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0회 구조론 열린방송 준비자료  
   

    꼭지 1
    민폐중국

    허허벌판에 병원을 새로 짓는다니, 휴교령 내리고 학교 몇 개를 비우고 교실을 임시병원으로 쓰는게 맞지 무슨 짓을 하는 거야? 공산당의 무능이 극에 달한듯. 시진핑은 박근혜 코스로 몰락해야 한다.

    중국인 생각 .. 13억 중국인을 통제하려면 강력한 공산당의 권력이 필요하다. 

    중국의 현실 .. 무능한 지도자가 위기를 13억배로 증폭시킨다.

    중의학으로 폐렴을 잡겠다는 반지성주의. 소인배의 권력의지다. 만약 성공하면 이걸 앞장세워. 중국뽕으로 밀어보려고 도박을 하는 거. 시진핑의 중국몽이 사실은 한국의 국뽕 뺨치는 중국뽕. 도박은 중독성이 있으므로 성공하면 더 고약하다. 만의 하나 중의학으로 치료가 되면 더 큰 재앙이 발생하는 거. 통제가능성을 중심으로 사유해야 한다. 성공하는 도박을 포기하는게 공자의 극기복례다.

    1~2

    차분하고 집요한 대응이 필요하다.

    중국인을 추방하자고 선동하는 일각의 경솔한 행동에 휩쓸리면 안 된다. 사람들은 정부에 대해 이것저것 요구하지만 그 요구를 들어주면 오히려 비웃고 만만하게 본다. 가벼운 모습에 신뢰를 잃게 되는 거. 이런 상황에서는 언제나 소수의 목청 큰 사람이 주도하게 되고 정부가 거기에 끌려다니면 경망한 거. 세월호 때 박근혜는 70대의 헬기를 띄웠지만 실제로는 가동하지 않았다. 국민이 요구하니까 하는 척 시늉하다가 거짓을 들키면 정권이 넘어간다. 정부가 국민의 예측범위 안에서 놀면 안 된다. 때로는 고구마정권 소리를 들을 정도로 늦게 대응하고 때로는 사이다정권 소리를 듣도록 빠르게 대응하되 타이밍은 주체적으로 결정해야지 국민이 목청을 높인다고 따라가면 국민이 얕잡아보고 차버린다. 말 잘 듣다가 차인 애인 많다. 차분하고 집요하고 정밀한 대응을 해서 과연 하는 감탄을 끌어내야 한다. 열 개를 대비하고 한 개를 실행하면 좋은 정권이고 하나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서 열개를 하는 척 판만 벌이는건 이명박근혜다.

    1~3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손을 씻자. 마스크는 무조건 좋다. 걸리면 장갑을 끼자. 걸리면 마스크 매번 교체사용. 모든 마스크는 다 뚫리지만 비말(물방울)만 거르면 된다. 

    바이러스는 박테리아를 공격할 뿐인데 인간이 괜히 놀라서 자기를 공격. 모든 바이러스는 박쥐가 궁극적 원인. 인간 피부는 바이러스 잘 막아내. 바이러스 크기는 나노미터 수준으로 폭이 50나노 쯤 되는데 1나노는 원자 서너개 크기. 물 분자 셋이 1나노에 들어간다. 수소 원자 하나는 물 분자의 1/10. 거대 원자도 있고. 삼성 반도체 최소가 10나노 크기인데 너무 작아.

    꼭지 2

    김재규는 왜 박정희를 죽였나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흥행이라는데.

    꼭지 3 

    박정희를 어떻게 볼 것인가? - 구조칼럼

    정치는 국민의 수준과 맞춰가며 경험치를 쌓아야지 잔말 말고 따라와라며 혼자 가는 독선은 위험. 반드시 후유증을 낳아.

    꼭지 4

    인공지능 회의론

    될만큼은 되고 안될 만큼은 안 된다. 강인공지능은 피아구분과 타자성이라는 본질이 빠져 있으므로 구조론을 몰라서 원래 안 되는 것이고 약인공지능이라고 무시하면 안 되고 많은 기회가 있다.

    꼭지 5

    고려국 낙랑 그리고 신라

    고구려 불상에 연가 7년 고려국 낙랑이라고 씌어져 있는데 가야땅 의령에서 발견되었다. 광개토대왕 때 고구려가 신라와 가야를 접수하고 영향력을 유지하던 중 불교를 전파하려고 승려와 불상을 보냈을 수 있다. 

   낙랑이라고 하면 한사군 낙랑을 말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원래 평양을 낙랑으로 알고 있었는데 한국인들은 중국이 한사군을 설치했다는 사실을 잊어먹었기 때문에 원래 평양이 낙랑>중국이 군을 설치>중국혼란으로 방치>고구려 낙랑접수. 위진시대에 낙랑은 중국과 연결이 끊어지고 한동안 독립세력으로 있었던 것. 낙랑은 중국의 군, 독립세력, 그냥 고유지명 세 가지 의미로 사용된 것. 

    광개토대왕비에 백제를 백잔이라고 써놨는데 당시 신라인들이 낙랑인을 아잔이라고 불렀다고. 

    고구려.. 고구려가 정통이고 백제는 나머지 잔존세력이다. 

    신라 .. 신라가 정통이고 낙랑은 신라의 잔존세력이다.

    이 말을 이스라엘의 바리새인과 결부시켜 본다면 

    바리새인 .. 우리가 정통 유대인이고 나머지는 그리스에 동화된 잔존세력이다. 

    여기서 디아스포라에 의해 도망간 자들이 남아서 항복한 자들을 경멸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프랑스가 망했을 떼 드골이 비시괴뢰정부에 남은 사람을 비난하는 것과 같은 맥락. 

    결론 .. 낙랑은 나라다. 신라는 낙랑이 옮겨간 새로운 신나라다. 왕망의 신과 신라의 건국은 관계가 있다. 신라측 금석문 기록에 따르면 흉노일파가 왕망의 신때 왕망에게 협력했다가 후한 광무제에게 쫓겨서 동쪽으로 이주한 것이 신라다. 한무제 이후 흉노세력 일부가 한나라에 귀부하여 한화되었다. 한화된 흉노세력 일부가 왕망의 신나라에 가담했다가 동쪽으로 도주했다. 후한 광무제가 독립한 낙랑을 재점령하자 흉노계 일파가 신라로 들어왔다. 

    신라는 BC 69년 박씨가 건국하는데 BC 87년 한무제 사망 직후다. 왕망이 기원후 23년에 죽고 광무제가 57년에 죽었는데 이 시기에 김씨들이 신라로 대거 진입하고 낙랑국에 혼란이 일어난다. 결론적으로 신라인들이 낙랑인을 아잔이라고 부른 것은 신라김씨 지배층 흉노계설을 뒷받침하는 확실한 근거다.

     꼭지

    에너지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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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절대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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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정론과 비결정론

    꼭지 문명의 출발

    꼭지

    인과율과 엔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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