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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3117 vote 0 2010.08.10 (09:15:11)

Bear_01.jpg  

곰이 연어잡는 계절이 돌아온계요?
로드형 UFO도 무려 열 대나 출동하고 있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8.10 (09:19:05)

Bear_03.jpg 

곰 대 곰

Bear_05.jpg

귀여운 곰과 미남연어

Bear_06.jpg

성급한 곰.. 연어는 언제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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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8.10 (11:44:16)

갈색곰은 이빨도 갈색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0.08.10 (09:39:36)

오늘은 다방 폐점시간을 좀 늦추어야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8.10 (11:43:37)

냠냠.jpg

잘 먹고 쑥쑥 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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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8.10 (12:38:15)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8.10 (17:20:17)

P1270414.jpg 
이 꽃은 또 무슨 말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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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8.10 (18:35:23)

벌초할때 쓰는 예취기가 그려지는데,
멈출때 말고 움직이면서 칼날이 돌아갈때의 그 장면,
즉 풀베는 소리......... ^^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8.10 (12:11:19)

풀꽃님의 이미지를 가져다가...
풀꽃님이미지.jpg 

어제 딱보는 순간 날 잡은 꽃,  그러나 '지금은 날도 덥고 생각에 잠기기 싫으니 날이 좀  시원한 날 만나서 자세한 이야기
나누자'며 귀찮은 내색을 했더니 꽃이 그러면 안된다 한다. 그래서 '정 그러면 그리 뜸들이지 말고 정답을 빨리 말해줘'
했더니 대뜸 '어떻게 너는 모든 것을 그리 쉽게 먹으려고 하냐?'며 핀잔을 준다.^^ 나는 여기에 삐져 저녁 밥하러 부엌으로
직행, 그리고 이 꽃을 잊어버렸다. 그런데 잠을 자는 도중, 열대야도 열대야이었지만 잠은 오지않고 이 꽃이 나타나 나에게
자꾸 말 걸어온다.



P1010053.JPG 
그렇다, 이꽃은 게발선인장을 통채로 내게 안겨 주었다.  


게발선인장.jpg 
열대야 속에 핀 게발선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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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8.10 (17:23:22)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8.10 (12:09:52)

곰은 연어를 만나기 전까지 10개월동안 제대로 먹지 못해
마르디 마른 몸을 이끌고 목빠지게 연어를 기다리고 있소.

연어는 자신을 낳고 길러준 자연의 장에 
성숙한 자신을 아낌없이 돌려주고 있다오.
온갖 동물(곰,새,늑대,여우,심지어는 쥐, 곤충에 이르기까지)들과 식물(거대한 나무, 이름모를 풀과 균류까지)에게....
  
연어는 외부의 에너지원이고,
생태계를 모두 풍성하게 채워주는  금의환향 잔치를 매년 벌리고 있다오.

[레벨:30]솔숲길

2010.08.10 (13:00:57)



000b.jpg

큰판이 벌어졌구려.
가보자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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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부하지하

2010.08.10 (14:04:19)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08.10 (15:29:13)

모두 모여드는 구료... 근데 저 표정은 무슨의미? 여자는 머리가 헝클어지면 절규한다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8.11 (11:33:19)

애들이나 어린 동물이나 장난끼는 다를 바가 없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8.10 (17:29:28)

P1270417.jpg
향기가 얼마나 좋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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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8.10 (17:41:10)

에어컨이 빵빵하오. 등짝이 쑤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8.10 (18:18:04)

KNDR_37.jpg 

이것이 진정한 조선나이키.. 평양폰도 있습니다.

KNDR_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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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오세

2010.08.10 (18:58:16)

평양폰의 간지란.

[레벨:5]굿길

2010.08.10 (20:57:24)

1273062097.jpg 

끝도 없이 오르는 연어 인생이 시원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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