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https://www.youtube.com/channel/UCWeupIlM7Ix9nqDFyFWQToA/videos


김정민 박사, 그리고 안정권 아수라 등등


김정민 박사의 경우

중앙아시아에서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을 붕괴시키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달성, 

해당 전략을 토대로 중국을 분열시켜 

'가까운 이웃보단 멀리있는 이웃과 동맹을 맺는 것이 이롭다' 라는 이론을 기반으로

궁극적으론 만주수복의 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 문재인정권에서도 김정민 박사에게 청와대로 들어와달라고 요청했을 정도로 

국제관계, 국사, 고대사 등등에서의 분석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밌는 주장은 

종교의 대부분의 기원은 북위 66.6도에서의 

황도12궁 등의 천문학을 기반으로한 중앙아시아에서 비롯되었으며

신라는 중앙아시아의 유목민족이 세운 국가로써 

백인 혹은 혼혈의 스키타이족이 세운 종교계급국가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한민족과 유대인은 한핏줄에서 시작되었다는 재밌는 이야기를 합니다.


안정권은 세월호 배의 도면을 그린 선박 엔지니어 출신으로 

박근혜 정권 때 옥살이를 하며 아스팔트 집회를 시작하여

현재 여의도권에서 상당히 눈여겨보는 전라도 출신 유튜버입니다.


아수라의 경우는 아마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거라고 봅니다.


이들이 오프라인으로 우파 토크콘서트를 열어 제주도부터 서울까지 투어를 하였고

서울에서는 코엑스 주변 회장에서 700여명의 인원을 모집하기도 하였습니다. 

참가비는 유로로 5만원이었다고 합니다.


굉장히 높은 기세인데요,

결국 출마를 선언하고 무소속으로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출마하는 사람은 김정민박사 한명과 그외의 서른세명의 인사들을 모집하여 

'반중친미' 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정치세력의 움직임을 야기시키겠다는 야망입니다.


이에 대하여 구조론연구소 측에서는 아무런 거론도 없기에

이렇게 적어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5.20 (19:22:35)

사이비 종교 혹은 

상식이하의 사이비 주장을 전파하는 분은 강퇴됩니다.



[레벨:3]hojai

2019.05.21 (03:39:17)

세 분 모두 그냥 상식 이하 분들인데. 

[레벨:7]오자

2019.05.21 (23:15:58)

백인우월주의자를 백인양아치(white trash)라고 하죠

백인양아치(여기서는 유태인)가 못되어어서 안달난 자존감 없는 아류를 모라고 할까요? 


한민족과 유태인이 한핏줄에서 시작되었다는게 재미있지 않고 씁슬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32 구조론에 바탕한 새로운 역사해석 시도. 4 김미욱 2018-06-21 1917
4631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6-21 1499
4630 교장과 교감의 부당한 권력 횡포를 막아야 교육이 바로섭니다. 2 이상우 2018-06-19 2262
4629 내일 학교폭력과 아동학대로 인한 갈등 중재 하러 갑니다. 이상우 2018-06-14 1679
4628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1 ahmoo 2018-06-14 1547
4627 경남도지사 후보의 고군분투기! 1 달타(ㅡ) 2018-06-13 1944
4626 이런 영화 한편 만들고 싶다. 아제 2018-06-13 1668
4625 미국 군수업체 image 1 눈마 2018-06-13 2055
4624 안희정, 정봉주, 박수현, 이재명 건을 보면서... image 4 국궁진력 2018-06-11 3069
4623 벨기에 여행기 image 5 챠우 2018-06-08 2400
4622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6-07 1583
4621 친구가 그대를 규정한다. 2 아제 2018-06-05 2179
4620 생명의 바운더리. 아제 2018-06-04 1808
4619 자한당 가고 다음은 조중동 보내기인데... 1 큰바위 2018-06-02 1882
4618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5-31 1580
4617 <사람이 원하는 것 - 약한고리를 보호해야 한다> image 아란도 2018-05-25 1874
4616 트럼프에 대한 한 가지 일화 image 3 락에이지 2018-05-24 4043
4615 핸드폰에서 구조론 사이트 첫 화면을 열면... 4 다원이 2018-05-24 2111
4614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5-24 1524
4613 대구 체험학습 휴게소 사건에 대한 생각의 변화 6 이상우 2018-05-22 2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