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8048 vote 0 2010.08.13 (09:30:59)

12w.JPG 

12we.JPG 

중국 원숭이는 수영도 잘 하는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8.13 (09:32:48)

[레벨:5]굿길

2010.08.13 (10:17:43)

더위가 한풀 꺽이려나 보네요..출석..에궁.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8.13 (10:20:48)

koala.jpg
비 다 왔냐?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8.13 (21:15:22)

코알라도 포스있는 동물이었구랴...
더 이상 먹고 자기만 할 수가 없었을테니...
[레벨:15]오세

2010.08.13 (11:01:12)

남량특집 코알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08.13 (15:12:32)

코알라도 비에 젖으니 스타일 뭉개졌소..대신 다른 포스가 풍기는구랴...

요즘 납량특집 '여우뉴이뎐'을 보는데...
처음부터 구조가 예전의 구미호와는 다르다고 느꼈는데...
점점 보다보니... 주체와 타자의 관계, 다르다는 것에 대해 배척하는 관계들로 구성되어 있었소.
전통적인 관계(무조건 인간중심이었다면,미물은 인간과 같은 대접을 받을 수 없다))의 관점에서
 이번의 여우누이뎐은 주체와 타자의 관계를 중심 뼈대로 삼았다고 생각되어졌소.
나와 다르다, 혹은 우리와 다르다,혹은 집단과 다르다. 지위가 다르다. 등등 모든 차별에 대한 이야기인 것도 같고...
뼈대가 달라지므로 인해서 내용의 구성도 달라지고...전통적인 화해와 주체와 타자의 관계의 화해는 어떻게 다른지 결말이 궁금해지오.
전통적인 화해는 인간이 용서해 주거나 미물이 용서를 빌고 끝나거나....
주체와 타자의 화해는 결국 연대개념인데... 이 작가는 어떻게 끝을 맺을지 기대해 보겠소.
[레벨:30]솔숲길

2010.08.13 (17:07:23)

000a.jpg

션한 맥주 한잔해도 좋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8.13 (21:07:16)

너무 센티멘탈해지나.......



잠시...

봉남이 오빠를 생각하니 화려한 패션쇼의 피날레보다 ....예쁜 꽃핀, 그냥... 이 노래가 생각났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8.13 (21:56:56)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934 태연한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0-05-01 16984
6933 인류의 고통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1-03-14 16976
6932 피식 출석부 image 13 ahmoo 2010-10-09 16950
6931 가을 하늘 좋은 출석부 image 15 ahmoo 2010-10-22 16946
6930 1211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0-12-11 16908
6929 곰곰곰 출석부 image 21 참삶 2009-11-16 16873
6928 독립 출석부 image 18 솔숲길 2010-05-13 16844
6927 바오밥 출석부 image 9 김동렬 2010-09-27 16842
6926 동점골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0-06-23 16821
6925 1월 20일 출석부 image 10 dallimz 2009-01-20 16761
6924 돈의 노예 출석부 image 29 양을 쫓는 모험 2011-01-17 16754
6923 천산갑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0-06-05 16741
6922 햇볕이 참 좋은 출석부 image 10 ahmoo 2010-09-25 16734
6921 완전한 출석부 image 27 ahmoo 2010-03-11 16724
6920 발라당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0-08-03 16692
6919 쉬어가는 출석부 image 6 솔숲길 2010-09-05 16626
6918 마리앙뚜아네뜨 능가 출석부 image 6 ahmoo 2010-09-24 16612
6917 공중전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0-09-22 16583
6916 여름이 그리운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0-04-01 16560
6915 견원지간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09-03-22 16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