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돌연 짜증을 부리며 드러누워버렸다. 누구를 향한 시위일까? 지금 노무현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세력은 다수가 아니라 소수이다. 시위는 소수가 아닌 다수쪽을 바라보고 하는 것이 상식이다. 다수는 유권자들이다.
노무현 입장에서 볼 때 새만금보존을 주장하여 3보1 배를 하며 서울로 입성한 250여명이 아니라, 200만 전북 도민을 향해 시위하는 것이 이치에 맞다. 즉 노무현의 드러눕기쇼는 소수 시위자가 아니라 다수 유권자들을 의식한 행동인 것이다.
두가지가 있을 수 있다. 하나는 새만금사업 중단 결정을 내리기 위한 사전 바람잡이로, 다른 하나는 새만금 사업 중단 후 전북에 반대급부를 주는 조치를 전북 이외의 사람들로부터 추인받기 위해서.
[진중권의 거짓된 언행]
작년 가을 쯤 우리모두에서 최용식님이 노무현을 만나 진중권을 천거한 일이 있다고 말했을 때, 진중권은 아니라고 펄쩍 뛰었다. 최용식님은 크게 무안을 당했다. 그래놓고 이제와서는 노무현을 만난 일이 있고 밥도 얻어먹었다고 자랑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상식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다면 그때 진중권이 거짓말을 했구나 하고 짐작할 것이다. 이 또한 진중권이 해명할 무수한 거짓들 중의 하나가 아닐까? 최용식님을 만나 물어보고 싶다.
노무현 입장에서 볼 때 새만금보존을 주장하여 3보1 배를 하며 서울로 입성한 250여명이 아니라, 200만 전북 도민을 향해 시위하는 것이 이치에 맞다. 즉 노무현의 드러눕기쇼는 소수 시위자가 아니라 다수 유권자들을 의식한 행동인 것이다.
두가지가 있을 수 있다. 하나는 새만금사업 중단 결정을 내리기 위한 사전 바람잡이로, 다른 하나는 새만금 사업 중단 후 전북에 반대급부를 주는 조치를 전북 이외의 사람들로부터 추인받기 위해서.
[진중권의 거짓된 언행]
작년 가을 쯤 우리모두에서 최용식님이 노무현을 만나 진중권을 천거한 일이 있다고 말했을 때, 진중권은 아니라고 펄쩍 뛰었다. 최용식님은 크게 무안을 당했다. 그래놓고 이제와서는 노무현을 만난 일이 있고 밥도 얻어먹었다고 자랑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상식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다면 그때 진중권이 거짓말을 했구나 하고 짐작할 것이다. 이 또한 진중권이 해명할 무수한 거짓들 중의 하나가 아닐까? 최용식님을 만나 물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