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http://gujoron.com/xe/?mid=gujoron_board&search_keyword=%EC%B5%9C%EB%82%99%EC%96%B8&search_target=content&document_srl=1001896

(진화는 마이너스다)


여기 글에 최낙언 블로그가 언급되어 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xqILMSdiH-I

(최낙언 tv 물성의 원리 1부)


유튜브에서 비타민c콜라겐을 검색하다가 이분이 유튜브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았네요.


위에 링크 영상에서 7분 45초 이후부터 구조론적인 관점을 제시하고 있네요.


1. 대부분의 전문적인 지식은 지엽적이고 미시적이다. 

2. 그래서 전문적인 지식들이 서로 연관되지 않아 이해가 상충되어 무엇이 정답인지 알지 못한다.

3. 그럴 땐 전체적인 틀을 알고 거기서부터 세부로 들어가야 헤매지 않을 수 있다. 


자연은 네트워크인데 파편화된 지식만 너무 많다.

자연은 네트워크이며 연결되지 않은 지식은 엉터리다

자연은 패턴의 반복일 뿐이다.


파편화된 지식은 무수히 많아 모두 알 수 없지만 그것을 자연의 패턴으로 보면 이해할 수 있다 이런 말을 하는데 구조론의 형식이 내용에 앞선다란 견해랑 같네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4632 구조론에 바탕한 새로운 역사해석 시도. 4 김미욱 2018-06-21 1922
4631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6-21 1503
4630 교장과 교감의 부당한 권력 횡포를 막아야 교육이 바로섭니다. 2 이상우 2018-06-19 2268
4629 내일 학교폭력과 아동학대로 인한 갈등 중재 하러 갑니다. 이상우 2018-06-14 1685
4628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1 ahmoo 2018-06-14 1549
4627 경남도지사 후보의 고군분투기! 1 달타(ㅡ) 2018-06-13 1947
4626 이런 영화 한편 만들고 싶다. 아제 2018-06-13 1673
4625 미국 군수업체 image 1 눈마 2018-06-13 2061
4624 안희정, 정봉주, 박수현, 이재명 건을 보면서... image 4 국궁진력 2018-06-11 3075
4623 벨기에 여행기 image 5 챠우 2018-06-08 2403
4622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6-07 1590
4621 친구가 그대를 규정한다. 2 아제 2018-06-05 2189
4620 생명의 바운더리. 아제 2018-06-04 1813
4619 자한당 가고 다음은 조중동 보내기인데... 1 큰바위 2018-06-02 1884
4618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5-31 1584
4617 <사람이 원하는 것 - 약한고리를 보호해야 한다> image 아란도 2018-05-25 1877
4616 트럼프에 대한 한 가지 일화 image 3 락에이지 2018-05-24 4045
4615 핸드폰에서 구조론 사이트 첫 화면을 열면... 4 다원이 2018-05-24 2117
4614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5-24 1530
4613 대구 체험학습 휴게소 사건에 대한 생각의 변화 6 이상우 2018-05-22 2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