년이라도 늦지 않다. 이등박문 최후의 병사인 박정희 군부세력의 마지막 끄나풀 윤석열과 그 일당을 토벌하는 군자의 복수는 노무현 이후 10년이라도 늦지 않다.


    복수를 잊어먹고 협치타령하는 전해철은 노무현 등에 칼을 꽂는 행위를 하고 있다. 협치를 하려면 박지원을 시켜 미통당 의원 탈탈털고 공수처로 조져서 30명 정도 빼오면 그게 협치다. 그렇게 하라고?


    노무현이 박근혜와 협치하자고 연정을 제안했을때 조중동 너희들이 무슨 짓을 했냐? 협치는 야당을 타락시켜 야당도 죽고 여당도 죽는 정책이다. 단, 여당이 약할 때 과반수가 안 되면 협치를 하는 것이다. 그 경우는 야당이 협력해도 국민에게 인정을 받으므로 사꾸라 의심을 받지 않는다.


    노무현 때 열린우리당의 열린주의와 참여주의는 구조론의 동원주의와 통한다. 이 부분은 공화주의와도 통한다. 공화주의는 기본적인 룰을 정하는 것이다. 도로를 공유하는 것과 같다. 도로 끝에 개인의 집이 들어서고 집은 사유화된다.


    즉 공화주의 다음에 자유주의가 와야 하는 것이다. 공화주의는 프랑스 혁명 때의 개념이지만 2002년의 대한민국은 그때와 비슷한 점이 있었다. 토지공개념을 비롯해서 지금도 공화주의 어젠다가 필요할 수 있다.


    새로운 도구, 새로운 무대, 새로운 사건이 등장하면 공화주의가 적용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정하여 룰이 자리를 잡으면 자유주의로 경쟁하며 단 그 자유가 앞선 공화를 침범하는 신자유주의 일탈은 곤란한 것이고 마지막에 사회주의가 따라오는 것이다.


    국가에 의사가 열 명밖에 없고 교사가 열 명밖에 없으면 의료개혁과 교육개혁이 불가능하다. 충분한 역량이 되면 당연히 대학까지 등록금을 무료화해야 한다. 즉 공화주의 자유주의 사회주의는 하나의 사건이 성숙된 정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jSSiCu2ixnKIRfCQsDNb5w


유튜브에서 '김동렬의 구조론'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


조국의 복수

군자보구 십년불만
군자의 복수는 10년이라도 늦지 않다
116344548_1022407475.jpg



협치타령 김해영 전해철 

복수도 끝나지 않았는데 이적행위, 투표해준 유권자에 대한 배반이다.
국민이 초딩이냐? 협치는 박지원처럼 야당이 백기투항한 다음에나 생각해볼 수 있는 것.

이수정처럼 누가 돌을 던지랴. 하는 웃긴 자슥들. 그 뒤에 있는 어둠의 세력은 보이지 않는다는 말인가?
야당이 협력해서 여당이 잘 되면 야당의 집권기회가 사라지는데 야당을 배려한다면 협치하지 말아야지.

현실을 벗어난 초딩 교과서스러운 레토릭은 국민을 속이려는 기레기의 말장난.

탈 사회주의 제언

공화주의와 자유주의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881 유시민 나라는 망했다. 한국의 일본화 거의 성공 1 김동렬 2023-08-10 2085
880 82회_1부. 문재인 구조론 ahmoo 2018-03-15 2085
879 배신의 정석 박용진 금태섭 김동렬 2021-04-19 2084
878 제 63회 준비자료 image 김동렬 2017-10-29 2084
877 손흥민 홍정욱 조두순 김동렬 2020-12-08 2081
876 공동우물에 독 풀었다 기시다 윤석열 김동렬 2023-08-22 2080
875 제 23회 열린방송 제안 및 질의응답 4 김동렬 2017-01-22 2079
874 무서운 커플 김건희 윤석열 1 김동렬 2023-07-16 2076
873 윤석열 김건희 임금놀이 김동렬 2023-04-16 2076
872 나경원 안철수 박영선 승자는? 김동렬 2021-03-03 2074
871 예수는 누구인가? image 김동렬 2020-12-24 2074
870 윤석열 머피의 법칙 김동렬 2023-04-23 2072
869 원숭이 놀음 영국왕 찰스 대관식 김동렬 2023-05-07 2070
868 제 87회 2부. 구조론적 사유의 예 1 ahmoo 2018-04-23 2069
867 윤석열 이재명에 절하다 김동렬 2023-10-31 2068
866 김태규 윤서인 손창현 1 김동렬 2021-01-18 2068
865 제 48회 준비자료 5 김동렬 2017-07-16 2067
864 일본 위안부의 진실 가라유키상 김동렬 2023-12-05 2065
863 나경원의 세속오계 김동렬 2021-02-08 2060
862 제 106회 1부. 축구는 인맥이 정답 1 ahmoo 2018-08-30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