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오묘하게 생긴 넘이 무엇인지 아시겠소?
야생에서 발견한 것치고 맛도 달콤하다오.
군것질 거리가 없는 시절엔 꼬맹이들이 온산을 뒤지게 할만 했소.
ahmoo
날이 추워진다고 하오. 건강들 잘 챙기시오. 쌍화차도 다려드시고..
김동렬
곱슬이
으름은 열매보다 꽃이 더 아름답다오. 으름덩굴 본지도 오래되었구료
안단테
본적도 없고 해서 '으름' 으름장 놓듯^^ 검색해 꽃을 보니 할말 잃고... 말씀대로 진짜 예뻐요.
산 속에서 이 꽃 발견하면 '으악' 비명 지를 기세.... 놀고 있는 폼들은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 ^^
산 속에서 이 꽃 발견하면 '으악' 비명 지를 기세.... 놀고 있는 폼들은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 ^^
김동렬
꼬치가리
태우씨가 구경간 것인가?
안단테
[구조]책을 애타게 기다리는 중... 동네 서점을 하늘같이...^^ 믿고 있다가 포기하고 엊그제 바로 교보문고에 열나게
주문해서 기다리는 중인데... 기다리는 동안, 뭔가 생각에 잠겨 있는(책 속에 들어있을 내용은 또 어떤 것이 들어 있을까...궁금)
내가 아주 기특!^^ 아침에 비가 오락가락 하다가 지금은 햇볕이 쨍! 하늘이 파랗게 문을 열고.... 아, 기분 좋다!
lenfant22
처음보는 열매인데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탐스럽기까지 하네요.
솔숲길
부하지하
이상우
포지션이 엉키면 저렇게 되는구려.
메이드
제주에선 졸갱이라고 하지요.
다원이
으름덩굴 열매라 생각되네요... 저거 속살만 쪽쪽 빨아먹고 씨는 뱉어야 합니다...
그 씨앗까지 씹어버리면 아주 죽을 맛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