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이
무심이는 이미 무심한 경지에 올랐으나 스님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
오리
예전 학교 댕길때 자주 가던 당구장 이름이 "무심(無心) 당구장" 이었소.
그때는 당구비나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게임에 집중해야 좋은 플레이가 나온다고 생각했소.
근데 당구 실력은 아무리 쳐도 안늘데.
지금 생각해보면
큐걸이를 심으로 삼고 나와 당구공을 날 삼아 밸런스에 주목 하면 좀 당구가 좀 늘거 같다는 생각이 드요.
꼬치가리
무심군의 행위는 반칙아닌가?
맨발로 당구대 위에 올라가도 되는가 몰라.^^.
맨발로 당구대 위에 올라가도 되는가 몰라.^^.
메이드
히로..^^
거시기
가을 맞이 대 갈굼 행사가 연일 계속되고 있소.
동서양으로 갈구고, 한중일로 갈구고, 남북으로 동서로 갈구고, 위아래로, 앞뒤로 길길이 쥐어짜고 있소.
사장님은 손님 더 받아 돈 더 벌어 보겠다고, 무작정 손님 받고, 네 몸으로 때우라 하오.
벌건 눈에 올가미 고쳐 쥐고, 바지춤에 술병차고, 내 엉덩이 걷어찰 기세요.
사람 대접 받자 하니, 번 돈 만큼만 인간하라 악다구니니... 어처구니 찾아 쳐돌리고 싶소.
사장은 직원 갈구고, 직원은 선생 갈구고, 선생은 학생 갈구고, 학생은 부모 쥐어짜고, 학부모는 한국에 침 뱉을 거요.
아란도
왜 안오나...하다가 구조 책이 도착하니...무심해지오^^
그동안 애지중지 했던 데스크탑 컴을 뒤로하고 이제는 나자빠져 노트북 질....
하나에서 다시 하나를 취하는 마음이 참 변덕스럽소.
어느 한가로운 가을 오후에 문자로 오는 '가을이 어떻느니..편지를 보낸다는' 친구의 문자 수작질도 정겨운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을 보면....오늘 난 무심하다오. ㅋㅋ^^
░담
무심 수심 한심 작심 결심 심 참 바쁘겠소.
아란도
그러게요. 그 심 참 바쁘오.
그래도 1초만에 다 해결한다고 하오.^^
그래도 1초만에 다 해결한다고 하오.^^
김동렬
원숭이 담배 먹던 시절.
꼬치가리
Really awesome!
ahmoo
총서 두번째 작업이 거의 다 되었소. 헉헉.
이상우
대단하오.
숨풍숨풍 잘도 낳는구려.
몸보신 잘하기오.
숨풍숨풍 잘도 낳는구려.
몸보신 잘하기오.
스파이더맨에 도전하는 벽맨
내려올 때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