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 몇일 있으면서 새삼 알게 된것이
현대(기아)ㆍ삼성ㆍLG 기업들이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을 아는것이 아니라 기업의 브랜드를 인식하고 나서 Made in Korea를 안다는것!
사실 한국이 어디 붙어 있는지도 잘 모르는 눈치 같은데 러시아어가 짧으니 짚어 볼 수도 없는일!
아무려면 어떤가? 러시아의 광활한 영토에 비해 한국을 싱가폴 규모 정도로 안들!
그런데 재미 있는건 중국인들의 떼거지 군집이
러시아 시민들을에게 불편하게 하는가 보다.
왠지 모를 배척감! 처음엔 머지 이 놈들!!
그동안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꽤 시달린것 같다.
난 중국인이 아니야 ! 라고 영어로 말해도 잘 못알어 먹는다. 영어가 안통하는 국가중 하나!! 모르면 어떠랴!! ㅎㅎ
중국인은 페북도 안되고 인스타 그램도 안되는 인터넷 망을 가지고 있다.
화웨이가 철의 장막을 치고 있기 때문!!
중국애들 만나면 심심치 않게 듣는 하소연 중 하나!!
홍콩 사태를 보면서 중국이 체제 유지를 1등 목표로 두는걸 언제 쯤 멈출까?
한글이 박힌 옷을 입고 다니면 되지 않을까요?
러시아 아미들은 알아볼테니.
아마도 환성을 지르며 반가워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