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5회 구조론 열린방송 준비자료

    꼭지 1

   크리스마스 한중일 선물외교

    김정은이 착해졌는지 아직은 무소식인데. 한중러 철도 깔고 가스관 연결하는데 북한도 끼어야지 참. 안 되면 서해안 해저터널 산동반도까지 뚫어.

    미국은 북한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면 국제사회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게 돼서 이란과 사우디와 러시아과 터키와 인도와 독일과 이스라엘이 미국 말을 안 듣고 삐딱선을 탈까봐, 결정적으로 미국 대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봐, 북한에게 일방적 항복을 요구할 뿐 전혀 행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이 움직이지 않으면 북한이 움직일 밖에 방법은 없다. 북한이 움직이게 하려면 한중러가 중재에 나서 분위기를 잡아줘야 한다.

    꼭지 2

    이문열이 웃겼어

    국민통합연대 출범. 이재오 홍준표 이문열 등 친이계 참여.. 우리들의 일그러진 추물, 추락하는 문열은 날개도 없네.

    꼭지 3

    진중권이 웃겼어.

    돈만 벌없지 가오를 세웠나? 이젠 자살이다. 고졸 최성해 따까리 노릇도 한계. 인간이 사는 방법도 가지가지.

    정경심이 무죄나올 판이고 검찰이 악랄함이 날로 폭로되고 있는데도. 허세놀음에 빠진 진중권. 전형적인 엘리트병. 이들의 행동은 위진남북조 시대 청류의 행동과 정확히 같아. 청류 문벌귀족은 당말 후량을 건국한 주전충이 황하 탁류에 죄다 던져넣었어. 이후 중국에 문벌 귀족은 사라졌고 송나라이 사대부, 명나라의 신사가 대체해. 이것이 역사의 본질적인 대립구조임을 알아야 한다. 반대중적 엘리트병 청류행동은 밥맛.

    고려시대 무신차별이 무신의 란을 일으킨 것과 같은 패턴. 조광조가 무신을 핍박하다가 살해된 것과 같이 역사는 되풀이 되는 것.

    꼭지 4 

    백인은 흑인이었다

    백인은 알고보니 흑인이었다. 최근의 학설은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나와서 수만년간 흑인이었는데 1만년~5천년 전에 농경을 시작하면서 육류와 해산물 등 다양한 음식을 먹지 않아 비타민 D의 부족으로 고위도 지역 흑인의 생존률이 금격히 감소하고 돌연변이에 따라 비타민 D 합성을 잘하는 백인이 대거 살아남아서 불과 5천년 사이에 백인으로 급격히 교체되었다고 한다. 이누이트나 축치는 날 것을 먹기 때문에 백인이 아니라도 상관없는 것. 날 것을 먹거나 흰 피부가 되어야 살아남는다고. 농경을 하기 전에는 다양한 날것과 해산물을 먹었으므로 북유럽 고위도 지역에 햇볕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비타민 D가 부족하지 않아서 흑인이 살아남았다고.

    꼭지 5

    도교의 위험성 

    중국사 2천년을 말아먹은 것은 도교와 청담사상이었다. 중국과 인도는 인구가 많아 대중에게 아부하는 쉬운 논리가 먹히고 근대와 단절되는 봉건의 잔재. 도교 뿐만 아니라 모든 철학사상종교과 쉬워지는 방향으로 퇴행을 거듭해. 대중에게 아부하는 행동, 이들은 항상 좌절하여 극단주의로 치달아. 답이 안 보이면 에라 모르겠다 막가파.

    꼭지 6 

    예술의 본령 

    예술은 오만과 시건방과 특권의식과 고상함과 이너서클을 판매하는 것, 자부심과 긍지와 자존감과 나르시시즘을 파는 것. 예술은 본질에서 반대중적이다. 예술의 대중화는 위험한 아이디어. 만약 성공하면 그것은 예술이 아니라 상업화. 예술은 당연히 좋은 것이 아니라 긍정과 부정의 양측면을 가진 위험한 곡예. 애들은 가라.

    꼭지 7

    거대한 전복의 시작

    꼭지 8

    맨 처음 이야기

    꼭지 9      

    진정한 세계로 초대하다 

    진짜의 시대는 온다  

    꼭지 10

    아킬레스와 거북이의 경주

    아킬레스와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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