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http://cafe.daum.net/earthlifesilkroad/hmob/184


시대를 함께 걷는 선생님들께

엄청난 새 국회가 탄생했습니다!


마침 4.16 아침입니다.

촛불의 위력이 코로나도 다스려내고 이제 국회로까지 발현되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몸담고 있는 수원대 문제가 7년이 지나도록 미궁에 빠져있는데 이제부터 큰 변화가 기대됩니다. 
사학개혁과 대학개혁이 손에 잡히고 동시에 검찰개혁과 언론개혁도 눈에 보이는군요~
세월호 진실을 밝혀내는 것은 물론이고요.

탈핵에 기여할 동지들도 많이 눈에 뜨입니다. 
운동을 해오던 인사들뿐 아니라 제가 알고 지내던 지인들도 당선되어 기대가 큽니다.
이젠 구호수준에 머물던 현정부의 탈핵정책이 본격적인 실행국면으로 전개되기를 기대합니다.
++++++++++++++++++++++++++++++++++++++++++++++++

4월18일에 열릴 제6차 한국탈핵에너지학회(준) 학술회의 행사를 소개합니다.  
지난번 이상훈교수의 기고 흑해방사능오염을주제로 한 화상회의입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151  
흑해방사능학술회의.png

이젠 화상회의가 자연스런 방식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기술적으로 세련되게 운영할지가 미지수여서 내부회의로 잡고 있습니다.
과도기입니다. 회의내용은 다시 편집하여 공유할 예정입니다.

+++++++++++++++++++++++++++++++++++++++++++++++
4월 20일에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기후위기및지구촌연구위원회 주최로
초청강연회가 화상강연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강연해주실 권병현선생님은 '미래숲' 대표로서 주중한국대사를 역임한 바 있고,
20년 가까운 세월동안 중국의 사막지대에서 숲조성을 해온 분입니다. 
http://cafe.daum.net/ecocycling-city/b5nl/32
20일 오후2시30분에
https://us02web.zoom.us/j/194896315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500명까지 누구나가 들을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수원대 학생들도 함께 경청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강의나 회의가 보편화되고 있네요.
우리는 시대변화를 가장 많이 겪는 세대일듯 합니다.  

+++++++++++++++++++++++++++++++++++++++++++++++++
문수스님 열반10주기를 기리는 탈핵 릴레이걷기 행사가 4월24일부터 사흘간 진행됨을
다시 알려드립니다.
http://cafe.daum.net/earthlifesilkroad/hWYm/136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라오며,

2020년 4월 16일 새벽

이원영 드림

  --

Pilgrimage Director of "New Silk Road for Life and No-Nukes"(LIFEROAD)
LEE Won-Young   Associate Prof. Dr. of Suwon Univ.
(이원영 李元榮 or 李元栄)
HP +82-10-4234-2134     E-mail : leewysu@gmail.com  
Wawoo-angil 17, Bongdam-eup, Hwaseong-si, Gyeonggi-do, 18323 Republic of Korea
Homepage :  http://liferoad.org   
Homepage(Korean) : http://cafe.daum.net/earthlifesilkroad
원전위험공익제보센터(준) http://cafe.daum.net/PRCDN
한국탈핵에너지학회(준)  https://kpostnuclear.org/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4119
2073 스타일에 구속당하는가? 스타일을 주도하는가? 1 양을 쫓는 모험 2009-06-10 4884
2072 삶의 일관성을 일깨우는 교육 image 5 ahmoo 2009-06-10 5407
2071 구조론이 생각하는 '조직관리'가 듣고 싶습니다 3 눈내리는 마을 2009-06-11 5182
2070 뿌듯한 느낌 6 ahmoo 2009-06-14 4568
2069 궁금한데요... 2 다원이 2009-06-15 4967
2068 지역주의의 구조론적 해결방안 질의 1 천왕성 편지 2009-06-15 7020
2067 징병제가 낫다. 1 양을 쫓는 모험 2009-06-16 8466
2066 낳는 일이 존재의 가장 고귀한 목적이다. 3 ahmoo 2009-06-29 4716
2065 무르팍에 나온 '안철수'를 보고 4 눈내리는 마을 2009-07-08 5857
2064 구조론으로 가짜 미네르바 증명하기. 9 양을 쫓는 모험 2009-07-12 4614
2063 중국의 소수민족 위구르 시위를 보며 1 눈내리는 마을 2009-07-12 4918
2062 에너지의 조달방법?? 4 천왕성 편지 2009-07-12 4541
2061 독배 혹은 독백 2 마법사 2009-07-13 4274
2060 질문입니다. 2 마법사 2009-07-13 4054
2059 <상상력>에 대한 질문입니다. 3 마법사 2009-07-13 4618
2058 '어떻게'를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구조론291~300p 관련) 7 통나무 2009-07-13 4563
2057 토론의 차원 7 통나무 2009-07-14 4654
2056 선형분석에서 면적분석으로 (n차에서 n+1차로의 차원이동) 2 눈내리는 마을 2009-07-18 5623
2055 페미니즘 image 2 꾸이맨 2009-07-20 4818
2054 김동렬을 대신해서 씀 2 기준님하 2009-07-21 5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