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사태가 기준점이 되는데
그 이전에도 어렵다는 말은 많았지만
품절난 편의점/약국을 본 적이 없었고
인터넷 최저가가 올라간 정도였다고 보고요.
신천지 사태 이후엔 품절된 약국/편의점이 속출하며
구하기가 어려워진 게 맞고요.
다만, 엄청 어려운 건 아니고, 물량이 계속 공급되므로
약국 좀 돌아다니면 구할 수가 있고
남대문 약국에 가면 지금 이 순간에도 다른 데보다 싸게 대량으로도 구할 수 있습니다.
TK는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대구 지인 3군데 알아 본 바로는
못 구해서 곤란한 집은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는 건 싸게 사고 싶어서 그런 경우가 많고
인터넷 구매의 경우 싼 게 없어서 그렇지 비싸게는 구할 수 있는데
코로나 이전 보다 엄청 비싼 건 맞고
가격이 피크를 치고
공적 판매 이후 가격이 내려왔습니다.
마스크 공급 부족 사태는
이제 진정 단계에 들어섰다고 봅니다.
귀타귀
저는 마스크에 연연하지 않습니다마는
제 주위분들은 아직 마스크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평소에 준비해 둡시다
집에 상비약 비치안하나요?
이번 코로나 보면서 느낀거는 대부분 인생 편하게 산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