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는 곧 죽어도 시스템으로 풀어야 한다. 글자 아는 과학가의 태도다. 개인을 씹는 것이 언론플레이를 해서 인지도를 올리는 데는 도움이 된다. 그것뿐이다. 구석에서 틈새시장 열고 실리를 챙기려는 심보다. 국민들은 단박에 눈치를 챈다. 저것들이 집권에는 관심이 없고 당내에서 자기 입지 확보에만 열을 올리는구나. 지지자가 몰아준 공적 자산을 사유화하는 데만 열심이구나. 개인의 인지도만 신경 쓰는 구나. 도둑놈들이 아닌가? 논쟁을 해서 말싸움 이기면 당내에서 주도권을 잡지만 그만큼 당의 자산을 갉아 먹는다. 무언가를 선택한다면 당신은 그만큼 선택지를 잃어 먹는다. 선택지의 존재가 당의 공적 자산이라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선택하는 즉 가능성을 상실한다. 왜 깨닫지 못하는가? 당을 팔아 인지도 올리고 이득을 얻었다.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저것들은 당이야 망하든 말든 당내에서 입지 확보에만 골몰하는구나. 소집단이 망하는 공식이다. 본심을 들키고 만다. 정의당에는 당의 미래를 생각하는 자가 하나도 없구나. 초선의 초조함을 들킨다. 떠야 하는데. 언론에 이름이 나와야 하는데. 그 심리를 읽힌다. 노무현, 노회찬, 박원순은 모두 정치적인 이유로 죽었다. 노무현이나 노회찬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죽었다고 믿는 자가 있다면 진중권, 유창선, 성한용급 사이코패스다. 사람이 죽는 이유는 하나다. 죽이니까 죽는 거다. 칼에 찔려서 너무 많은 피를 흘리면 죽는다. 피할 수 없는 수레바퀴에 치인 것이다. '수레바퀴 밑에서'라는 제목의 소설이 나온 이유다. 국민이 놓은 덫에 걸렸다. 그들은 칼날을 피하지 않고 받았다. 왜? 국민은 죄가 없기 때문이다. 자기 앞에 온 폭탄을 피하면 다른 사람이 당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피할 수 없었다. 노무현은 피할 수 있다. 승부사잖아. 싸우면 되잖아. 사이코패스들은 자기가 사이코패스니까 노무현도 사이코패스로 여긴다. 노무현 정도 강심장 승부사라면 태연하게 폭탄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겠지. 대법원까지 가면 실형 받아도 몇 년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대신 당한다. 노회찬도 마찬가지다. 회계처리를 잘못한 것은 벌금 맞고 실형 몇 달에 집행유예로 나올 사안이다. 대신 정의당이 깨진다. 박원순도 마찬가지 대법원까지 가면? 알 수 없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다. 풍선효과다. 관성의 법칙이다. 민중의 분노가 한 번 만들어지면 당사자는 작은 처벌로 풀려나지만 대신 그 에너지는 누군가를 죽인다. 홍준표는 어찌어찌 입이나 살렸지만 대신 미통당이 폭탄을 맞았다. 성완종 리스트 말이다. 자기가 산다고 살아지는게 아니다. 고인들은 대한민국의 잘못을 대표로 떠안았다는 말이다. 문제는 이러한 본질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자가 대한민국 안에 없다는 점이다. 말싸움하면 정의당이 이긴다. 진실을 언어에 담을 수 없으니까. 에너지 보존 법칙에 풍선효과다. 그들은 정의당 찌르고 노회찬 죽이고 자기를 살렸다. 그들은 논객 수명을 이어가고 당내 입지를 굳히고 정의당을 죽였다. 엄마를 죽였다. 자신이 욕을 먹으면 당이 산다. 노무현과 노회찬과 박원순이 실천했다. 진보를 죽이면 내가 산다. 진중권, 유창선, 성한용이다. 당을 죽이면 내가 산다. 정의당 초선의원들 행태다. 추악하다.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패륜행각은 공공의 적이다. 국민과의 약속을 어겼다. 국민은 대표성을 정치인에게 몰아 주었다. 그들은 유권자가 몰아준 당의 자산을 사유화했다. 자기 입지를 높이고 당을 죽였다. 엄마를 찔렀다. 인간이 아니다. 아나키스트가 테러를 저지르는 이유는 숫자가 적기 때문이다. 세력이 없기 때문이다. 포기한 것이다. 정의당도 그런 심리에 빠져 있다. 우리는 쪽수가 딸리므로 어떻게든 센세이션을 일으켜 언론에 이름만 내면 그만이다. 후과는 당신들의 대한민국이 알아서 해라. 박노자가 그런 제목을 썼을 때 한국인이 아니라는 방관자의 심리를 드러냈다. 정의당은 한국인임을 부인하고 방관자 심리를 들킨 것이다. 우리는 판을 키울 뿐 너희 한국인들끼리 치고받고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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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유권자가 몰아준 당의 자산을 사유화했다. 자기 입지를 높이고 당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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